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2024년 해남군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12월 3일까지 접수한다. 해남군 농업인 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기술 개발과 고품질화를 비롯한 농업경쟁력 확보와 수출진흥 등에 공헌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발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과 원예특작, 농산물유통․가공, 축산, 임업의 5개 부문으로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해남군에 거주하면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영농 경영상황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해남군 농림축산심의회에서 최종 선정,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 농업인 대상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9명이 수상한 바 있다.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 인증면적을 보유한 해남군은 분야별 선진농업인들도 다수 포진해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땅끝 아이사랑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열리는 아이사랑 행사는 관내 출산 가정을 비롯한 어린이와 가족,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치며 출산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4세대 가족과 다문화, 다자녀 등 출산 친화 가정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이 펼쳐진다. 또한 2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가족 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토크쇼와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식전·식후 행사로 클래식 앙상블 공연과 퓨전 재즈밴드 공연 등도 열리며, 부대행사로 인생네컷 사진찍기, 캘리그라피, 림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출산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기준점(국가기준점 및 지적기준점) 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자체 조사반을 편성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조를 통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국가기준점 119점과 지적기준점 3,086점을 대상으로 망실 또는 훼손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군은 측량기준점 표지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도로굴착과 포장, 개발사업 등으로 인하여 망실 또는 훼손이 확인된 지적기준점은 폐기 고시 후 신규 또는 재설치할 계획이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측량기준점 조사 완료로 더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청계면복합센터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심각히 저해하는 지역 생존과 밀접한 사안으로 결사반대한다는 뜻을 강력히 밝혔다. 박란임 새마을부녀회장은 “광주 전투비행장은 소음피해가 크며 지역 상권을 쇠퇴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교육환경도 악화시키는 위협요인”이라면서 “앞으로도 청계면 부녀회는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지역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무안군 고향생각주부모임은 지난 18일 무안 평용IC 교차로 주변에서 겨울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교차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돈되지 않은 도로변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숙 회장은 “쾌적한 환경은 주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생각주부모임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추진 중인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콩 생산량은 3.3㎡(1평)당 평균 700g에 그친 반면, 함평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평균 1kg, 최대 1.5kg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콩 생산량 증대를 위해 콩 다수확 자체 교육, 식량작물 컨설팅, 논콩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재배법과 기계화된 작업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콩 생육시기에 맞는 적기 파종, 적정 재식밀도 유지, 순지르기 기술을 통해 콩의 다수확을 유도했다. 특히 배수로 정비 및 논 고르기를 통해 집중호우나 습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뿌리 건강을 증진시켜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다.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년간 총 20억 원이 투입되며, 생산·저장·가공·유통 등 콩 재배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7개소, 111.9ha 규모의 콩 생산단지를 조성하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20일 열린 장성군의회 제36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올해 대비 8.4% 증가한 5708억 원을 편성했으며 민생 회복과 경제 활력, 군민 안전, 사회적약자 지원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주안점을 뒀다. 김한종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건립 기본조사설계비 7억 2000만 원 반영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착공 △300억 원 규모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430억 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미국과 330만 불 ‘K-푸드’ 수출협약 등 성과를 냈다”고 짚었다. 이어서 “2025년은 민선8기 군정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완성함과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낭비적 지출을 철저히 배제하는 등 강력한 지출구조 혁신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주요 역점시책으로는 먼저 지방산업단지 신규 개발과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등 대형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지역 균형발전 기반을 공고히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박연재 前청장의 대불산단 방문 이후 두번째인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취임한 김영우 청장 등 관계자 및 정현택 회장을 비롯한 목포상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련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우 청장은 ”단속위주의 행정을 지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규제완화 및 기업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환경청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택 회장은 “바쁜일정에도 먼 곳까지 발걸음 해 주신 김영우 청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로 기업들이 활력을 잃고 있는 어려운 현실이지만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발전과 환경보전에 목포상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2시 신수도 남동방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연안복합 어선이 충돌로 인한 어선 침수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합동 훈련인 ’24년 4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난대비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 제5조의2(수난대비기본훈련의 실시 등)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서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수난구호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법정훈련이다. 참여 기관은 사천시청, 사천소방서, 해양환경공단, 항만관리사업소, 육군 제8962부대 14대대 등 유관기관과 올해 7월 4일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전문의료지원팀을 위촉, 전문의료지원팀을 활용한 다수 응급환자 조치를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다수의 낚시객이 탑승한 낚시어선과 어선 간 충돌 발생으로 어선 파공 및 해상추락자가 발생하는 복합적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 합동의 유기적인 구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낚시어선 충돌 발생 후 어선 침수 및 해상추락자 발생 상황을 사천해경이 접수해 구조기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 시민체감형 실증 현장을 찾았다. 강 시장은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을 찾아 시민체감형 실증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창업 초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의견을 들었다.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실증 시험무대(테스트베드)로 내어주고 있다. 혁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증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36개사를 지원해 매출액 85억원 달성, 신규고용 56명, 국내외 판로확보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시민체감형 제품실증 13개사를 포함해 총 45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는 ▲복합문화공간 안내 스마트로봇 ‘모션어드바이저’ ▲인터랙티브 확장현실(XR) 무인 포토 부스 ‘이퓨월드’ ▲AI 이용 어린이 교육 및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가상현실(VR) 광주투어 체감형 관광게임 ‘일이육’ ▲현실과 가상요소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평소 지역민들이 만나기 어려웠던 무형유산 보유자를 초청해 전통 공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무형유산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한국민속촌에서 46년간 상쇠이자 맏형으로 농악단을 이끌고 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경기 고깔 소고춤 보유자인 정인삼 명인이다. 정인삼 명인은 농악·전통춤에 있어서 다양한 기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민속놀이 무대 및 공연화에 뛰어난 인물이다. 특히 그는 호남우도농악을 계승한 원로 농악인 중 남도 고사소리 전승의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60년간 농악을 하면서 선대인들과 교류했고 그들의 고사소리를 이어받아 정립해 후대에 전승하고 있다. 서남해포럼 이사장 이윤선 문학박사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서 정인삼 명인은 남도 고사소리를 주제로 축원과 고사 덕담의 내용을 담은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제10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서구는 지난 19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 청장이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 출범했으며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차기 사무총장인 김 청장은 “협의회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과 혁신을 강화하겠다”며 “서구를 넘어 우리 나라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스스로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구는 광주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받은 도시로 이에 맞는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기후위기 캠페인 ▲아동학대예방챌린지 ▲올키즈존(all kids zon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해양경찰의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2024년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인권단은 학계, 종교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권 친화 경찰이 정립할 수 있도록 제도·정책·행정에 대한 자문과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미호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최정윤 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강필여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고성진 울진광염교회 목사가 위원으로 참석하여 울진해경의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인권관련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경찰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고, 인권단의 자문을 경청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19. 강진경찰서 작천파출소 청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준공된 작천파출소는 33년된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신축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모 청장을 비롯하여, 강진서장, 강진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 청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신청사는 주민불편 해소와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만큼 강진경찰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장흥경찰서 현장간담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장흥군 노인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고령자의 경운기 운행 중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운전 자제를 당부하며, “전남청 차원에서 각 시·군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 홍보활동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전남경찰’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 20. 08:00경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 초등학교(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참여자들이 직접 통학 지도를 하며 등굣길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 정문에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의 교통안전 배너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인기가 좋은 경찰 캐릭터 지비츠, 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경찰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경찰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게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들이 등굣길을 지켜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려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와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운전자분들도 학교 주변에서는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