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수륜면 소재 수륜중학교는 2025년 7월 14일, 국악 분야의 진로 탐색과 연주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악 진로 특강 및 국악관현악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는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전공 이영섭 교수가 초청되어 국악인의 삶과 진로, 그리고 전통음악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동인이자 world music group ‘vinalog’의 대표이며, 대구학생국악단 지휘자이자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악장을 역임한 바 있는 국악계의 중추적 인물이다. 학생들은 국악 전공을 통한 진로 방향, 입시 준비 과정, 음악적 역량 외에 필요한 태도 등 다양한 주제로 질문을 제출했으며, 이영섭 교수는 각 질문에 대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국악을 통해 어떤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예술인의 삶에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지’ 등 깊이 있는 주제들이 다루어졌고, 학생들은 강연 내내 높은 집중도와 공감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지역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독서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2025년 6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본격 추진하고 있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책을 사고, 읽고, 돌려주는 과정을 통해 상품권으로 환급받고, 반납된 도서는 다시 도서관에 기증되어 지역 주민들과 공유되는 ‘책 순환 시스템’이다. 지역의 마지막 동네서점인 ‘우리서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문화 생태계를 되살릴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만 14세 이상 성주군민이며, 1인당 월 2권까지 참여 가능하다. 우리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뒤 8주 이내에 청사도서관에 반납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0,000원에서 최대 25,000원까지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참고서·전문교재·만화책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납된 도서는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되며, 책 안에는 “이 책은 성주군 ○○○님의 기증입니다. 이 한권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꿉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돼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이사가 16일 봉화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업체로, 전국 보건소 및 매립장 등을 대상으로 의료용 살충제를 중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 전남평가 1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진형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봉화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화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봉화사랑기부금으로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매전면 당호리 농가에서 복숭아 출하를 앞두고 있다. 푸르른 산자락과 황금빛 햇살이 키운 청도 복숭아가 드디어 달콤한 향기를 머금고 출하를 시작했다. 사르르 녹는 과즙과 은은한 향은 자연이 빚은 예술, 한입에 퍼지는 감동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엄마의 손길처럼 정성스럽게 길러낸 복숭아에는 농민의 땀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행안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포항시는 종합 점수 90.25점을 획득해 전국 기관 평균 점수인 78.1점보다 높은 점수로 전국 지자체 중 상위권을 달성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예방 69.1점 ▲대비 81.4점 ▲대응 91.4점 ▲복구 98.3점으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 현장 중심의 주민 대피와 위험지역 사전통제 등 실전과 같은 시민안전대책이 반영된 결과로 인명피해 차단을 위해 재난 사전 예방 대책, 주민안전 계획 수립, 실전 같은 주민 대피와 재난대응 훈련,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시는 지난 4월 안전한국훈련으로 극한의 풍수해 재난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한 2025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25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강사 Skill up과정은 기존 또는 예비 강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수법을 배우면서 전문 강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웰다잉 지도사 2급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죽음 준비 교육과 생애 마무리 지원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자격 취득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분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카페 창업 실무과정은 소규모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 과정으로, 메뉴 개발부터 매장 운영 실습, 고객 응대 방법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평생학습 매니저로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지도자들의 경험과 역량을 현장에 직접 연계해보다 체계적이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수경재단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각 면 마을회관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르게 시작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폭염 관련 용어 설명부터 시작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요령,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폭염에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는 폭염주의보 및 폭염 경보 발생 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난 7월 15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스마트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령군 직원 150여 명은 부패방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공직윤리 관련 문제를 풀며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퀴즈형 반부패·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 의식 제고와 조직 내 소통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고령군에 대한 상식 퀴즈도 진행되어, 직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며”며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다양한 소통⋅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명선푸드(대표 이명선)는 7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직접 가공·판매하는 막창 225팩(495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명선푸드(대표 이명선)는 2016년부터 달성군 논공읍에서 막창 전문 가공기업으로 건실하게 운영 중이며 대표님이 4년 전 고령군민이 된 인연으로 2024년 12월에도 막창(210팩)을 기부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YMCA, 천사나눔연맹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명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고령군수,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 읍·면 회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4일 ~ 15일 양일간 경주시 일대에서 '2025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 철학과 실천방안을 다루는 역량강화 특강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위한 화합 한마당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 지도자들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을 바꾸는 실천 운동”이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연대가 고령군의 미래를 밝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실천적 지식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앞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7월 15일, 고품질 만감류 생산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와 고령군 만감류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레드향, 한라봉 등 고품질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여름철 만감류 재배기술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운수면 배재만 농가(레드향)와 이승 농가(한라봉)를 방문하여 현장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실습에서는 생육 단계별 병해충 관리, 과실 품질 향상 기술, 재배 환경 개선 방법 등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만감류는 기후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농업인이 직접 체득한 기술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기후 변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7월 15일 오후 2시 개진면 고령기와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은동 제와장의 출판기념회 및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전통 기와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담은 책 『와장 김은동-근현대기와와 기와명장』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제와장 공개행사가 열렸다.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에는 한국기와학회, 국가무형유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제 전통기와 제작 시연과 고령기와 박물관 관람이 진행됐다. 김은동 고령 제와장은 1972년 '고령한와'에 입사하여 현재의 '고령기와'에 이르기까지 50여년 동안 지역에서 기와 제작 와장으로 경복궁의 강녕전과 교태전, 창덕궁, 덕수궁 등 중요 국가유산의 수제전통기와 및 전돌을 제작해 왔으며, 2023년 2월 도 무형유산 고령제와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국가유산기능인협회 원로 위원장을 지내며, 국가유산 맞춤형 전통 한식기와 제작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2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7월 15일 ‘2025년 경상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2개 법인, ㈜행성디지털(아포읍)과 ㈜재영(지례면)에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완납한 자 중에서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경상북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금융기관과의 협의에 따른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기업 운영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여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리며,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방문이나 전화로 진행되던 환급 신청 방식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서비스 도입 이후 2024년 한 해 총 1,032건, 약 3,200만원의 지방세가 카카오톡 신청 서비스를 통해 환급됐으며, 특히 1만원 미만 소액 환급금의 수령률이 향상됐다. 이는 손쉬운 비대면 환급 신청으로 납세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1대1 채팅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말소,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 경정, 연말정산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금대원 재정과장은 “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위한 시대에 발맞춘 세무행정서비스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가 납세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이상기후로 인하여 평년보다 빠르게 잎도열병이 발생해 확산되고 있어 농가에 적기 방제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예천 지역의 잎도열병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사이 발생했으며, 특히 영호진미 재배지에서 발병이 심했으나, 현재는 고온으로 인하여 확산 속도가 다소 주춤한 상태다. 벼 잎도열병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로,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병반이 급속히 확산되어 벼의 생육과 수량에 큰 피해를 준다. 주요 증상은 잎에 암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긴 후 점차 방추형으로 확대되며,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게 변하는 것이다. 또한,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가 발생할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병해가 확인되면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며, 즉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등록 약제 품목은 트리사이클라졸·아족시스트로빈(도열병), 트리사이클라졸·헥사코나졸(잎집무늬마름병), 아족시트로빈·가스가마이신(흰잎마름병) 등이 있으며, 사전에 살포하는 예방적 방제도 효과적이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기 방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