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혈액 수급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청도군 홈페이지·현수막·청내방송·기존헌혈 참여자에 대한 안내문자 발송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간염·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마련과 봉사활동 4시간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과 다목적홀에서 2025년도 청도군 민방위 상반기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220여명의 지역 및 직장대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지역민방위 대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방위는 민간인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비군사적 방위체계로, 1975년 북한의 위협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주요 업무로는 주민대피 및 대피소 운영, 응급의료 지원, 화생방 방호, 재난복구지원, 생활안전 및 구조활동이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안보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핵·화생방 등 실전체험과 실습훈련에 중점을 두고 민방위 대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고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 2회의 보충교육을 편성하여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에게 추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예기치 못한 위기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민방위 대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14:00부터 11월 26일 사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5회의 교육 일정으로 내 정원을 나의 취향과 주제를 적극 반영하여 정원을 만들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한 초급가드닝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우리꽃연구회 회원(회장 이선희) 24명을 대상으로 기존에 실시하는 꽃꽂이의 개념을 확대하여 정원을 만들고 가꾸기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정원에 대한 안목과 개념 확립을 위해 5월달에 순천만국가정원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는 기회를 먼저 가졌다. 상반기는 3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하며, 1차 교육은 정원의 개념, 역사, 가드닝 기초를 농업기술센터 김미숙 지도사가, 2·3차는 다수의 자연주의 가든을 설계·시공하는 김원희 전문가가 식재구성 및 디자인 포인트 구성법과 사례, 정원디자인 재료 및 소재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실시되며, 11월에는 각자의 정원 설계 등을 실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초급가드닝 교육으로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가드닝 문화가 고령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이 농업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첨단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혁신과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외부 청년층의 인구 유입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총사업비 243억 원을 들여 봉성면 창평리 일원 5.3ha 부지에 3.5ha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는 토목공사와 기반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에는 총 21명의 농업인이 입주하게 된다. △ 첨단 ICT 기술로 스마트하게 짓는 농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온실 2개 동으로 구성되며, A동(2ha)에서는 딸기, B동(1.5ha)에서는 토마토를 재배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25일 봉화경찰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경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봉화읍 일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각 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 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 대한 사전 계도활동을 강화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성매매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민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력해 성매매 근절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 재난에 대비해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집중 호우 시 도로를 침수시킬 우려가 있는 배수로를 정비하고, 폭염을 대비해 관내 그늘막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창도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배수로 정비, 무더위 쉼터 점검, 그늘막 점검, 재난 대비 행동 요령 홍보 등 자연 재난 예찰 활동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재난 위험 예방을 위해 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행정뿐 아니라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23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낙호 시장과의 ‘2025년 평화남산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배낙호 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 및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간에는 ‘11대 김천시 공약’ 소개와 함께 평화남산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이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평화남산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이 소통인 만큼, 오늘 이 자리는 주민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참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계약 사기와 관련해 지역 내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 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시청이나 공공기관의 직원인 척하며 가짜 명함과 위조된 공문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 체결을 시도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포항시 내 공구상사에서도 시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허위 공문을 제시하고 물품 납품을 요구했지만 이를 의심한 상인이 시청에 직접 확인하면서 사기 시도가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포항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 요청이나 구매 제안을 받은 경우 ‘소속 부서명’과 ‘담당자 실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포항시 대표전화 등을 통해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급한 일정’이나 ‘긴급 납품’을 이유로 거래를 서두르거나, 문서 없이 전화로만 거래를 진행하려는 경우, 공문 등을 들고 직접 방문해 거래를 유도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의심하고 확인 절차를 거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식 공무원은 개인 휴대폰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봉성면 창평리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봉화경찰서와 연계해 위험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음주보행 금지를 당부했으며, 또한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고령자 대상 보이스피싱의 범죄유형과 피해사례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을 알려줬다. 박정선 치매보듬마을 리더인 이장은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의 위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제9회 봉화군수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4일 봉화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관내 14개 팀, 14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팀워크와 실력을 겨루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 결과, 물야면 만석팀이 우승, 법전면 법전팀이 준우승, 법전면 태극팀이 3위를 차지했다. 물야면 문수팀, 봉화읍 내성팀, 봉성면 행복1팀은 공동으로 4위를 차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이다.”면서 “앞으로도 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에도 많은 동호인분들이 참가해 봉화군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게이트볼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센터 1층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지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청해 2025 명사초청 부모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지선 교수는 2000년 7월 30일, 음주운전 차량이 일으킨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생사를 오가는 부상을 겪었다. 그 후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동대학교에서 6년간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23세 때 졸업 사진을 찍은 후 사고를 당해 떠난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 23년만에 돌아와서 강단에 서게 됐다. 강연회에 앞서 이지선 교수는 “사고와 잘 헤어진 사람, 이지선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했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아니라 사고와 잘 헤어졌다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전해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경숙 센터장은 “그동안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신화상을 입은 여학생의 멘토가 되어 주고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불행을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25일 수요일 울릉군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태 6·25참전유공자회 울릉군지회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보훈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인사 말씀과 결의문 낭독, 특별 제작된 태극기 문양의 축하 케이크 절단 및 위문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신 세분의 참전유공자에게 꽃다발과 지역사랑상품권(10만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정규태 6·25참전유공자회 울릉군지회장은 “7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도 참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군에는 다섯 분의 6.25참전유공자분이 계시며, 그 수가 매년 줄고 있다”며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자긍심과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청·중장년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돌봄 통합관제·현장 출동시스템’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돌봄 플러그와 원격 안부 기기를 통해, 1인 가구의 움직임, 전력 사용량, 문 열림 여부 등 일상 변화 감지 정보를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관제센터를 통해 즉시 현장 확인과 응급 대응,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지는 체계이다. 경산시는 특히 20세~64세까지 청·중장년 1인 가구 중 장기간 우편물이나 음식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거나, 연락이 닿지 않고 외부 접촉이 두절 된 경우, 우울감이나 인지 저하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 복합적인 고립 징후가 확인되는 ‘新 복지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일상 속 고립과 정서적 단절이 동시에 나타나는 고위험 가구를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은 2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마련된 행사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시의원,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답사 ▲결의문 낭독 ▲아버지께 쓰는 편지 낭독 ▲6·25의 노래 제창 ▲감사의 꽃목걸이 전달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관내 경산중학교 1학년 학생 180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참전유공자들께 감사의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6·25전쟁 전사자 유자녀회 권중래님께서 1953년 강원도 철원군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신 아버지(故상병 권병준)께 쓰는 편지를 낭독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산시가 존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5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과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규 창업 희망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인·지정 요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예천군은 매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설립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설립희망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며, “사회적 경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