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6일 광산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8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식품접객업소 위생 관리 지도·계몽 및 식품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홍보 등을 하고 있다.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지도점검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현장 경험 및 실무 요령 중심 식중독 예방·식품위생 관리, 영업 종류별 활동 요령 및 성격유형별 현장 갈등 대처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위생 감시 역량이 향상될 것이다”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회장 박형국)이 9일 소방의날을 앞두고 지난 6일 광산소방서첨단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과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선한식당의 사업으로, 소방관들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8호 선한식당에 지목된 명품상무팥죽 첨단점(대표 나지영)이 50인분의 커피와 백향과차 등 간식을 마련했다. 박영근 첨단119안전센터장은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첨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첨단지구상인연합회, 상무팥죽 첨단점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포항시는 대기질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지원 사업비 13억과 함께 총 사업비 15억 원으로 추진하며, 보조금 지원액 내에서 실제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는 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이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및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며 특히 대기환경보전법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내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 완료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이며, 대기오염방지시설은 배출시설로부터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하는 시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사업신청서 및 방지시설 설치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12월 1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세부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8일부터 저소득층 유소년과 청소년,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에 거주하는 5~18세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에게 월 최대 10만5천원, 5~69세 장애인에게는 월 최대 11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및 서구 관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구청 체육관광과에 방문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일반스포츠강좌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을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서구는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 1086명, 장애인 14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12월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 1월부터 스포츠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저소득층 유소년, 청소년과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 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해 내년에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에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 32명이 태블릿PC를 들고 다니면서 직접 거처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부 가구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1월 1일 기준 관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7만 4천여 가구이며 조사 항목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행정자료와 공간자료를 활용하여 현장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허미옥 기획실장은 "이번 조사가 향후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 도서 71권을 기부하며 청소년들에게 더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꿈과 희망을 전했다.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는 곳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기계발의 시간을 보낸다. 이에 완도해경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키우고 더 큰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문학ㆍ역사ㆍ과학 등 여러 장르의 도서를 정성껏 선별하여 전달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처럼 넓은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밝혔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1월 7일~8일 14시 2회에 걸쳐 광주광역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종목단체 회장선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종목단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7일, 8일 양일간진행했으며, 광주광역시체육회에 가입된 78개(정회원 63, 준회원 9, 인정 6)종목단체 뿐만 아니라 구체육회 및 구종목단체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시종목단체 및 구종목단체의 선거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하여 1일차 46명과 2일차 33명이 지원했다. 주요내용으로 “종목단체 회장선거관리 규정” 주요 개정사항과, 회장선거 세부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변경된 선거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광주광역시 종목단체장 및 5개구 체육회에 가입된 종목단체장은 올해 연말부터 내년 1월말 까지 각 종목별 회장 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회장은 “회원종목단체 선거지원을 위해 TF팀을 사전에 구성(2023.10.7.) 했으며, 설명회를 통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 종목단체의 열악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시종목단체 밎 구종목단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금산경찰서는 11월 7일 오전 8시경 금산우체국 사거리에서 금산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 직원, 진악지구대장,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안전보행’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충남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183명)가 지난해 대비 14.4%(23명)이 증가하여 전방위적 교통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와 협력하여 교통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어르신·어린이)대상 ‘교통안전 수칙’이 게재된 홍보 물품과 교통안전을 위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서장 서한문을 직접 군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교통에 대한 관심과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최근 충남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시키기 위해서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금산군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더 이상 교통사고로 인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청량읍 청량천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시군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청량읍 청량천 일대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치수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비 1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 후 지난달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청량읍 덕하리 일대 청량천은 도심지에 있으나 하천이 정비되지 않아 주변 환경을 고려한 친수공간 조성을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울주군은 이러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청량천 저수호안을 정비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개설, 쉼터 설치 등으로 환경ㆍ경관ㆍ편의성을 두루 갖춘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이순걸 군수는 “덕하리 시가지 중심에 있는 청량천이 매력적인 친수 하천으로 재탄생했다”며 “주민 휴식 및 산책공간 제공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장애인양궁팀 소속 김옥금 선수가 7일 “근육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광주시근육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광주2025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인 김옥금 선수는 지난해에도 근육장애인협회에 나눔 기부를 실천했다. 김 선수는 “근육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김 선수는 30년 전 근육위축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우울증을 겪었으나 주변의 권유로 2013년 양궁에 입문해 대한민국 장애인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애인스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천안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이마트 천안터미널점 등 대규모 점포 2곳에서 민관합동 화재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방화구(방화문), 피난시설, 전기가스시설 등 화재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천안시와 재난구조단연합회, 점포 관리자 등 50여 명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이용객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화재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설 점검에 앞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점포 관리자로부터 화재 안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다중이용시설인 대규모 점포는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선제적 예방 점검을 통해 안전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상무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도심에 첨단 · 벤처 일자리와 삶, 여가가 집약된 젊고 매력적인 혁신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한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승인, 7일 고시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은 기존 교통·문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범 정부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광주도심융합특구는 광주시청이 위치한 상무지구 도심과 인접해 있어 산·학·연 연계 및 집적화에 유리하고 경제적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강점을 지녔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1조5790억원을 투자해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 면적을 도심융합특구로 개발한다. 또 인근 9만1298㎡에는 특구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도심융합특구에는 ▲스마트 첨단 특화사업 ▲의료·디지털 융합사업 ▲연구개발(R·D) 혁신사업 ▲마이스(MICE)·문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오후‘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진천동)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점차 지역 축제, 공공기관, 어린이집, 장례식장, 카페 등으로 수요처를 광범위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및 대여사업으로 일회용품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환경보전·자원순환에 대한 가치 실현은 물론 자활 의지를 가진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 지난 6일 제2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지역혁신대전은 중앙정부와 지역혁신기관이 함께 모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의 혁신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6~8일 진행되고 있다. 해남군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 주도적으로 신규시책을 발굴하는 등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해남군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의회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행정협의체 아이디어 뱅크를 통해 지난 2022~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15개, 481억2,800만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솔라시도기업도시와 화원산단 26만평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지역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는 교육발전특구에도 지정되어 인구유입과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탄력을 받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손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지난 6일 오전 영광군은 영광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사료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한우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경매시세와 거래현황을 확인하고 농가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청했다. 영광축협장 및 한우 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영광 가축시장이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가축시장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불편사항을 꼼꼼히 관리하고, 지역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품질개선과 다각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 축협 사료공장을 추가 방문하여 사료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품질개선과 고품질의 발효 사료 생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축협 가축시장은 지난 2020년 1월 학정리 부지로 신축 이전해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매주 수요일 한우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비육우와 임신우는 매주 경매가 이루어지며, 송아지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에 경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