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익산시가 올해 하절기 '24시간 악취 상황실'을 운영해 1,20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악취 상황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전문 인력 4명이 투입돼 평일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악취를 감시했다. 이 기간 상황실은 야간 악취 시료 포집 64건과 악취 유발 물질 분석 257건(부지경계 167개소, 배출구 90개소)을 진행했다. 처리한 악취 민원 1,204건을 유형별로 보면 축산 악취가 933건(78%)으로 가장 많았고, 산단 악취 145건(12%), 기타 126건(10%) 순으로 집계됐다. 상황실 근무자들은 악취 민원이 접수되면 역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악취 발원지를 추정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처리했다. 시는 축사나 가축 분뇨 재활용 시설 인근에 위치한 신규 공동주택에서 비슷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발원 예상지역 인근에 감시반이 상주하며 사업장을 순찰하고,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산업단지 야간 조업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목포시가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 민간 협력형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2,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할인은 ‘먹깨비’ 앱에서 1인당 3회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 15,000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진작 분위기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먹깨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의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누리집·먹깨비 고객센터에서 할수 있고, 소비자는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전남 공공 배달앱이나 먹깨비를 검색한 후 앱을 설치,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천군은 오는 14일까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갯벌유산과 철새 탐조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서천갯벌 세계유산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천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서천갯벌이 지닌 생물다양성과 바닷새 주요 이동 경로로서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천갯벌 일원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갯벌생물 관찰 및 탐조, 지역특산물 체험, 해양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천군청과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내 구글폼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 중 8개 팀을 선정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완도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산불 방지 신고 포상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담뱃불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쓰레기 소각 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약 70%를 차지함에 따라 군은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원천 봉쇄하고자 관내 전 산림에 대해 인화 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금지 행위를 공고하고,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완도 상왕산 등 10개소, 2,870ha의 산림은 각각 입산 통제와 등산로를 폐쇄하여 집중 관리한다. 산불 예방 전문 진화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진화 장비를 점검했다. 산불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의성군은 유수율 제고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안계면 안정2리 일원에 노후관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상수도 관로 노후로 인한 민원다발구역인 안정2리 마을에 노후 상수도관 2.89km를 교체, 연간 약 6만톤의 누수량 절감을 통해 연간 약 3.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의성군은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노후관로 교체 및 관망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며, 안정적으로 맑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노후 상수관 교체를 통해 주민들의 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적정한 수압을 유지하여 쾌적한 수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횡성군, 원주시, 평창군 지역협력기관과 함께 하반기 지역상생협의체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한 협력사업을 검토해 2025년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논의 안건은 ▲‘24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운영 결과 공유와 환류 ▲‘25년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관의 새로운 협력방안 논의 등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숲체원이 보유한 탄소중립 교육자료를 공유하 지역기관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지역내 기관들과 상호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협력기관에 의견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동반성장 사업 발굴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연제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청 1층 중정홀에서 ‘재활용품 솜씨 뽐내기 경진대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재활용품 솜씨 뽐내기 경진대회 출품작 11점을 전시하여 구청 방문객들이 자원 순환 활성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재활용품 솜씨 뽐내기 경진대회’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미술 학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투명 페트병, 종이팩, 캔, 요구르트병, 일회용 컵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구는 △폐품이용도 △실용도 △창의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품작을 평가했다. 그 결과 △개인 최우수상은 재활용로봇(연신초 배지원) △단체 최우수상은 바다풍경꾸미기(리틀스쿨)가 각각 수상했으며,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충북 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한 플로깅 봉사활동이 8일 영동군 주요 산책로와 거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나섰다. 청소년들은 산책로를 따라 걷고, 거리를 청소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성취감을 느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돼, 많은 청소년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활동 중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춘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환경보호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동행카드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고창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일환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쉼터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은 경로당 등을 활용해 지정된 647개 한파쉼터에 대해 11월까지 사전점검하고 내년 3월까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설치 ▲난방기 작동 ▲관리책임자 지정 ▲소방시설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제점으로 확인된 시설에는 한파대비 특별교부세(5700만원)을 투입하여 안내표지판 교체, 난방기 수리, 온열기 보급 등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한파쉼터에는 난방기기와 담요 등 방한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한파 시 주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파기간 군민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형광희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한파·대설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이고 신속한 안전조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며 국비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민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주택 3kw, 건물 100kw이하), 태양열(6㎡), 지열(17.5kw)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 신청했다. 이후 10월까지 공개 및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규모가 확정됐다.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26억4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125개소 △건물 28개소 △축사 14개소 총 167개소에 태양광발전 설비 901㎾, 지열 설비 402.5㎾, 태양열 집열판 12㎡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내년 2월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작된다. 이재영 군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온실가스 감축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농촌지도자 정읍시연합회(회장 박방우)는 지난 7일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6개 읍면동에서 수집한 약 1톤가량의 농업용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를 분리배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이를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폐기물의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농업과 농촌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박방우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영농폐기물 수거에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11일부터 지역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배추, 무, 파 등 소비가 많은 품목의 잔류농약 412항목, 유해 중금속(납·카드뮴) 집중 검사를 할 예정이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기존 402항목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을 추가해 9월부터 412항목으로 확대해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검사 결과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해당 기관에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해 신속한 압류·폐기로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문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이번 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장철을 맞아 유통 농산물을 철저하게 검사해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인천시가 인천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과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군·구와 협력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책의 시민 홍보·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하고, 이를 발전시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자원순환센터’로 자원순환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국문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자원순환센터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새소식(링크) 또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송도 자원순환센터 견학로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60만 원 상당(대상 1명 30·최우수상 1명 10·우수상 2명 각 5만 원)의 인천이음카드 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는 12월 13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홍천군은 11월 7일 “곳체다슬기 종자 142만여 미”를 북방면 하이트교 일원과 홍천강 수역에 방류하며, 지역 생태 보전과 어족자원 증대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춘 축산과장을 비롯해 새홍천강어업계, 홍천군환경단체협회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홍천군은 이번 방류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홍천강 수중 생태계 회복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내수면 수산종자 5품종(붕어, 대농갱이, 뱀장어, 쏘가리, 다슬기) 약 170만 마리를 차례대로 방류하며 지역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25년 계획을 통해 곳체다슬기뿐만 아니라 치어 보존 및 어족자원 증식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어업 질서를 구축해 소중한 자연환경과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지켜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는 센터 개소 다섯 해를 맞이하여 11월 5일 오전 10시 제주 썬호텔 3층 더볼룸에서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도약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시민단체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교육 담당자, 지역 전문강사, 활동가 등 도내외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고보숙 센터장은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의 5년 성과”라는 주제로 연도별 추진한 핵심사업을 소개하고 성과 환류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고 했고,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략연구센터 이상화 교수는 “제주지역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센터 역할 확대 및 강화”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양성평등 정책 지형 변화와 연결하여 향후 교육센터의 역할에 대한 거시적 방향성과 강화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로리주희 전)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지희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