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반려 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은 5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과 이해, 반려 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여 강의와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며, 교육 완료 후 수료생 중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자를 선발하여 대상별 맞춤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은 현대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반려 식물에 관심 있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일 내촌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기호 통장은 “열정 있는 강사님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노래와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김천시와 대곡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문화적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29일과 5월 7일 2차시에 걸쳐 중장년층 및 은퇴 세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1학기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6교시 강연을 성황리 개최했다. 6교시에서는 ‘한강 작가 작품 해설 – 인간다움을 위한 절박한 안간힘’을 주제로 강창래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강창래 작가는 20여 년간 출판편집 기획자이자 평론가로 활동해 왔으며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주제의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왓챠 OTT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 몰라'의 원작자로 대중에 널리 알려져 있다. 첫 강연에서는 한강 작가의 초기작품인 '여수의 사랑',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등을 소개하고, 두 번째 강연에서는 2010년 이후 발표된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을 중심으로 작품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며 노벨문학상 수상의 배경이 된 작품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여러 편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4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미래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및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 기업 의견 수렴, 연구기관과의 협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 산업 환경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해 기존 산업과의 연계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산업은 차량 출고 이후 유지보수, 수리, 교체, 튜닝 등과 관련된 부품과 서비스 산업을 의미하며, 친환경차·자율주행차 보급 확대에 따라 미래차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시장이다. 특히 대체 부품과 성능 개선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 부품기업의 성장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험동 구축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8종 도입 ▲지역 기업의 신기술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애프터마켓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새마을회는 7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 총 120여 점을 공식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4년 전부터 준비해 온 사업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기증 자료는 경산시새마을회 보유 73점과 진량읍 보인1리에서 보유 중이던 50여 점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경산시새마을회 이말식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 허준열 회장, 경산시새마을부녀회 김임숙 회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산시협의회 김상영 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김덕전 회장, 송정갑 경산시립박물관장이 참석했다. 기증된 기록물은 1970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자료로, 대통령 연설문, 정부 문서, 마을 단위 사업 보고서, 새마을지도자 성공 사례, 시민들의 편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유네스코는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대한민국의 농촌 현대화와 빈곤 퇴치 노력을 보여주는 국제적 모범 사례’로 평가한 바 있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새마을부녀회가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보은 행사를 펼쳤다. 보은의 집은 경산시 사정동 소재 삼원 보은의 집으로 1996년부터 매주 월,화,수 급식 봉사를 하며 읍면동 당번제로 무료 중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경산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경산시내 거주하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고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장미꽃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임숙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말식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전국 장미묘목의 95%를 생산하는 경산이라 장미꽃을 준비했으며, 장미꽃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담아 어르신들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미래차 전자제어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장치) 부품의 기술 고도화와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억원 포함)을 투입해 관련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오픈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율주행,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차의 핵심 기술로, 차량 한 대당 평균 200개 이상의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으며, 전장화가 가속화되면서 향후 2천 개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총괄 주관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HW 검증 기술지원, 영남대학교가 SW 개발 및 검증, 경북테크노파크가 환경 신뢰성 시험평가 및 사업화 지원을 맡아 전문성을 강화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대응 역량을 높이고, 차량용 반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를 위해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가온누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장한 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유공자 등 3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세대공감 퍼포먼스’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감사의 시를 낭송하고, 3세대가 무대에서 차례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돼 큰 감동을 자아냈다. 퍼포먼스는 세대 간 공경과 소통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박수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어 열린 식후 축하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포항시니어클럽과 포항형산시니어클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봉화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봉화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목각인형, 포토엽서, 볼록카네이션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떡볶이, 슬러시, 닭강정,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MC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전기카트,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펼쳐져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자들 및 의료인력, 구급차 등이 배치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와,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부스를 돌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먹거리 등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풍성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7일 오전 10시 30분 쌍림면 신촌리 소재 벽송정에서 유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를 봉행했다. 벽송정 향사 봉행은 벽송정과 인연 있는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에 대한 추모 향사를 봉행하는 것으로, 3선현(先賢)의 시문이 정자의 현판에 남아 전해지고 있으며, 벽송정은 198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또한 벽송정 유계의 운영과 활동을 정리한 문헌인 고령 벽송정 유계안은 2023년 7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벽송정 향사 봉행은 초헌관에 박세헌 벽송정 유계, 아헌관에 박상홍 쌍림 농협장, 종헌관에 최병조 벽송정 유계가 각각 맡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2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기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동관 매일신문사 대표이사,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등의 내빈과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은’, ‘강태풍’, ‘한혜진’, ‘전유진’, ‘손태진’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5월 9일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2025. 5. 9. ~ 5. 12.,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5월 7일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25기 카운슬러대학'그림책 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개강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0년부터 김천시민을 대상으로'카운슬러대학'을 운영하여 매년 30명의 상담자원 봉사자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는 ‘그림책 심리상담사 자격 과정’을 주제로 25기 카운슬러대학을 운영한다. 개강식에서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격변의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는 상담자원 봉사의 일은 매우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일이다.”라며 “교육을 잘 받아서 김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 참가자는 “청소년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서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대화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에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런 교육 기회를 마련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카운슬러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속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학교의 집단상담, 위기청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5월 7일 청소년 지원을 위해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위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문화적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자 체결됐다.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 최영순 회장은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청소년기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 클럽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속해서 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김홍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과의 업무협약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도 청소년 복지가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도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분위기 정착에 앞장서고 민원인들에게 확고한 청렴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청사 계단에 청렴 문구를 활용한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 청렴 계단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여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부패 제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부패 행위 척결 등 청렴 시책에 동참해달라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직원들이 청렴한 생각과 행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면민들도 함께 부정 청탁 금지에 동참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라며, “청렴한 김천을 위해 우리 개령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각종 성금, 현물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하고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병곤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도군도 고마운 정성에 뜻을 모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으로의 회복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