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자연과 역사,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서원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자연찬가’는 성주의 대표 경관인 무흘구곡 탐방과 계곡 버스킹 공연을 결합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대전, 세종 등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여유를 즐겼다. 올해 처음 진행된‘기와예술형 체험 – 매화&참외, 기와에 그리다’는 회연서원 보수공사 후 버려질 예정이던 전통 기와를 업사이클링하여, 지역 상징인 참외와 매화를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예술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또한‘서원스테이’는 참가자들이 서원의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도, 예절 교육 등 인문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비록 현대식 숙소와는 달리 다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별 생활개선 회원 10명(멘토)과 육아지원이 필요한 여성 10명(멘티) 총 20명이 참여하여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생 및 육아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들을 지원하고, 육아 경험이 풍부한 생활개선회원을 멘토로 지정하고, 농촌지역 새내기, 다문화 가정을 멘티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연식은 멘토-멘티 서약서 낭독, 결연증서 교환, 사업설명 및 멘토- 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소통과 정보 교류, 육아 및 아동 교육과 관련한 지원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멘티 대표로 참석한 PHENG SOPHEA(금수강산면)는 “낯선 문화와 언어 속에서 아이를 낳고 육아에 대한 막막함이 컸는데, 오늘 멘토님을 만나 큰 위안을 얻었다”며 “앞으로의 육아 여정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농촌의 미래는 여성과 아이에게 달려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모금된 성금 325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성주군 내 62개 사회단체들이 모여 활동하는 협의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간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복지, 환경, 문화 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활동을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영덕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온정을 모으는데 자발적으로 참여 해준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분들께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257억원(3.2%)이 늘어난 8,279억원으로 편성해 칠곡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30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신축 지원 30억원, 명문고 육성지원 및 작은도서관 지원 등 교육발전특구지역 시범사업 19억 2천만원, 북삼읍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18억원, 군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5억원, 2025 칠곡 크리스마스마켓 운영 2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15억원, 심천2리(점마) 배수관로 설치공사 5억원, 중앙로∼등기소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1억원, 오평일반산단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제평가용역 포함) 15억원 등이다. 또한 왜관남부 공영주차장 확장 사업 2억 6천만원, 철도 유휴부지 정비사업(주차장 조성) 5억 6천만원 등 왜관역 주변 주차장 조성도 눈에 띈다. 특히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영지원, 상권활성화 팝업스토어 운영, 로그온길 경관조성사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대경선 로그온길 조성사업에 14억원을 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의료법인 영은의료재단 허계영 이사장은 지난 4월 22일 청도군의 우수한 인재 발굴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허계영 이사장은 청도신문 자문위원회 위원장직 맡아, 평소 지역 사회의 교육발전과 장학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 또한 청도군 학생들의 학업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허계영 이사장은 “평소 장학회가 청도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기탁금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학회 이사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과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장학회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이 지역의 자랑이자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순환농업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서며, 친환경 농업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터’ 건립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감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 인프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청도반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 없는 감으로 연간 약 4만 톤이 생산되며, 전국 감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 중 상당량이 외형 불량, 과숙, 기형 등의 이유로 유통에서 제외돼 농가의 손실로 이어져 왔다. 청도군은 이러한 비상품 감을 감말랭이, 감식초, 감분말 등 가공품으로 전환하고, 감 껍질과 부산물까지 100%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단순한 가공시설을 넘어, 청도 농업의 순환경제 모델을 선도하는 거점시설로 기능하게 된다. 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터는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51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225㎡, 연면적 1,6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2024년 초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들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총 4일간 봉화읍 적덕리에 위치한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이 진행되며, 2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즐거운 경험을 하며 수확한 딸기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먹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특화사업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과 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딸기 따기 체험은 아이들이 식재료의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미각 형성 시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 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어린이 급식관리 활성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3개월분 영양제(비타민)를 전달했다. 저소득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손정식 민간위원장은“학생들이 건강한 지역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충 약목면장은“이번 비타민이 학생들에게 성장 발달 및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약목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식품꾸러미 전달, 머리정돈 재능기부, 사각지대발굴 지원사업, 복(福)닭복(福)닭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관내 경제인 모임인 세경회는 지난 21일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경회는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 모임으로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관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강소농 역량 강화를 목표로 △ 스마트팜의 이해 및 관리 △ 스마트팜 도입계획 및 경영분석 △ 농산물 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팜 이해와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예천의 스마트강소농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스마트강소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유아 대상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인 ‘몽글몽글 꿈이 샘솟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를 운영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해 보고, 듣고,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순도순, 용궁이야기 △700살 소나무 할아버지, 석송령을 만나요!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친구처럼 느끼고, 역사와 가까워지는 경험을 통해 예천에 대한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유아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이날 소등행사에는 공공기관, 상징물 4개소, 공동주택 19개소, 그 외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구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또한 도청신도시 소재 ‘수돗물사랑방’에서 폐건전지 1kg당 화장지 4롤 또는 새 건전지 8개로 바꿔주는 특별 교환행사를 추진했다.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을 함유한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회수하여 재사용하면 아연, 망간 등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캔과 투명페트병을 개당 10원씩 적립해주는 보물마차를 함께 운영했으며 환경관리과 자체적으로 만든 ‘함께해요 클린예천’ 밴드 가입 및 인스타그램 ‘함께해요 감탄예천’ 팔로우 홍보도 실시했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시행한 소등 행사와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탄소중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 모집 대상은 관내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및 관련 직종 종사자 30명이다.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필요성 등 이론 교육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 치유농업 활동 ▲국내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5월 8일부터 총 15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반려식물의 관리법뿐만 아니라 식물매개 치유기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작성법,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제도 안내 등 치유농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다. 손석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며,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2일 2025년 기후변화주간(4.21.~25.)을 맞이하여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텀블러 DAY”를 개최했다. 군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후행동 중 하나인 1회용품 줄이기를 함께하자는 의미로 군청 앞마당에 커피차를 설치하고, 텀블러(개인컵)를 가져오는 군민에게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하루에 종이컵 2개 대신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연간 3.5㎏CO2eq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군은 기후변화주간 동안 △자원순환 캠페인 “텀블러 Day”, △지구의 날 소등행사, △탄소를 줄이고! 인센티브를 받아요! “탄소중립포인트제”홍보, △우리마을 탄소줍깅을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바로 지금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행동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송호)는 4월 21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좌동 슬로건 홍보 깃발 게시 퍼포먼스'를 가졌다. 올해 초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족하면서 위원회는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좌동 슬로건 공모전을 열었다. 그 결과 지난 2월 최우수 문구로 ‘행복한 지좌동 우리 손으로’가 확정됐고, 현재 주민참여 슬로건으로서 지좌동 행정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동(洞) 슬로건 깃발 게시 퍼포먼스로, 시민이 많이 드나드는 동 청사 입구에 깃발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좌동의 모습을 대외에 홍보하는 기회로 삼았다. 김송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본 이념인 주민 참여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성큼 다가온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염원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항상 시정과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