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전남함평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소방안전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함평지역자활센터는 올해 호남고속철도 건설현장 인근 취약계층 중 노후주택 11가구를 선정,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코드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함평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철수 센터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한 본 사업을 통해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지원해 주신 소방청과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복지 증진에 힘쓰시는 전남함평지역자활센터와 관련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한 복지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함평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자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강진‧해남‧영암문화관광재단 공동운영으로 ‘광역 문화관광 포럼 '강해영과 속고양'’을 12월 5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김완수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강해영(강진‧해남‧영암군)과 속고양(속초‧고성‧양양군)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각 지역의 협업 프로젝트명이다. 도로의 동선축이 비슷하고 역사적 경험이 동일한 양 지역이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광역 간 연계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간 연계 문화관광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 확장'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각 지역 문화관광재단 및 지역 관광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강진‧해남‧영암군의 지역 상생 공동 관광 브랜드인 ‘강해영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추진방향 및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 연계 협력 우수사례인 강해영(강진‧해남‧영암)과 속고양(속초‧고성‧양양) 지역의 사례 중심으로 광역 문화‧관광의 미래비전과 방향성을 공론화하여 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일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연계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체계 구축 ▲수산물 가공 분야 교육 수요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수산 식품 가공 기술 지원 등으로 수산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활동 강화 등이다. 목포시는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산식품 가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지원과 정보 공유, 교육·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웃을 수 있다. 특히 목포의 수산업이 더 큰 발전을 이뤄야 밝은 목포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역경제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수산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목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임실군이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지정했다. 이번 조례는 국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부개정 됐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191개소 중 관광지‧체육시설 등 기타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중화장실 총 52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공중화장실은 내년도부터 경찰서 연계형 양방향 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에 조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비상벨과 같은 안전관리 시설 신규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덕군은 지역 농가의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을 독려하고 수거 보상금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홍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농폐기물은 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 용기, 폐반사필름 등이 있으며, 이 중에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의 경우 보상금 지급 대상 품목으로 구분돼 반드시 다른 품목과 혼합되지 않게 분리배출해야 한다. 먼저 폐비닐에는 하우스 비닐, 멀칭 로덴(밭에 잡초 생육을 막기 위해 까는 비닐)이 있으며, 그 외 품목은 영농 폐비닐이 아니므로 반드시 따로 분류해서 처리해야 한다. 배출 방법은 마을별로 설치된 영농 폐비닐 집하장으로 상시 배출하면 되며, 직접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로 반입해도 된다. 폐농약 용기의 경우엔 농약이라고 표기된 유리병, 플라스틱병, 봉지류이며,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영양제 병, 착색제 병, 석회보르도액 봉지 등은 폐농약 용기가 아니므로 반드시 따로 분류해야 한다. 배출 방법은 매년 2월부터 3월과 10월부터11월에 환경자원관리센터로 반입하면 되고 자세한 일정은 영덕군 또는 읍·면 사무소에서 확인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덕군 환경노조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해안 트레킹코스인 블루로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접근이 어려운 낭떠러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이 플라스틱, 유리병, 금속 캔 등 약 100kg의 쓰레기를 거둬들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 수거했다. 환경노조 김민석 대표는 “이번 정화 활동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검진 프로그램을 12월 2일 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3일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 척도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를 통해 체육회 임직원들이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과 자기 이해, 자기 효능감 향상, 심리적 소진(번아웃) 예방, 삶과 일의 균형 유지 등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이를 업무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정신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업무 효율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전갑수 회장은 “이번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해 지도자, 선수, 동호인 및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여성합창단이 오는 5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챔피언(Champions)’으로 시작해 ‘보 야보 하보커(Bo Yavo haboker)’, ‘나 하나 꽃피어’, ‘엄마가 딸에게’, ‘고맙소’ 등 다양한 곡을 무대에 올린다. 광주나르샤합창단, 현악3중주‘드림앙상블’, 혼성4중창 ‘뮈토스 챔버싱어즈’ 등 특별공연도 함께한다. 서구여성합창단의 단원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싶어 평소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구 여성합창단원의 다양한 모습과 하모니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창단된 서구 여성합창단은 전국 합창경연대회, 광주합창제 등 150여 회의 대회에 출연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일부터 1월 31일까지 별밤미술관 5개소에서 ‘제1회 황룡강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제1회 황룡강 사진 콘테스트 전시는 황룡강의 아름다움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광산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추억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별밤미술관은 첨단(쌍암공원)·수완(풍영정천변길공원)·운남(운남동근린공원)·신창(신창역사문화공원)·선운(선운지구근린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시 북구가 해동에너지(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연속 선정되며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건축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해동에너지 등 지역기업과 협업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북구는 올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을 선정하여 설치비용 중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이 부담해야 할 금액 ‘4천 3백여만 원’은 해동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기탁이 성사됐다. 기탁 수혜 시설은 ▲희망어린이집 ▲해나라어린이집 ▲키즈캐슬유치원 ▲한울복지재단 ▲참빛복지원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이며 이곳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총용량은 145㎾로 ‘연간 1천 7백만 원’ 상당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친환경 에너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상남도는 계절관리제 및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등 영농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는 농촌 경작지에 영농폐기물이 방치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기에 집중 수거하여 불법소각과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농촌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영농폐기물 배출 요령 및 수거 보상금 제도를 홍보하며, 소각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수거 대상은 농가·경작지 등에 방치된 농촌폐비닐, 폐농약용기 등을 집중수거함과 동시에 반사필름, 타이벡, 모종판 등 수거보상금 비대상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 등 기타 폐기물도 병행 수거하며, 수거 시기는 시군별 여건에 따라 세부일정을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의 분리·배출을 위하여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에 대해 수거보상금제도를 운용하여 적극적인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폐비닐류는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kg당 80~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연구원은 12월 4일 오후 3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동차 환경정책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9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소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서울시 통행 자동차의 오염 물질 배출량 및 환경 비용 평가’ 주제발표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친환경차량의 지속 가능 환경가치 강화 전략과 과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 이소진 연구위원이 “서울시 통행 자동차의 오염 물질 배출량 및 환경 비용 평가” 에 대해 발표한다. 이소진 연구위원은 “산출된 기후 대기 통합 배출량을 사회적 비용으로 환산하여, 친환경 차량 전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의 차이를 추정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탄소 가격과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를 활용해 우리나라에 적용 가능한 기후 대기 통합 가격을 산정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차량 전환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23년 7월 18일 위생용품에 대한 수사권을 확보하고, 위생용품 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미생물 등의 번식 우려가 높은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단속과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기준 및 규격 위반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이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용품으로서 보건위생 확보를 위하여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제품이고, 위생물수건은 '식품위생법'제36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식품접객업의 영업소에서 손 세척 등에 사용하는 물수건을 세척, 살균, 소독 등 위생적인 방법으로 재사용 처리해 포장한 제품이다. 위생물수건 처리업체는 위생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포장·대여하는 영업소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현장 단속과 제품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단속 과정에서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17곳 중 작업환경이 열악한 11곳에서 위생물수건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형광증백제, 대장균, 세균수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기준·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형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시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올해 20만 3천 건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2008년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 본격적인 고품질 브랜드 수돗물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수돗물 품질 관리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647만 8천 건의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이중 급수 환경 개선이 필요한 8,320가구에 대해 수도관 교체, 물탱크 청소 및 수위 조절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일반시민을 수질검사원으로 채용해 각 가정과 음수대 등의 수돗물 수질과 옥내급수 설비를 종합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도 일반시민 160명을 기간제 직원으로 채용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 등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철과 구리, 수소이온농도(pH)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하고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부여군은 내년 3월 31일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동절기(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계절관리제 주요 추진과제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동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근절 등이다. 제6차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 단속 지역은 수도권과 6대 특별·광역시인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으로, 부여군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만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을 한다. 배출가스 5등급 운행 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 지역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차량 소유주에게 1일 1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 저감장치 부착, 장애인, 긴급차, 국가유공자 소유 등의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