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과천시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해 4월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충전 또는 구매하면 10%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추경을 통해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을 34억 원에서 36억 1천6백만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애초 2월까지 지역화폐 충전 및 구매 혜택을 10%로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악화하면서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4월까지 특별 할인 10% 혜택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30만 원 충전 시 3만 원이 추가로 충전되며, 지류형은 10만 원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월별 예산 소진 시에는 혜택이 종료된다.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 및 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관내 농협 10개소에서 현금과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팹,Fab) 건축 공사가 24일 본격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난 21일 이곳의 제1기 팹과 지원 시설을 포함한 총 19동의 건축물 건축을 공식 허가한 데 따른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 조기 가동을 위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1기 팹 건축 허가에 필요한 ‘소방설비 등의 성능 위주 설계심의’ 등 관계기관 협의가 21일 완료되자마자 당일 건축을 허가했다. 일반적인 건축 허가는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 완료 후에도 통상 1주일 정도의 검토를 거치는데, 속도전이 생명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는 건축허가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미리 마쳤기 때문에 이같은 신속한 처리가 가능했다. 시는 조속한 인허가 진행을 위해 지난해 2월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관계기관과 체계적인 협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허가에 필요한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SK하이닉스는 2027년 5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기 팹 준공을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는 국토교통부의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연장 요청’에 따라 2025년 도로점용료 정기분에 대해 연간 25%를 감면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유로 공공용지 점용 허가를 받은 자에게 일 년에 한 번 부과하는 사용료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신청 시간은 3월 14일까지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 또는 관련 증빙자료를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시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으로 올해 총 4천417명의 소상공인과 기업 등이 약 10억 5천만 여 원에 이르는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평택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일을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구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방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성산업진흥원이 ‘2025년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식재산권 출원, 국내 규격인증, 기술개발인증 비용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화성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원 및 인증취득건에 한해 기업당 2건(총 300만원 한도)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지식재산권(PCT·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국내 규격인증(품질검증·제품인증) △기술개발 인증(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출원과 인증취득이 완료된 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이 2월 25일부터 시행되며 선착순 20개사를 모집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대내외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 참여를 통해 화성시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중소기업 혁신성장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구로구가 24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예스병원과 ‘운동선수 부상에 대처하는 의료서비스 및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업무 협약은 2024년 구로구청 레슬링팀-구로예스병원이 맺은 협약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로구청, 구로구체육회, 구로예스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구로구청 배드민턴팀 선수단 및 그 직계가족의 의료비 감면 혜택 △배드민턴팀 관련 행사·대회 시 의료업무 지원 △구로예스병원에 대한 선수단 홍보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고경림 구로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부단장(체육진흥과장)은 “운동을 수행함에 있어 경기와 훈련 중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요소인데, 활발하게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구로예스병원에서 다시 한번 우리 배드민턴팀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운동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남자 레슬링팀 및 여자 배드민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 있을 제43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와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반도체 실무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와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한경국립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평택시의 주요 성장동력인 반도체 공정·제조 분야 교육을 무료로 운영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각 대학이 전담 분야를 나누어 체계적인 교과 과정을 구성했다. 미래기술학교는 △반도체 운영자(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한 제조 기술 과정 △반도체 공정 이론과 장비 실습을 위한 공정장비 과정 △반도체 클린룸 8대 공정 실습을 위한 엔지니어링 과정 등 반도체 이론부터 실습까지 하나로 접목한 세 개의 과정을 기간별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각 교육과정에는 기업체 방문, 미니채용박람회 운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반영하여 교육생들이 지역 내 반도체 관련 일자리를 탐색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확보와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4년~2026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내 산업단지 공급 활성화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공급 계획이 일괄배정에서 수시배정으로 변경된 사안과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기업의 산업단지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를 통해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용인에 입주하는 반도체산업 소부장기업을 위한 산업용지 공급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안건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가능성 ▲입지의 적정성 ▲정책의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검토하고, 산업단지 정책자문회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을 올해 하반기 중 경기도에 ‘2024년~2026년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공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8곳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총인증 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 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3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관세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국외 인증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국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수원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특례보증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 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전화 상담 후 12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증 한도가 초과한 기존 신용보증기금 등 이용자는 특례보증 지원이 제한될 수 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개인 신용도 등)에 따라 특례보증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에서 특례보증이 확정돼도 대출은행의 담보·신용도 평가에 따라 대출이 제한될 수 있고, 자금을 융자받은 대상자가 수원시 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1일(금) 군포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출범식 및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산업진흥원이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웨어러블로봇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향후 5년 추진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다짐하고, 1차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및 환영사 ▲공동 수행기관 업무협약식 ▲웨어러블 로봇 동향 및 기술 특강(카이스트 공경철 교수) ▲1차년도 성과발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경철 카이스트 교수이자 엔젤로보틱스 원장이 직접 웨어러블 로봇을 시연하며 첨단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군포산업진흥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안성일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강철호 원장) ▲한국로봇산업협회(김진오 회장) ▲고등기술연구원(김진규 원장) 간의 공동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어 사업 성공과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 부의장, 정윤경 경기도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화성시 중소기업이 디지털 기술도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개척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은 ▲DX 컨설팅 ▲DX 고도화 ▲AI 기술사업화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DX 컨설팅 프로그램은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최대 3건의 컨설팅을 제공하여 디지털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DX 고도화 프로그램은 총 4개 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고도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5천만 원씩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AI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총 3개사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각 3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의 각 프로그램은 오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산업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 경기지원본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기관도 참여해 금융지원, 판로·수출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팅(AC) 프로그램 소개가 추가됐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까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스타트업 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시청 에이스홀 앞 로비에 마련한 상담부스에서는 기관별로 기업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들이 전문 상담을 진행해 기업 관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신용보증기금 상담부스를 방문한 A업체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조대왕이 만든 계획도시 수원시와 해군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1일 정조대왕함 갑판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정조대왕함 함장 조완희 대령과 장병, 김준혁(수원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식은 정조대왕이 창안한 ‘무예24기’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화성연구회 주관으로 정조대왕함 함미에서 고유제(告由祭)를 지내며 정조대왕함과 선원들의 안전,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기원했다. 고유제는 국가·사회·가정에 큰일이 있을 때 신령에게 사유를 고하는 제사다. 수원시는 1986년 해군 ‘수원함’(2010년 퇴역), 2011년 ‘을지문덕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40년 가까이 해군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조완희(대령) 정조대함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함과 수원특례시는 부국강병을 염원한 정조대왕의 뜻을 잇는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며 “양 기관이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정조대왕이 맺어준 수원시와 정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광주시는 2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광주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인매일이 주관했으며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및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분야별 주요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이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