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국민고향 정선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의 미래 100년을 위한 청년 지역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정선군과 강원연구원이 공동주최로 지난 3월 3일 아리샘터에서 진행된 포럼은 원홍식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청년정책 전문가,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방소멸 대응과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경배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정선군 청년정책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친환경 청년업무지구 조성, 청년일자리 거점 만들기, 청년 플랫폼 구축,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노희승 사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청년이 추제가 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들이 놀고, 먹고, 활동하는 사이다 협동조합의 성공적 운영사례에 대하여 설명했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원홍식 부군수을 좌장으로 서건희 정선군청 기획관, 박웅재(주)아이잡강원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2일 정선군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ㆍ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동조합측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공단측에 협약안을 일임하여 진행됐으며, 공단측 역시 노사상생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물가상승률 및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고려하여 공무직 임금체계 개선, 근무형태에 따른 임금격차 최소화, 위험근무수당 지급 범위 확대, 업무대행수당 적용범위 확대, 환경미화직 성과급 지급 등 인상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임금ㆍ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유영수 이사장은 적극적인 노ㆍ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선진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국민고향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도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선정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민관광지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온·오프라린 마케팅, 관광수용태세 개선, 상품 공동개발 및 판촉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선군은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행, 연계 관광지 시설 조성 및 환경정비, 공동 홍보마케팅 진행,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해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관광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활용 웰니스 관광산업을 비롯한 대한민국 최초 산림형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9개 읍면 권역별 정원도시 조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정선군만의 특색을 살린 관관광사업 추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고향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신사2동은 지난 24일 은평신용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두 기관이 각종 프로그램 및 복지사업을 상호 공유하고, 저소득층 복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한다는 것이다. 지원과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동네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은평신협은 작년 8월 신사2동에 신사옥을 준공,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기심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는‘ 삶을 만들기 위한 나비채 문화센터도 개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병규 은평신협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역사회와 구성원들과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재 신사2동장은 “상호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 지원과 적재적소에 맞춤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22일 연세에덴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연세에덴요양병원은 녹번동 주민과 그 가족이 요양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병원 입소 절차 안내 등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조성빈 연세에덴요양병원 총괄이사는 "과거 녹번동 주민, 그 가족들이 가족 돌봄 공백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재활 기능이 없는 집으로 돌아가 건강이 악화되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의료정보를 제공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리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국한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주민 건강회복을 위한 연세에덴요양병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홀몸어르신 및 1인 가구의 비중이 급격히 늘고 고령화 심화로 가족 돌봄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입원 요양이 필요한 환자의 가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환자에게는 적절한 치료로 빠른 회복과 안전한 의료정보 제공해 지역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1일 오전 9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기원하고 지자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3개 자매(우호)도시에 각 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지난 1월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시장, 음성군수, 충남 청양군수가 동대문구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이내 금액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납부한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사업에 쓰이게 된다. 동대문구는 1999년 경남 남해군·전남 나주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11개의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전남 보성군·전북 부안군과는 우호교류를 체결하여 현재 총 13곳의 자매(우호)도시를 두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전한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가 17일, 한방진흥센터 3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임대료 상승, 생산비 증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를 돕고 산업경쟁력을 향상키기 위해, 관내 2개 패션봉제 연합회와 2개 협동조합이 함께 손을 잡고'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를 구성, 송평의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의류봉제업은 관내 제조업의 약 40%를 차지하는 대표산업으로 동대문구에는 약 1,700여개의 봉제업체가 운영 중이다. 구는 ‘패션봉제복합지원센터(용두동)조성’, ‘작업환경 개선사업’, ‘공용 재단실 운영’, ‘봉제실무 교육’ 등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발굴⋅실행하겠다. 디자이너와의 협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등 봉제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을 중심으로 봉제 산업 육성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해 동대문구를'한국의 밀라노'로 만들어 내겠다.”고 패션봉제산업 부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이 2월 17일 15시 30분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인재양성, 수소 신산업 일자리창출, 지역의료시설 확충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조형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정책팀장의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의 ‘지역 병원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과장의 ‘삼척시 지역발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신산업 전략’, 윤종철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장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학 연계형 지방균형발전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조인성 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 안순헌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팀장, 임호상 충북대학교 병원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는 14일, 동대문구상공회와 ‘일자리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상공회 소속의 일손이 필요한 관내 업체들과 구청 일자리센터등록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공회’ 회원사 구인수요 발생시 ‘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출장 구인등록 지원, ‘상공회’의 ‘구’ 일자리센터 정책 홍보 및 일자리 발굴 협조,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구인·구직 정보 상호 교환, ‘구’와 ‘상공회’의 관내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사회 진출 경험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상공인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이번 협약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민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야생동물에 따른 관내 농·임·어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양양군이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받은 결과, 총 68건 22,574㎡의 농작물이 훼손되어 2,669만 원의 피해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군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업비 3,300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하여 30여 가구에 태양전지식 야생동물 퇴치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시설 설치비용은 지원액 60% 자부담 40%로 분담하여,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어업인은 공고문(양양군 공고 제2023-149호)을 참고하여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사업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어 지역 영농 및 어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5,368개)이며. 조사원 8명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비대면조사(전화, 인터넷, 팩스등)와 병행해 실시한다. 모든 사업체에 대해서 10개의 공통항목(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을 조사하며, 2022년 조사부터 기본 4개 항목이 행정자료로 대체됐으며, 가구 내 사업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작성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은 소상공인들 대상 연이율 1% 저금리 소상공인 대출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 지원 사업,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차액보전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해 왔다.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이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인제군의 판단이다.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 지원 대상은 인제군에 대표자 및 사업장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 기준 대출금 최대 5천만원까지 연 1%로의 이율로 최대 5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휴·폐업 상태인 사업장이나 지방세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 심사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24일까지 NH농협인제군지부에 방문해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1% 금리로 최대 2천만원까지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차액 보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천군이 2023년 녹색 일자리 분야 인력을 채용한다. 군은 지난 1일 공고를 통해 생활환경 숲 관리단 30명, 도시 숲 관리단 46명, 도시 녹지 관리원 5명, 산림욕장 관리원 2명, 숲길 관리원 2명 등 모두 8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화천군민이다. 이들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북한강변 풀베기와 덩굴, 잡목 제거, 소공원 화단 관리, 녹지 조성지 관리, 오지마을 둘레길과 숲길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화천군 산림녹지과로 응시서류를 직접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예산 7억원을 확보하고 총 7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조건은 미래교실 조성을 위한 유휴공간(150㎡/1실)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수업 진행 및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지원하는 학교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구는 공간 및 IT 관련 인프라 구축 정도, 사업추진 의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3월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구로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가 30일 오전 10시 2023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안심일자리 참여자들의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앞서 근무 시 안전 유의사항 및 근로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2023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310명으로, 사업별 자격조건, 재산보유액, 가구소득 및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구청 사업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1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요즘같이 날이 추울 때는 사고가 나기 쉬우니 건강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안심일자리 사업이 참여자 분들에게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