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청주시는 전국 지자체 공공폐수처리시설 233개소가 참여한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실태평가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다. 우수기관에 포상금,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및 현장검증, 2차 운영실적 발표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1차에서 선별된 상위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 용량별(대·중·소규모)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그룹별로 2차 평가가 진행됐다. 청주시는 1일 1만톤 이상을 처리하는 Ⅰ그룹(대규모)에서 △오창 △오송 △오송2 △현도 등 4개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해 평가를 받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달 말 제주도에서 열리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연찬회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공공폐수처리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우수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최적의 시설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질 생태계 보호를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폐수처리를 위해 직원, 관리대행업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4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홍보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150여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무안군은 박람회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도시민의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농인 정착 지원 사업,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 체류형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촌 지원사업 홍보에 주력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무안군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지역에 정착하는 실패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사전정보와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귀농귀촌 유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일대에서 추진해 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단지 중심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예산 20억원(국비 10억, 도비 3억, 시비 7억)이 투입됐다. 대상지는 흥덕구 복대동 3399와 향정동 112-4 일원 완충녹지 및 근린공원으로, 규모는 약 2만㎡다. 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를 추진해, 5월부터 조성 대상지에 소나무 등 14종의 수종 3천418주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미세먼지 취약 지역의 대기정화 뿐만 아니라, 열섬현상 완화, 탄소 상쇄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목포시는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대학 통합을 이끌어 낸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합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 15일 이뤄진 합의에 대해“학령인구 감소와 1도 1국립대 정책이라는 현실 앞에 수많은 고민을 했을 전라남도와 양 대학 관계자들의 노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양 대학의 통합은 대한민국 ‘초일류 거점대학’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더 나아가 양 대학의 통합을 전제로 한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이 전남의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과 도민 전체 생명권 보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있는 약속 이행과 2026학년도 통합 대학 의대 정원의 조속한 배정을 위한 정부 협의와 동·서부 양 지역에 대학병원 설립 관련 재정 확보 및 의료인프라 구축에 전폭적인 지원을 전라남도에 요청했다. 특히, 전남권 의과대학은 전남서부권의 중심도시인 목포에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옥천면의 지강 양한묵 생가 일원‘옥천 무궁화 동산’이 산림청 주최 대한민국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3위인 장려상에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 역사와 함께한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로 알리고,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선정하여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1차 서류와 2차 현장 심사로 생육환경의 적합성, 사후관리 적절성, 규모성, 접근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17개 기관, 28개소 중 상위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옥천 무궁화동산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호남 출신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 일원에 지난 2018년 조성됐다. 6월부터 9월까지 쉬지 않고 꽃이 피었다 지는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을 닮은 무궁화 198종, 1,450그루가 식재되어 독립운동 유적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옥천면 주민들의 주도로 매년 광복절 즈음에는 무궁화 축제가 열려 무궁화 전시회와 각종 공연 행사 등이 마련돼 무궁화에 대한 전 군민적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공직자의 업무 부담 해소, 대시민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서구 상무지구 ‘기분좋은 극장’에서 전 부서 민원 처리 담당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참여 공직자들은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전문 강사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청‧대화 기법,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배웠다. 공직자와 강사가 함께 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으로 다양한 대처법을 직접 해보기도 했다. 이후에는 함께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하며 민원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7일에는 일반직‧공무직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 설계에 도움을 주는 생애전환기 퇴직 대비 교육을 했다. 12월에는 신규 임용 공직자, 지난 2년간 교육을 받지 못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직 생활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정서적 건강을 돌보고, 업무 능률 향상을 돕는 다양한 교육이 시민에 대한 더 나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공주 광산구는 광주시 ‘2025년 지방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4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건전한 여가 체육공간 조성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송무정(궁도장) 시설개선 △안청공원 테니스장 부대시설 설치 △고저IC 풋살장 시설개선 △진곡산단 족구장 시설개선이다. 광산구는 주민들로부터 노후화 및 안전상 문제로 시설개선 요청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체육시설 위주로 사업을 신청했다. 또한, 광산구는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서 4억 원을 확보해 △비아교 하부 다목적구장 편의시설 설치 △광산 유소년 야구장 시설개선 △쌍암공원 축구장 시설개선 사업과 더불어 총 7개소의 체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수산식품 판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캐나다 첫 수출 포문을 열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안상현 부시장과 지역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수출 개척단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농수산식품 수출협약 및 판촉·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캐나다 수출 개척단은 안상현 부시장, 이상만 시의원,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임봉의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최인녕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한윤경 ㈜대한식품, 방관혁 삼진GF 등 관내 농수산식품 업체 대표, 시 공무원 등 8명으로 꾸려졌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5일 캐나다 현지 유통업체인 ‘팬아시아푸드(Pan Asia Food)’와 400만불(한화 약 55억7천만원) 규모 나주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팬아시아푸드(사장 Neyomi McLaren·네요미 맥라렌)는 한국식품 전문 유통업체로 토론토에 대형 슈퍼마켓 4개소를 직영하면서 중국마켓 등 현지 마켓에도 한국 식품을 활발하게 유통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우수 농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수중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수중레저 활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영업중인 수중레저사업장을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사업장 시설·기구·장비 관리 실태 점검 △항내 저속운항 유도 캠페인(항내 SLOW, NO WAKE ZONE) 홍보 △사업자 준수의무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이용한 수중레저 주요 활동지의 순찰·점검을 강화하고 수중레저 개인 활동자,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수중레저활동 신고제도 및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중레저 특별 안전관리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노력과 안전한 수중레저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수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수중레저 활동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8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서부경찰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절차를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민법 개정으로 자녀 체벌을 허용하는‘자녀 징계권’이 폐지된 점을 홍보하며 체벌 없는 양육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서구는 이외에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민․관․경(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협업을 통해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각종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복지시설 인권 점검, 재학대 고위험군에 대한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사례판단회의와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 협의체 운영,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아이퍼스트아동병원·광주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내‧외 숲환경 조성,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이 포함된다. 공모 선정을 통해 기금 2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일대에 전액 국비로 1560㎡ 규모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른 복권수익금이다. 2025년 경 준공 예정이며, 병원을 이용하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조성되는 나눔숲이 일상 속 치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공모에 선정,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단체에 쌀, 원예, 가공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남 지역 7개 군이 선정됐으며, 함평군은 총사업비 83억 원 중 24%에 해당하는 20억 원을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나비골팜으로, 2011년 대동면 강운리에 설립된 친환경 농업회사법인이다. 나비골팜은 77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벼를 연간 1,000톤 이상 수매하며, 이를 기반으로 ‘리보 라이스’와 ‘쏘리쌀’ 같은 유기농 브랜드 제품을 생산한다. 이들은 학교 급식 및 쌀 가공식품 업체에 납품해 연간 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함평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저온저장시설 확충과 무세미(無洗米) 가공시설, 그리고 잉여 쌀을 활용한 친환경 쌀과자 생산 라인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18일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협의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울주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의 환경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김형수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활동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지역복지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회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합해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기업과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1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초청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음악평론가와 음악인류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K-pop)에 대한 통찰력 있는 평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K컬처 트렌드 2023(공저)’ 등이 있으며 제이티비씨(JTBC) 차이나는 클라쓰, 티비엔(tvN) 벌거벗은 세계사, 이비에스(EBS) 비즈니스 리뷰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김영대 평론가는 ‘케이팝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라는 주제로, 국적을 넘어 세계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한 케이팝의 성장 배경과 팬덤문화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에 앞서 다양한 공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18일 관내 마을 벽화 그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들과 청소년 20여 명은 함께 관내 노후된 담장 벽화그리기 체험을 통해 어두운 골목이 쾌적하고 밝게 변화되어 도시 경관이 개선되는 데에 이바지했다. 채부황 위원장은“청소년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고, 골목도 깨끗해지고 화사해져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벽화그리기에 참여해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마을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