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겨울철 폭설, 강풍, 한파로 인한 가축 피해와 축사 화재 등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농가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지방에 기습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겨울철에는 한파와 대설 등 재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축사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폭설이나 강풍에 파손된 축사는 빠르게 복구하고, 지붕에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쓸어내리며 오래되고 낡은 축사는 내부에 지붕 버팀목을 설치해 지붕이 주저않지 않도록 미리 보완한다. 눈이 쌓여 추운 날씨에는 난방기 등을 이용해 내부 온도를 높여 빨리 녹이고, 축사가 무너진 경우 즉시 가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관리하는 한편 출하시기가 가까워진 가축은 조기 출하를 고려해야 한다. 외부환경이 갑자기 바뀌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가축의 생산 활동 및 유지에 좋지 않으므로 사료는 평소보다 10% 정도 늘려서 급여한다. 폭설 이후에는 축사 바닥의 온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볏짚, 톱밥, 왕겨 등을 충분히 깔아주고 축사 옆에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눈 녹은 물로 인한 습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오는 12월 13일 황석영 소설가를 초청해 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학의 백미 - 삼포가는 길」 출간 50주년을 주제로 황석영 소설가와 고품격 문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포 가는 길」은 황석영 소설가가 1973년 9월 잡지 신동아에 발표한 작품이다. 산업화가 가속화되던 시절 한 곳에 뿌리내리지 못하고‘길 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소설로서 황석영 소설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명단편으로 손꼽힌다. 이를 원작으로 영화와 연극이 제작되기도 했다. 행사는 해남 출신의 황지우 시인이 바라본 「삼포 가는 길」 해석과 함께 황석영 소설가의 작품 이야기 및 강연, 질의응답, 북 사인회 등 순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4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해남군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061-530-5127)으로 하면 된다. 한국 문학계의 원로이자 오랫동안 노벨문학상과 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7일 여수 지역구 전라남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최무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구 도의원들과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섬박람회 추진상황과 10대 핵심 추진사업을 보고 받고 점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수를 넘어 전라남도의 섬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섬박람회의 콘텐츠 발굴, 지역 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박람회 준비를 위한 예산지원, 법적·행정적 절차 간소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찰청은, 위성방송 수신기를 제조 · 수출하는 과정에서 구매업체의 요청에 따라 디도스(DDoS) 공격용 프로그램을 전달 및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5명과 해당 업체(법인)를 검찰에 송치하고, 구매업체 관계자(외국인) 1명을 지명수배했다. 아울러, 범행 과정에서 취득한 61억 원에 대해서는 법원으로부터 기소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 지난 7월 인터폴로부터 ‘불법방송 송출업체(A사, 외국)가 한국업체(B사)로부터 수입하는 위성방송 수신기에 디도스(DDoS) 공격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의심된다.’라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해당 장비를 분석한 결과, 갱신(업데이트) 과정 중 디도스(DDoS) 공격 기능이 추가 설치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수사한바, B사는 A사를 상대로 2017년부터 거래를 하던 중, 2018년 11월경 ‘경쟁업체로부터 디도스(DDoS) 공격을 받고 있다. 대응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디도스(DDoS) 기능을 추가해 달라’는 A사의 요구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했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양 부처가 마련 중인 국가환경종합계획 및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의 공동 검토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국토 정책협의회 8차 회의’를 11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올해 3월 정부의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조치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환경부-국토부 5대 협업과제에 대한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강화를 위해 양 부처가 수립 중인 국가계획에서 공동으로 중점 검토해야 할 의제 등을 논의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는 국토교통부의 국토정책관 인사이동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정책협의회로, 양 부처는 인사교류자 교체 이후에도 협업과제 추진 동력이 유지되도록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각각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과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수정계획을 수립 중으로, 양 계획을 통합적으로 연계 수립하기 위해 최근 정책 여건 등을 고려하여 양 부처가 공동으로 검토·반영할 의제를 발굴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환경부는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포늪은 크게 3포(우포, 목포, 사지포)와 2벌(쪽지벌, 산밖벌)로 나뉜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은 자연습지이고 산밖벌은 2017년에 복원한 습지이다. ‘우포늪’은 가시연꽃, 자라풀, 창포 등 800여 종의 식물류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200여 종의 조류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담비, 삵 등을 포함하여 약 1,2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1998년 3월에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으며, 이후 1999년 8월에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또한, 2018년에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받아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지역이다. 올해 7월에는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지역으로 하여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도 지정됐다. 또한, 2008년부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따오기 복원을 진행 중이며, 2019년에 첫 방사를 시작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송정다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광산구 5개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와 학습자, 변화 촉진(체인지 메이커) 강사,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광산구 5개 동 평생학습센터는 각자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학습 공동체 형성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사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내년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비전 세우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모여 각 센터의 목표와 방향성을 발표했다. 광산구는 성과공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새로운 교육 모형 개발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주민 누구나 마음 편히 따뜻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나눔식당’이 생겼다. 우산동은 지역 식당인 ‘청정바다회’이 점심시간 주민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나눔식당 ‘함께라면’을 28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점심 부담이라도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부 공간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나눔식당을 마련했다. ‘함께라면’이란 이름을 단 나눔식당에선 주민 누구나 비용을 내지 않고 비치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밥과 반찬도 무료로 제공한다. 식당 운영은 평일, 주말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1시)에만 한다. 조정선 청정바다회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우리 식당도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어려운 분들, 점심 한 끼가 부담인 분들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나눔식당을 열게 됐다”면서 “소식을 듣고 지인, 사회단체 등에서 라면을 후원하겠다는 문의도 이어져 보람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원근 우산동장은 “나눔식당은 경기침체 속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장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재학생들과 장덕페스타로 얻은 수익금 114만 원과 쌀 20㎏ 1포, 문구류 등을 수완동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과 물품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지정후원을 통해 수완동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동물방역위생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방역정책, 동물방역, 방역대응, 축산물위생 등 총 4개 분야에서 평가 지표를 정량화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함평군은 이러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 분야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이 빈발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방 중심 방역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질병 방지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함평군은 농장별 방역수칙 점검 및 관리 강화, 가금농가 농가초소 운영 및 지원, 방역시설 지원 사업 확대, 공동 방제단 운영으로 효과적인 방역 지원에 노력했다. 아울러,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을 통한 전염병 차단 등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과 지원 사업을 펼쳤다. 특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한 점도 높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시 주관‘도로조명 유지관리 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4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가로등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점검, 도로조명 통합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이행 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가로등 유지관리로 1위에 선정됐다. 서구는 가로등 1만1860등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LED 교체 등을 통해 야간 밝기를 개선했으며,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적합 시설 제로화로 주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서구는 2년간 주요 보행 구간에 있는 400여 등에 대한 밝기 개선 사업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 향상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구축한 GIS(지리정보) 기반 가로등 관리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민원 처리 기한 단축은 물론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로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밝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신안군 김 생산 어민연합회는 지난 27일 ‘2025년산 생김 초매식 및 풍어 기원제’에서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안군 김 생산 어민연합회는 2005년 결성 이후 257명의 회원이 물김 생산 및 김 가공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신용길 회장의 리더십 아래 신안군의 김 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친환경적인 김 양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길 회장은 “신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김 생산 어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김 양식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어업인 간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 말부터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 QR스티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텀블러를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와의 반들이 시스템(탄소중립 QR스티커)을 도입했다. 개인이 탄소중립 QR스티커를 이용하면 탄소저감 실적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으로 연간 7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 매장 점주에게도 연간 15만원의 현금 혜택 등이 주어진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여러 카페와 업무협약을 맺어 울주군민이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해양재난 발생 시 상황처리 대응 능력 등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제4분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선박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항해중이던 어선 기관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해상표류자 발생, 나아가 선체 전소 및 침몰에 이르는 복합적이고 위급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는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 23명이 참석하여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각 단계별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해양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구축과 인명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속한 구조와 안전조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실효성 높은 훈련이 이루어졌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해양 사고를 가장한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 기원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성화 봉송 아이디어’를 12월 13일까지 공모한다. 장성군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성군 전남체전 담당자에게 우편, 전자우편을 발송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장성군 특색 반영 △기존 성화 봉송과 차별화된 독창성 △아이디어 주목성 및 파급효과 △아이디어 완성도 및 구체성 등이다. 군은 총 41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1건 50만 원, 우수상 5건 각 30만 원, 장려상 15건 각 10만 원, 노력상 20건 각 5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2차 평가를 거쳐 12월 중 발표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남체전 개회식 하루 전인 2025년 4월 17일부터 대회 당일까지 진행되는 성화 봉송 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장성군 전남체전 담당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