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도민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하기 위해 제2기 정책자문단을 구성, 7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정책자문단은 각계각층 현장중심의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각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단장으로 양회필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과 취약계층 건의사항 전달, 자치경찰 정책결정 시 방향성 제시, 주요 시책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필요시 수시로 임시회와 서면 자문 등을 통해 주민 밀착형 시책을 적극 발굴하게 된다. 또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제2기 정책자문단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도민이 행복한 안전 전남’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순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생활밀착형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전기이륜차 비율을 높여 탄소중립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자 7일 서울시청 본관 3층에서 ‘소상공인 대상 전기이륜차 보급 및 안전한 이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서울시 ‧ 종로구 ‧ 환경부 ‧ ㈜LG에너지솔루션 ‧ 소상공인연합회 ‧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주)가 참여했다. 현재 동대문구에 등록된 이륜차 24,468대 중 전기이륜차는 659대로 전체의 2.6% 수준이다. 동대문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의 물품배송에 필수적인 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협약의 주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청량리종합도매시장 내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2개소를 운영 중인 동대문구는 배터리 충전소(BSS)가 전통시장에 확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환경부, 민간기업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전기이륜차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운송부문에서 탄소배출량을 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7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 2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들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지역경제 발전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이 서면 및 현장 심사 등 검토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우수사례를 선별했다. 함평군의 우수사례 선정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행복함평의 시작, 나비의 군무를 일으키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중간 지원조직으로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주진백)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였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 지자체 평가 부문 2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수중레저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울진과 영덕 지역의 26개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수중레저활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영업중인 수중레저사업장과 수중레저활동 주요 출·입항지 및 활동해역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과 순찰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울진해경은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대상 ▲수중레저사업자 준수의무 이행현황 ▲시설·장비 관리현황 ▲항내 저속운항(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 ▲보험가입 여부 등 자격기준 유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주요 사고 사례 공유 및 안전수칙 내용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수중레저사업장의 안전한 수중레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수중레저 사업자와 활동자들이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양시는 1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여성문화센터에서 ‘2024년 광양시 문화대학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일 년간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다. 수강생들은 시 낭송, 기타연주, 동화구연, 실버놀이지도사 무대공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무용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문화대학에서 인기가 높은 수채화, 한국화, 생활도자기, 생활수묵화, 양재반, 홈패션 등 작품반 수강생들이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창의성과 개성 가득한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피바리스타반, 제과제빵반, 집밥요리반, 전통 발효식품반이 커피와 빵,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나눌 계획이어서, 작품발표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금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연습한 결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다,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양시는 11월 15일 오후 19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Hello, Winter(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취임한 박주현 지휘자의 첫 무대다. 정기연주회는 한글로 쓰인 작사와 아름다운 선율을 조화롭게 결합한 ‘한국 합창곡’, 토이스토리부터 겨울왕국까지 누구나 알고 좋아하는 디즈니 노래를 엮은 ‘디즈니 합창곡’, ‘신나는 겨울 노래 메들리’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김산호가 특별출연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주현 지휘자는 미국 유타대학교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아리조나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 박사과정을 이수한 전문 지휘자다. 그는 국내에서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화성필코러스 지휘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1세기 유럽의 지속 가능한 글로컬 도시’를 주제로 제9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21세기 유럽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례들을 살펴보고 광주의 도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후 런던시티대학교 교수는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스톡홀룸 등 21세기 유럽의 도시재생 사례와 이에 따른 도시의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200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농촌보다 도시 인구가 많아졌고 불평등, 자동차 중심, 열악한 주거, 환경 등 새로운 도시 문제들이 심화되면서 기존의 양적 성장으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됐다”며 “21세기에는 질적 성장도 중요해졌고 경제, 사회,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민간이 참여한 도시재생을 통해 버려진 건물을 활용해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고 다양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런던의 구글캠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공중화장실의 시설점검과 불편 사항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공중화장실 관련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실시간으로 시설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구례군은 관내 106개소 공중화장실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설점검과 불편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간단한 절차로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인증 과정이 필요 없다. 또한 현장관리자가 불편신고로 접수된 공중화장실을 QR코드 식별값에 따라 위치를 특정할 수 있고, 첨부된 현장 사진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붐비는 시기에도 신속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8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환경 친화 경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녹색경영대상’은 국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경영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유공기관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매년 실시한다. 공사는 이번 시상에서 녹색 도시철도 구현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ESG 경영체계 구축 ▲연간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초과달성 ▲공기질 관리 통합플랫폼 운영으로 쾌적한 역사 조성 등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해 앞장섰다는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시민과 함께 달려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45 탄소중립 광주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일 센트럴윤길중안과 신민호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광주에 소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 인증 병원으로써, 무안군, 담양군, 곡성군 등 여러 지자체와 의료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 안과 건강의 효과적 관리와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 서포터로 활동하는 등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우리 군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민호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을 마중물로 삼아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하나뿐인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고향사랑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와 ‘고향사랑 마을버스’를 운영하여 군민의 교통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건강한 걷기를 위해 11월 한달동안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우슬맨발산책로 걷기체험을 진행한다. 생활속 올바른 걷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이번 체험행사는 걷기 전문가에게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우고 산책로를 함께 걸으면서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자세 등을 실습하게 된다. 건강하게 걷기를 위해서는 걷기 전 충분한 몸풀기와 준비운동으로 무릎과 허리 관절을 이완시키고 걷기 후에는 걷는 동안 발생한 피로 회복을 위한 마무리 운동이 필요하다. 걷는 동안 시선은 전방, 턱은 가슴 쪽으로 살짝 당기고, 상체는 앞으로 살짝 기울인 상태로 몸을 곧게 세우고 팔은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다리는 십일자로, 보폭은 넓게 유지하며 걸으면 된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걷기(워크온) 앱을 활용한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 걷기 챌린지를 11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 중이다. 기간 중 매일 8,000걸음 총 19만2,000걸음을 달성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겨울철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철새를 주제로 한 DMZ 평화의 길 쉼터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겨울 철새의 생태를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탐조대에서 고양 장항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 관찰과 새 밥 짓기 체험활동과 더불어 철책길 걷기와 DMZ 평화의 길 쉼터(나들라온) 탐방을 통해 DMZ 접경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겨울, 새가 날다’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자연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환경 속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교감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남구합창단이 천상의 화음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의 문화사절단인 남구합창단이 음악과 예술로 22만 남구 주민을 비롯해 광주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합창단 스물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가을에는 노래하게 하소서’로, 환상의 하모니와 선율로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약 2시간에 걸쳐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남구합창단은 1부 무대에서 청중들과 정다움으로 소통하기 위해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강 건너 봄이 오듯, 마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4곡을 선보인다. 이 무대가 끝난 뒤에는 나빌레라 무용단에서 초청 공연에 나선다.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축연무를 선사하는데, 웅장하면서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부 무대는 거룩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채워진다. 하이든의 Gloria와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아카펠라로 구성한 흑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겨울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자체 보유중인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 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 보유차량인 8톤 트럭과 임대 예정인 15톤 트럭, 14개 읍면에서 제설작업에 투입될 1톤 트럭용 제설기와 살포기 등 총 33대에 대해 실시했다. 사전에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소요부품을 확인한 후 군 제설창고에서 장비제작 업체의 서비스센터와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군은 제설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제설작업에 소요될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사전 확보하고 뚜드럭재, 갈두재, 오소재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올 겨울은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장비 점검 및 충분한 제설재 확보로 폭설, 도로결빙으로 인한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회장 박형국)이 9일 소방의날을 앞두고 지난 6일 광산소방서첨단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과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선한식당의 사업으로, 소방관들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8호 선한식당에 지목된 명품상무팥죽 첨단점(대표 나지영)이 50인분의 커피와 백향과차 등 간식을 마련했다. 박영근 첨단119안전센터장은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첨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첨단지구상인연합회, 상무팥죽 첨단점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