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시 하수구 막힘으로 인한 도로, 주택 등의 침수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 작업을 본격 추진중이다. 예천읍, 호명읍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의 빗물받이에 퇴적토, 낙엽 및 담배꽁초 등 우수 흐름을 방해하는 이물질의 제거 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고압 준설작업을 통해 하수관로 내 퇴적물을 제거하여 장마철에도 하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도심침수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은 대행업체와 함께 하수관로 14.8km와 빗물받이 2,000개소에 대해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하수관로 13.5km를 준설했고 빗물받이 1,900여 개를 청소했다. 김동태 예천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하수관로 준설을 철저히 하고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침수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 생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밸런스트립’을 시작으로 청년마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 생텀마을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쉼과 균형’을 주제로 예천에서 살아보는 체험형 여행으로 기획됐으며, 참여자의 성향에 맞춰 ‘밸런스트립’과 ‘릴랙스트립’ 두 가지 테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밸런스트립’은 요가, 명상, 자연 속 걷기 등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고 느긋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릴랙스트립’은 예천의 감성적인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나만의 쉼을 찾는 여행으로 카페, 식당, 서점, 자연 명소를 거닐며 자신의 리듬대로 하루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텀마을 김민성 대표는 “청년들에게 예천이 단순한 체험지가 아닌, 삶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리듬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운영되는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이 청년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쉼표가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조달청 주관‘2025년 1차 혁신제품 임차 시범구매를 위한 수요 조사’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단이 시범 사용할 제품은 닥터스팟 HUV공기살균기로 천연 살균 소재와 오존 발생 파장대(185nm)를 안전하게 벗어나고, 엄선된 안전살균파장재(275nm) 강력자외선 UVC만을 사용하여 강력하고 안전하게 살균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추세에 공기살균기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단은 해당 제품을 장사시설인 김천시립추모공원에 20대 배치하여 미세먼지 및 화장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의 해빛청소년봉사단이 지난 19일 수련관 입구 언덕길에 장미 100주를 심는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포항시가 추진 중인 ‘마이로즈가든’ 사업에 봉사단이 직접 신청해 이뤄진 것으로, 장미 100주와 비료 20포를 지원받아 수련관 진입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청소년 주도형 봉사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해빛청소년봉사단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으로 옮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황영희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으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해빛청소년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자발적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9일 뱃머리평생교육관 다목적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42명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토·일요일을 포함한 총 4회, 1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지홍선 강사가 진행하며, ▲강사로서의 철학 수립 ▲몰입도 높은 언어 활용법 ▲토론·역할극 등 참여기법 ▲효율적인 학습환경 조성 방법 등 강의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교수기법을 다룬다. 마지막 교육 시간에는 실제 강의 시연과 피드백으로 실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올해 상반기 동안 뱃머리평생교육관, 여성문화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등 시 전역에서 1만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800여 개의 강좌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콘텐츠와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평생학습의 일상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강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학습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1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5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사후 심사를 대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및 내부심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부패방지 계획 수립과 이행,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포함하며,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로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신설 부서를 중심으로 부패리스크를 집중 관리하고, 2025년 개선 과제 발굴을 통해 사후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패리스크 평가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적용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서별 업무를 분석해 부패 유발 요소를 식별하고 리스크 평가서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부패리스크 평가자는 팀장급 이상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자신의 부서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1일 시청에서 주한 미 해병대 캠프무적 소속 장병들을 위해 프로야구 관람권 60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포항시와 캠프무적 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교류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미군 부대 간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람권은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에 활용되며, 경기당 무적캠프 해병대원 20명에게 관람이 지원된다. 캠프무적 관계자는 “포항시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장병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봉사활동과 지역 지원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캠프무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이 포항과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무적은 한반도에 주둔하는 유일한 미 해병대 기지로 1980년에 설립돼 미 해병대의 전략적 전진 배치와 훈련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1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포항시운영위원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진현 회장, 김시환 위원장을 비롯한 협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최진현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 인재가 많이 발굴되어 건설업계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뜻깊은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성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이강덕 포항시장은 과학의 날인 21일 세계가 주목하는 공학자 노준석 교수를 만나 포항의 과학·기술 인재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노준석 교수는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에 재직 중인 연구자로, 메타물질 기반 나노광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차세대 리더다. 자연계에 없는 구조를 인공적으로 구현해 빛, 소리, 열, 지진파까지 조절하는 ‘메타물질’은 투명망토, 메타홀로그램 등 상상 속 기술을 현실화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노 교수 연구팀은 메타물질을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 신소재와 나노공정 기술을 개발해 국제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난해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화학회(ACS)가 수여하는 'ACS Nano Lectureship'을 수상했다. 특히, 수천만 원이 들던 초박막 메타렌즈 제작 비용을 1만 원 수준까지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되며 학문적, 산업적 돌파구를 동시에 열었다. 이강덕 시장은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포항이 꿈꾸는 과학기술 도시의 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지난 4월 16일, 한동대학교와 함께‘글로벌그린 U시티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울릉군을 찾아 남한권 울릉군수와 면담을 갖고, 울릉군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K-U시티 사업을 비롯한 글로컬대학과 RISE사업 등 대학과 지자체 간 주요 협력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한동대 울릉캠퍼스 등 관련 사업 부지를 방문하여 울릉군의 인재양성 및 지역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시설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울릉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 관계자 및 교육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동대 특별전형과 청소년캠프, 교육발전특구 조성 등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울릉도에서 자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학교와 협업하는 통합 브랜드 제정, 생활인구 증가에 따른 지방소멸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한동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원 외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글로벌그린이노베이션학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도(샤인머스캣)알 솎기 교육생을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회 교육 중 1인당 1회 신청할 수 있다. 단, 2024년 교육 참석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교육은 포도(샤인머스캣)알 솎기 이론 교육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는 교육생들이 포도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알 솎기 실습을 해보며 농작업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수립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포도 재배 농업인 및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이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안정적인 포도농업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개령면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상주시 청리면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서로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 19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김천시 개령면과 상주시 청리면의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3년째 연속해 이어지고 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면과의 협력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 모든 지자체에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18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기획조정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과 직원 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행정지원국, 보건소, 복지문화국, 건설안전국에 이어 세 번째 국별 간담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시청을 벗어나 오는 5월 정식 개관을 앞둔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동호회 활동비 상향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기획조정국 직원들만이 느끼는 업무의 애환과 고충에 대해 공감하는 대화도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며 “월요일이 가장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재경김천향우회가 21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발전을 위한 향우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기부로,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무섭 회장, 백인숙 여성회장, 신경호 고문, 민경준 부회장이 각각 500만 원씩을 기부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배무섭 회장은 “고향 김천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우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가며 김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고 멀리서 김천시를 응원해 주시는 재경김천향우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금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2월, 재경김천향우회와 함께 김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에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공동주택,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소등행사에 참여해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말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기념일로, 1970년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환경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