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남구는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 분야 이슈를 다루는 포럼을 개최한다. 남구는 18일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교육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학부모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학교 교육의 변화’이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이 참여하며, 김아진 광주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장학관과 디지털 선도학교인 영천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문지희 교사가 강단에 오른다. 김아진 장학관은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디지털 교육이 가져오는 교실의 변화 모습과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의 핵심적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개념 기반의 탐구 학습과 데이터 기반 학습 경로, 적응형 학습 시스템 및 가상‧증강 현실 학습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문지희 교사는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 실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AI 코스웨어는 인공지능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은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과 동 직원 등 8명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위기가구가 쾌적하고 안정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10년 전 가족과의 단절 후 시각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무력감을 겪으며, 가사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날 전까지 이불, 침대 등 생활 필수품이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였으며, 집안 곳곳에는 생활 쓰레기와 곰팡이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했다. 아침 일찍부터 봉사단원들과 신가동 직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집안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최영자 바람꽃주거환경개선 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가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할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창의력 증진 및 취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지역 내 공방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오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서관 체험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4가지 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마카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namgu.gwangju.kr)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에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수제 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 오는 27일부터 12월 3일 사이에는 각각 성인 및 7세 아동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액막이 명태 만들기와 디폼 블록 트리 만들기 키트 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성인과 어린이 30명을 각각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서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13일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산불 지상진화, 통합 지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자체의 산불 현장 지휘본부와 지상진화대 진화시스템 활용 능력이 측정됐다. 영암군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한 진화와 현장 통합지휘 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등 산불 진화시스템 운영 및 현장 대응 지휘체계 확립한 것으로 경연에서 평가받았다. 올해 장려상 수상은, 지난해 산불예방 대응 우수기관 대상에 이은 것으로 2년 연속 경연대회 입상에 해당한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경연대회 참가와 훈련으로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원의 지상진화 역량과 산불 통합지휘 능력을 높여 효과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훈련을 지속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해 산불 제로화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의성군은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의성읍온누리터에서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경진대회 수상작’전시회를 개최한다.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경진대회는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월 열렸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탄소중립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진대회에는 총 129점의 아이디어와 포스터가 응모되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군민들의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동아리 운영과 네이버 밴드(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를 통해 다양한 실천운동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들을 관람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동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체험·놀이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우수 청소년 4명과 우수 청소년 지도사 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일생에 한번 뿐인 청소년 시기가 훗날 아쉬움으로 남지 않아야 한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면서 유년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4년 인문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은 동구가 주민 인문 역량 제고와 인문 정신 확산을 위해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올해는 41개 동아리 325명이 학습모임을 운영했으며 인문 활동에 대한 동구 주민의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1년 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불어 성장해 가는 인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아리 사례발표를 통한 자체평가, 참여자들의 소감 공유, 학습 과정에서 도출된 독서토론일지·문집·어반스케치 작품전시·낭독공연 등 개별 동아리들의 향후 계획 공유 등이다. 특히 올해는 인문 학습 동아리들이 신춘문예 당선(봄날의시), 미술대전 입선(한시바람), 시낭송대회 수상(마음토닥토닥) 등의 결실을 맺었다. 동아리 문집 제작(맬겁시왔당께, 토독토독), 2024타이베이아트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3일 영광군 단오제 전수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산불 지상 진화·통합 지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불 지상 진화·통합 지휘 경연대회’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시·군 당 10명이 팀을 이뤄 지휘 본부 설치·운영, 진화 차, 간이 수조, 등짐 펌프 등 진화 장비 사용 능력을 겨루며,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및 대응 능력과 산불 진화 시스템 운영 숙련도를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완도군은 산불 조심 기간 대비 주기적으로 자체 기계화 시스템 운영과 직무 교육 등 산불 진화 역량 강화에 힘써 온 결과 대회에서 산불 발생 유형에 따른 적절한 통합 지휘 체계와 신속한 지상 진화 작업 능력을 발휘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운용 능력 향상을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상남도는 럼피스킨 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전파 요인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럼피스킨은 흡혈곤충 매개로 소에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올해 경남도에서는 발생이 없으나 현재까지 전국 20건이 발생했고, 특히 경북과 대구 등 인접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백신 304,195두분을 시군에 배부하여 지난해 발생지역인 창원과 올해 준위험지역으로 분류된 10개 시군1)은 소 전 두수(20만 7천두)에 대해 접종을 완료했으며, 저위험지역인 7개 시군2)은 4개월령에 해당되는 송아지에 대해 공수의 등 접종요원을 동원하여 매월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말까지 전염원인 모기 등 매개곤충을 통한 전파 위험성이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축산농가 주변 방제·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소에 대한 접종 확인과 가축시장 출입 축산관계 차량에 대한 거점소독시설에서의 소독을 의무화하여 접종이 확인되지 않거나 소독필증이 없는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양산시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양산시청, 제2청사, 웅상출장소, 비즈니스센터, 시의회 등 5개 청사에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공기관 14개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도입한 양산시는 ‘일회용컵 없는 청사’확립을 위해 다회용컵을 도입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의무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회용컵은 사용 후 세척을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사용한 컵을 반납함에 그대로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컵을 수거해서 세척⸱살균 후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번거로움을 최소화 했다. 양산시는 시청사 다회용컵 도입을 시작으로 청사 입점 카페 등에도 다회용컵 도입을 추진하고 향후 지역 축제에서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사천시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으로서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우주항공테마공원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공원이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6000만 원의 사업비로 우주항공테마공원의 720m 탄성포장 산책로에 야간 태양광 경관 포인트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포인트등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해 밤에 자동으로 켜져 산책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태양광 포인트등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해 전력 소모가 적고, 탄소 배출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에 처음으로 설치돼 공원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야간 태양광 경관 포인트등은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와 함께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 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주항공테마공원은 지난 2013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592-2번지 일원에 면적 9만 6824㎡ 규모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구가 많은 진잠동과 구즉동에서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에는 구 청소행정과 직원, 마을 주민, 지역 농협, 한국환경공단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 약 7톤은 전량 한국환경공단 재활용시설로 보내져 재활용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주로 비닐하우스나 작물 재배에 사용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으로, 유성구는 지난해 10월 진잠, 유성, 탄동, 북대전 지역 농협과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영암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고 확산 차단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 발생농장은 한우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농장주가 피부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영암군에 신고했다.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과 도 현장조사반(2명)을 해당 농장에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을 하고, 감염축 선별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 영암군과 인접 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무안 6개 시군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소 농장, 관련 종사자와 출입차량 등에 대해 19일 오후 10시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지역 가축시장 15개소를 잠정 폐쇄하고,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을 총동원해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발생농장 반경 5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 소 사육농장 336호에 대해 이동제한과 임상예찰을 했다. 현재까지 추가 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연제구는 연제구 소재 유치원 3개소의 5~7세 영유아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어린이공연 전문 인형극단이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개념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지구가 아픈 이유를 찾아 떠난 북극곰 ‘고미’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해결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연 중 아이들이 주인공 북극고미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환경퍼즐을 맞춰보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환경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공존하는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한 지구를 지키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월송동의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싱크대 교체, 전기공사, 생활쓰레기 배출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진구 회장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고, 나아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월송동에서 ‘어르신 사랑의 밥상’ 행사를 통해 관내 300여 명의 어르신께 갈비탕을 정성껏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