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부곡화성타운경로당(회장 박정삼)은 지난 22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박정삼 회장은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주민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의 뜻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 이재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2일, 19일, 20일 포항시 장기면 일대에서 ‘제4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쪽 끝에서 새 길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장기면의 고유 공간과 유배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유배문화를 미래 자산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3일간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된 문화제에는 약 1,900명이 방문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맑은 시대에 자유로운 백성’은 다산 정약용의 시구에서 제목을 따와 유배문학을 오늘의 삶과 연결짓는 인문학적 무대로 꾸며졌다. 이상준 포항문화원 부원장은 장기 유배문학의 학술적 의의를 조명했고, 남양주시청 김형섭 팀장은 다산의 유배 생활과 문학 세계를 중심으로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시인 김명기는 아계 이산해의 문학에 담긴 감성과 미학을 현대적 시선으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산이 장기에서 민생의 고통을 체감하며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의 저작을 집필한 배경과 함께 그의 기성잡시 27수가 문학·철학적 가치가 있는 문헌임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22일 선정됐다. 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포항 지역 특화형 전시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미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미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총 68건 신청 중 17건만 선정됐다. 포항문화재단은 국가산업단지 지역 특화형 전시 분야 ‘숨쉬는 기계’로 이름을 올렸다. ‘숨쉬는 기계’는 철강과 과학기술로 성장한 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키네틱 아트 등 기술 기반 예술로 재해석한 융합전시다. 기술과 인간, 도시 사이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색하며, 도시가 품은 이야기를 창의적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진우 총괄기획자와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인공지능으로 창작된 노진아의 ‘로봇 1의 초상’을 비롯해 AI 기반의 신교명, 키네틱 아트의 한승구, 지역 설치미술가 안효찬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대구포항향우회(회장 김석종)가 지난 19일 고향 포항을 찾아 장기면 신창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구룡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구룡포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석종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포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포항향우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향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올해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에는 대잠사거리와 우현사거리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기후변화주간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포항시 공무원과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지구의 날(4.22)’ 55주년을 기념해 포항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형산큰다리·연일대교,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경관조명을 소등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역시 소등 행사와 함께 하루 동안 경관조명을 초록색으로 점등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와 포항환경학교는 25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공계획서에 따른 감리업무 수행 현황,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지반침하나 싱크홀 등 지하공간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하안전평가 협의 내용의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한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강수에 대비해 수방자재 비치 현황과 붕괴 위험에 대한 대응체계도 중점적으로 살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건설 현장의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해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가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 인접지역인 영덕, 청송으로 확산됨에 따라, 포항시 경계 지역까지 피해 가능성이 커지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산불은 건조한 기상 조건과 강풍으로 인해 불씨가 수십 킬로미터까지 튀는 등 기존 산불보다 수배나 빠른 속도로 확산돼 긴급한 대응이 필요했다. 이에 포항시는 피해 우려가 높았던 A요양 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요양병원 특성상 고위험 환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0조 제1항에 근거해 인접 지역의 주민 대피와 요양병원 환자 긴급 이송 행정명령을 내려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해당 요양병원과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병상을 확보하고, 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이송 대상자를 분류·선정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사전에 환자 보호자에게 이송 계획을 고지토록 한 후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총 131명의 환자를 안전하게 분산 이송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2일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활약 중인 플라이급 파이터 최동훈 선수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동훈 선수는 국내 단체인 더블지 FC(Double G FC)에서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로드 투 UFC’ 시즌 3 토너먼트 우승으로 UFC에 입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떠오르는 차세대 격투기 스타인 최동훈 선수는 포항과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학창 시절 엘리트 유도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해군 부사관 복무 중 포항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우연히 접한 UFC에 매료돼 ‘포항 팀매드’에서 프로 격투기 선수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현재까지 9전 9승 무패라는 놀라운 전적으로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압도적인 성장을 보였지만, 포항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포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보여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최 선수는 “포항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좋은 성과를 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포항을 대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포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21일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칠곡군 청년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왜관읍 중앙로10길 12에 위치한 청년센터는 현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무실과 개인학습·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등을 갖추고, 청년정책 정보제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활동을 위한 청년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위한 지역 청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3층에는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서 운영중이던 1인창조기업·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새롭게 이전 개소함에 따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창업입주 공간 제공, 창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센터와의 협력 시너지도 기대된다. 청년과 중장년 창업자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센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희망의 플랫폼”이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참외원예농협 임원일동은 2025년 4월 22일 오전 10시 40분, 참외원예농협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전달식은 제4차 성주참외원예농협 이사회에 앞서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게 열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했다. 안중성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재해 앞에서 누군가를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단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믿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촌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이렇게 실천력 있게 응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 우리가 보여주는 이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 대한민국을, 성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전달식은 성주참외원예농협의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차분하고 진정성 있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주민들을 향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이장연합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233개 마을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이경환 성주군 이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초전면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농경지 내 배수로에 대한 정비·준설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된다. 특히 배수 취약 구간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수로 정비와 하천 준설 작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배수 기능 개선과 토사 퇴적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초전면은 “우기를 앞두고 도랑과 하천에 대한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주거·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배수로 및 하천 주변 정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전면은 향후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정비 일정을 수립하여 풍수해 대비를 위한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1일 ‘K보듬 6000’ 사업을 시행 중인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전문성 개발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 관내 K보듬 6000 어린이집 4개소가 합동으로 주관하고, 前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인 이삼범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돌봄의 실무적 이해와 교사의 기본 역할 및 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시하며, 향후 보육교사들이 학습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했다. 경산시는 경북 최초로 K보듬 6000 사업 1호점을 개소한 이래, 우수 교사 채용, 원어민 보듬교사 운영, 재능나눔 특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돌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21일 청도군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군정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8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방문에 연이어, 청도군의 핵심 주요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수 군수는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6명의 중앙부처소속 부서장들과 면담을 가지며 청도군 주요사업의 중요성과 국가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00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20억원) ▲청도읍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5억원) ▲풍각면 금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4억원)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24억원) ▲청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91억원) 등으로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해당 중앙부처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292억원) 등 국비반영 계속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의 마무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지난 21일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산동 관내 홍보 포스터 붙이기를 실시했다. 포스터 붙이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유난히 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청사, 은행, 마트, 식당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포스터를 붙였다. 포스터를 붙이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장소, 일정, 축하 가수 공연 등을 알렸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 시민은 “이곳에 붙이면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어 홍보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포스터를 함께 잡아주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 오늘 홍보물 부착에 협조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홍보 포스터를 붙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