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3년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역의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광주시는 23억원(국비 15억원·시비 8억원)을 투입해 2개 프로젝트(미래산업·노동전환 대응, 기술 취·창업 활성화 지원) 6개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사업에는 광주 지역산업 일자리 생태계 도약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상공회의소, 한국광기술원 등 각 분야의 전문성 및 실무인력을 보유한 6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에서 사업협업체계 구축, 성과관리 등 운영을 총괄한다. ‘미래산업·노동전환 대응’ 프로젝트는 ▲미래 신산업 전환 맞춤형 기업 지원 ▲미래 모빌리티 산업전환 지원 ▲광융합 특화기업 전환 지원 ▲지역산업 현장맞춤 고용기반구축 등 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신산업 전환 지원 및 신산업 특화형 인재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 활성화를 노린다. 세부사업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민선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가 지난 1일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구는 그동안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돌봄 콜 운영 체계 구축, 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민간 제공인력 교육, 9개 협력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 의무대상자 방문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3개 동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가사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편의 ▲일시보호와 동구 자율 2대 사업인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서비스 등을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합돌봄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조차 쉽지 않았는데 직접 방문해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다른 분들도 이런 좋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면서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일 민선 8기 구정 발전을 이끌 ‘동구발전혁신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구발전혁신위원회는 문화, 관광, 경제, 도시, 환경, 복지, 건강, 자치분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대표 자문기구로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롭게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순복(조선대 법학과 교수)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과 향후 혁신위 운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혁신위는 구정 주요 정책, 민선 8기 공약사항, 지속가능발전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로서 ▲문화관광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자치분권 등 5개 분과로 구성해 구정 현안에 대한 자문기구 및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찾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구정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동구발전혁신위원회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구정 발전을 실현하는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자매결연·교류협력 지자체와의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자체 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동구 공직자들은 자매결연지인 전남 강진, 곡성, 보성, 여수와 교류협력지인 전남 무안, 진도 등 6개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상호기부하며 지자체 간 협력 강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자발적 상호기부에 협력해주신 각 지자체와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상호기부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자체 간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이하까지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 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받고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일환으로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 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청과 광주 보건대는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2025년까지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했으며, 서구청사 인근에 광주 보건대 서구 교육관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 내 필요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구는 현재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1차 20개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특화분야 ▲걷기운동지도자 ▲치매관리지도자 교육과정, 일반분야 ▲스포츠재활 마사지 및 테이핑기법 ▲필라테스지도자 ▲안전관리지도자 ▲컴퓨터활용능력 ▲아동심리상담사 ▲아동노인돌봄지도사 ▲전래놀이지도자 ▲원예심리치료전문가 ▲두피케어전문가 ▲플로리스트전문가 ▲약선발효식품전문가 ▲베이커리디저트 ▲커피바리스타 ▲한방꽃차소믈리에 과정 등 총 20개 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북구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판로개척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바우처는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을 비롯해 수출기업 홍보물 제작, 통․번역,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물류비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북구는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5개 내외의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불 이하인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종의 판로개척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즈북구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건축물 층수제한 해제를 포함한 도시경관 디자인과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광주시의회는 4월 5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박수기 시의원을 좌장으로 ‘건축물 층수제한 폐지,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첫 번째 정책토론회로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월, 강기정 시장이 발표한 ‘도시경관․디자인 향상방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연이어 내놓은 도시계획 분야 주요 정책으로, 다양한 스카이라인 구성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정책이라는 찬성 의견과 개발 이익 극대화를 위한 조급한 규제 해제 조치라는 평가와 함께 공공성을 위해 높이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기 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김종호 광주시 도시공간국장의 ‘도시경관 건축물 디자인 향상방안’ 발제와 조진상 동신대 도시계획학과 교수의 ‘광주시 건축물 층수제한 폐지’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담은 발제가 이어진다. 전문가 토론에는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 이창율 한국건축정책학회 감사, 광주경실련 오주섭 사무처장,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동네 특성을 고려한 골목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전환 교육을 강화해 광주시만의 강한 소상공인 육성 정책을 마련해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1)은 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실에서 ‘으랏차차 강한 소상공인 육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광주광역시의회가 공동주최한 민생정책토론회 일환으로 코로나19와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경영 상황이 악화된 만큼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강수훈 의원이 좌장을 맡고,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융복합산업연구실장이 발제 했다. 이어 이청수 중기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사무관, 윤현석(주)컬처네트워크 대표이사, 김홍 광주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 설향자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모종린 교수는 “마포, 용산, 성수동의 골목상권이 누구나 오고 싶은 문화지구로 자리매김한 것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그 핵심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새로운 방식으로 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4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도시재생 관계자, 마을활동가, 자치구 담당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빈집 관리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인 김항집 광주대학교 교수,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 오영훈 농성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총괄부코디네이터, 최지숙 월산4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성경훈 동구 건축과장, 이혁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 김종호 시 도시공간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8년부터 시작된 빈집 관리의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각약각색의 빈집 활용 모델 소개와 현황,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광주형 새로운 모델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김항집 광주대 교수는 “장기적인 빈집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중앙부처의 도시형 새뜰마을 공모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비 확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소유자 빈집관리 의무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취업난과 교육·생활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청년금융부채 문제를 보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 ‘광주청년드림은행 사업’을 확대·운영한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은 광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청년금융부채 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와 1대 1 심층 재무관리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신용회복기관과 동행 지원 및 경제교육 등을 실시해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그 동안 이 사업을 통해 광주청년 약 1800여명의 금융부채 상담을 했고, 이 중 600여명에 대해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특히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상담에 참여한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담 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평균 4.9점이었다. 상담 전 3.35점(10점 만점)이던 경제적 자존감지수는 상담 후 7.23점으로 크게 향상돼 청년 금융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부터 재무관리상담 완료자 중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연체해소지원금 규모를 지난해 175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1인당 지원금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5% 상향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나 선거구)이 4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관광상품을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제안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나 고향 등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인센티브로 주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현재 동구에서 제공되고 있는 답례품들이 기부자의 입장에서는 타 지자체에 비해서 아쉬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동구만이 갖고 있는 문화와 추억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기부자들이 만족이 이번 제도 성공의 열쇠라 생각한다"면서 "식상한 답례품이 아닌 동구만의 특색을 가진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을 만족시키고 기부제도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과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조성, 가뭄 대책 지원 등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광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는 김정현 시당위원장, 문상옥·문충식·윤종록·하헌식·이동국·안태욱 당협위원장과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지원 ▲광주복합쇼핑몰 유치 예정에 따른 교통인프라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조성 및 도시발전 인프라와 시민 체감이 높은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코레일 직영 운영 및 KTX 차량 증량 및 배차횟수 증편’ 등에 함께 하기로 했다. 아울러 4월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광주 발전과 시민만을 위해 광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김이강 서구청장은 3일 오후 광주도시철도공사 1층에 위치한 카페홀더 1호점에서 1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했다. 카페홀더 1호점은 영화‘도가니’의 배경이 되었던 인화학교 졸업생인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카페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무급병가나 관리비 체납으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을 긴급복지가 필요한 위기상황으로 지정해 지원한다. 서구는 그동안 주 소득자의 사망․실직․질병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휴․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곤란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29가지 유형에 대해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제도를 시행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총 1만120건에 대해 58억5600만원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했으며, 서구는 올해 긴급복지지원 예산으로 69억7223만원을 책정하고 위기상황을 40종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에게는 4인 기준 162만원의 생계비가 한시적으로 지원되며, 의료비의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2억 4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의 주민들도 서구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청 복지급여과에서를 통해 긴급복지를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 복지급여과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구가 긴급복지제도를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새로운 관광도시 광주와 무등산’이라는 주제로 4월 5일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정은성 교수(호남대학교)와 이채연 지역문화관광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주제는 각각 ‘도시형 산악관광자원으로서 무등산국립공원 개발’, ‘무등산국립공원 생태관광 거버넌스 구축과 활용’이다. 관광도시로서 광주와 무등산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과 시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5일 토론회에는 광주시민회의 배훈천 대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정석윤 공동대표, 광주환경운동연합 이경희 사무처장,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희철 센터장, 광주광역시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좌장을 맡은 김용임 의원은 “무등산도 정상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길이 있다.”라며 “광주가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채로운 시각과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라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새로운 관광도시 광주와 무등산‘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4월 5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