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4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6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아동권리와 함께하는 ‘경제야 놀자’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기초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아동권리와 연계된 실질적 경제교육을 통해 아동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경제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돈의 탄생과 발달’, ‘화폐의 종류’, ‘화폐 사용 시 주의사항’ 등 기초 강의로 구성됐다. 이어진 용돈 관리 시뮬레이션과 시장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아동들의 큰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경제를 놀이처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용돈 관리와 계획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경제적 자립과 책임감을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송년을 맞아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현미 콘서트’를 펼친다.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트로트의 황후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대표가수 주현미와 함께하며 그간 수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과 함께 연말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군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12월 12일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진행한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일 (사)대한미용사회영광군지부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열리는 2024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미용산업 최신 트렌드 확인 및 신기술 습득 등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전문 미용인들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미용박람회 2024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 등 미용예술 경연대회를 비롯해 헤어쇼와 미용 관련 기자재 전시회 관람 등 참석자들에게 기술 교류와 미용인 간의 상호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미용업 영업주들이 선진미용기술을 습득해 미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 중심의 미용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서울 자치경찰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하고, 12.6.(금)부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고 간결한 영상(숏폼)으로 서울 자치경찰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8월 1일~10월 7일이었으며 총 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예의 대상은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서울 자치경찰 덕분에 일상에서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는 메시지를 담은 '걱정없어요'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4개, 우수상은 5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가장 가까운 경찰, 서울 자치경찰(최○민) △반려견 순찰대는 무슨 일을 할까?(박○실) △안전한 서울을 그려요. 서울 자치경찰(최○) △ 평범한 강아지였던 내가 눈 떠보니 반려견 순찰대!?(이○현 외 1명)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도와줘요! 자치경찰맨! (이○빈 외 1명) △안심이를 찾아서(주○정 외 2명) △자치경찰 홈쇼핑 LIVE(박○흠 외 2명) △빡센 서울에서 대도로 살아남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5일 새만금신항의 항만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첫 도로인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의 개설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지역의 배후산업 성장과 대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하여 새만금신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만금신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두, 진입항로 준설 등 기반인프라를 조성 중이다. 새만금 방조제 전면 해상에 인공섬 형태로 조성되는 새만금신항은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항만과 육지를 연결하는 진·출입로 개설이 필수적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총사업비 984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신항만과 육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720m, 내부진입도로 1,636m를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신항 진입도로가 건설되면 배후산단 등과 연계한 원활한 화물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새만금신항이 서해중부권 지역의 중추적 항만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만금 지역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만금신항의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진입도로가 적기 완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이화섭 대전둔산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화섭 둔산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단속·계도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으로, 신고 방법은 ‘117신고센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산림청은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산림투자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업간담회에는 엘지(LG)전자, 이건산업 등 민간기업과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학계,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등 임업단체, 해외산림청년인재 등 각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해외산림투자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해외산림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회를 개최해 △정부 정책 자금 수혜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이전 등 산림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효과를 설명해 기업들의 투자를 독려했다. 아울러 해외산림투자 확대와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해외산림자원개발 분야 유공자 3명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능력을 배양한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5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장민영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제도 운영 및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양시는 감성 콘서트 ‘캐럴 라이트’가 오는 11일 19시 광양시가족문화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광양시가족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낭만 가득 감성 콘서트를 준비했다. 콘서트에서는 따뜻한 불빛 속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중심으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쁜 일상과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현대 가족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고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가족은 12월 5일까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에 초대된 가정은 별도의 선정 문자를 통해 참여가 확정된다. 신청자 중 진솔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남겨준 세 가족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금 여성가족과장은 “관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가진 고민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가족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등 비상정국과 관련, 5일 오전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 일상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공직자의 기본 소임은 시민 삶을 지키는 것이다. 계엄의 밤은 갔고 민주주의는 지켰으나, 앞으로의 과정이 참으로 길고 힘들 것으로 예견되는 만큼 공공기관에서는 지혜롭게 잘 대처해 달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삶의 안정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장들은 기관별 소관 사무를 점검하고, 업무가 아닌 외부 일정은 자제하기로 하는 등 시민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정책에 반영할 부분은 반영해 달라”며 “후속 조치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시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광주창업페스티벌’에서 지역 창업기업(새싹기업)이 총 52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창업기업(새싹기업) 240개사와 투자사 270개사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실증 중심 창업 행사’로 주목받았다. 광주광역시는 11월 28~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규모인 4500여명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600여회에 달하는 사업 연계(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 35개사가 투자자로부터 총 5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새싹기업들이 투자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에이벤처스 등 투자자와 15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세계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와 바인벤처스 등 투자자는 40억원 투자협약을 맺어 인공지능 디지털 광고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장덕도서관은 9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마스는 주제 도서인 ‘눈토끼의 크리스마스 소원’ 등 8권의 책과 ‘도서관서 만난 특별한 트리’ 전시를 시작으로 ‘산타와 함께하는 흐린 등(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는 이웃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를 메모지에 작성하고 사탕을 받는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덕도서관 다목적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또는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024년 광주광역시의 분리배출 평가인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에서 상위 5개 우수동 중 3개를 휩쓸며 2년 연속 우수동을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를 맞은 이 평가는 단독주택, 상가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실천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우수 시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광주 5개 자치구의 11개 동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에서 추진한 자원순환 사업의 운영 실적, 노력도 등을 평가해 5개 우수동을 선정했다. 광산구는 월곡2동(2위), 수완동(3위), 신가동(4위) 3개 동이 나란히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으로 우수동을 배출하게 됐다. 지난해 첫 평가에서 2위를 했던 월곡2동은 주민단체와 긴밀한 협업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소한 성과로 올해도 2위 우수동에 선정됐다. 상습 투기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 적극적인 예찰과 정화 활동으로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변화시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완동은 주민 참여 환경정화 활동인 ‘금 나와라 뚝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다양한 매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3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강사 2기 양성과정 심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2기 양성과정에 46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1차 기본교육에는 36명이, 2차 심화교육에는 26명이 수료했다. 심화교육은 실제 현장 강의에서 쓰일 발표 자료 제작과 강의 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기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지역학교 및 기관, 단체와 연계돼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료식에서 사례 발표를 한 교육생은 “지금 눈앞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고,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환경교육강사로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의 노력이 모여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1기 교육생은 웅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고흥군 사회단체는 최근 지역 내에서 성행하고 있는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해 지역 상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지난 4일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흥군 번영회(회장 김송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11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군청 앞 광장에서 성명서 발표와 연대 서명을 시작으로, 고흥 터미널과 시장 주차장 구간까지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지역 상권 보호 ▲방문판매 업체 방문 자제와 불필요한 고가 물품 구매 자제 ▲방문판매 근절 시까지 사회단체 연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근 경기 한파로 생계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이 방문판매 성행으로 큰 영업 피해를 입고 있으며, 지역 상권마저 흔들리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어 방문판매 근절의 필요성이 절실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고흥군 사회단체는 방문판매 폐해의 심각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문판매가 근절될 때까지 사회단체는 물론 군민 모두가 합심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가두캠페인을 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안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시민체감형 생활권 푸른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에 시비 59억 원 등 총사업비 201억 원을 확보해 도시바람길숲(9개소, 6.9㎞), 기후대응 도시숲(9개소, 11ha), 자녀안심 그린숲(3개소, 3.4ha), 생활밀착형 숲(3개소, 531㎡), 인천특화가로 조성(26개 노선, 5,266주),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139개 노선, 17,173주)을 추진했다. 도시바람길 숲은 도시 내·외곽 산림(숲)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할 수 있도록 조성해, 도시 기온저감과 미세먼지 등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10월까지 동구 방축로 연결숲 등 3개소를 조성했고, 12월까지 미추홀구 송림로 연결숲 등 6개소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로 및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가 주로 발생하는 발생원 주변지역에 미세먼지를 차단·저감해 대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은, 10월까지 남동구 논현광장 등 5개소를 조성했고, 12월까지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등 4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