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읍면동 협의체 운영계획 및 특화사업 추진계획 ▲제11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개최 ▲2024년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성과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장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방지 등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우리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게 요구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휘연 공동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김천시의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읍면동 위원장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읍면동 협의체의 활성화가 지역의 복지 네트워크를 촘촘히 하고 지역보장 증진을 강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22개 읍면동 402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감천댐이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되어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으며, 해당 관리계획 내 감천댐 등 기후대응댐 후보지 9곳을 반영하고 향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통해 댐 규모, 용도 등을 구체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감천댐은 지난 2024년 7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에 포함된 이후, 2024년 9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낙동강권역 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번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감천댐 건설을 통해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감천 유역의 홍수량을 저감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환경부에서 댐건설 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중에 있어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에 따른 다양한 사업계획 수립과 지역민을 위한 수변공원 및 체육시설, 김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k보듬 6000'경북 1호점인 경산시의 하양 에코포레어린이집과 마을돌봄터,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선도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지자체 방문에는 가족행복과장 외 직원 6명이 참석했다. 경산시 하양읍 k보듬 1호점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가 아파트단지내 1층에 위치 하고 있어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2024년 10월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같은 동네에서 양육과 돌봄이 이루어지고 마을주민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한 ‘마을 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주민들은 자녀의 돌봄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천군의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361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건립하여 2023년 8월부터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1만 816제곱미터로 지하1층 지상4층까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증진지원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고 지역주민의 문화복합시설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우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오는 3월 31일 ‘제11회 벚꽃길 걷기 및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속 명품야경을 위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야간경관조명등이 설치된 직지천 벚꽃길을 걸으며, 제63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3월 31일 18시부터 조각공원 앞 둔치 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홍보 부스를 시작으로 19시 야간경관조명 점등 후 부시장님과 시민들이 함께 벚꽃길 걷기 후 율마 화분을 나누어준다. 2012년부터 시작한 ‘벚꽃길 걷기 및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벚꽃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김천의 야간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13일, 김천경찰서 북부지구대와 함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시설 안전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제 63회 도민체전과 김천전국수영대회 등 전국 대회 개최및 벚꽃 개화기 상춘객의 김천 방문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대형 주차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지역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시설 안전 점검 뿐만아니라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점검도 진행하여 범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날 공단과 경찰은 시설 점검과 더불어 김천전국수영대회를 맞아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문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광 이사장은“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시민 안전사고 예방 업무를 추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김천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13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군청 및 읍·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챗GPT 활용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습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챗GPT를 활용한 행정 업무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챗GPT의 개요와 기본적인 사용법을 설명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 소개 및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보도자료 작성, 홍보 이미지 생성 등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익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챗GPT 교육은 행정 업무 혁신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 교육을 지원하여 직원들이 최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 업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자 무료 클래식 악기 강좌를 개강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클래식 악기 강좌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등 4개 과정이 개설됐고 군민 총 21명이 신청,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시간씩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강습을 받는다. 이번 강좌에는 평소 클래식 악기 연주를 꿈꾸었지만 레슨 받을 여건이 안되어 꿈을 접고 있던 주민들과 혼자 보다 더불어 합주하는 즐거움을 원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대부분 참여해서 개강 첫날부터 배움의 열기가 달아 올랐다. 교육과정도 초보자부터 유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악기 기초교육부터 시작해 단계적, 수준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1:1 수업과 합주 연습을 병행해 탄탄한 연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집중 지도 하게 된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번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영덕군민오케스트라와 연계해 단원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개인 연주를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2일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 5개팀(22명)으로 발대식을 가진 올해 4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발굴된 정책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어느해 보다 빨리 ‘변혁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단원들은 대한민국 사회트렌드 이슈 분석을 통해 공직사회와 사회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정책기획 역량 강화는 물론 표준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조직 혁신과 정책발굴에 필요한 기량을 다졌다. 또한, 경주 황리단길 등 골목상권 중심의 문화 관광지를 탐방하고 선진지 정책사례를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개발, 생활인구 유입정책 등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가져 기대감을 높였다.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4월부터 인구, 문화관광,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및 조별 선진지 견학 등의 정기 프로그램 과정을 거쳐 7월 말 사업계획 발표회에서 결과물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상운면은 지난 13일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운면사무소, 문화관광과, 미래전략과, 봉화농협 상운지점, 기관단체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대설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철거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화군과 농협 및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진 상운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대설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멕시코를 방문해 스마트 농업분야 협력을 위해 세이코(CEICKOR) 농업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멕시코 세이코 농업대학 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군의회 황문익 의원, 김옥랑 의원과 펠릭스 타라츠 세이코 농업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화군과 세이코 농업대학 간의 연수생 교류, 원예분야 실용화 기술개발 상호협력, 온실작물 현지 적응성 시험 등 원예분야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위치한 세이코 농업대학은 식물공장, 육묘장을 포함해 스마트팜 시설을 8ha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설원예 실용화 기술교육장으로 지난 2014년에 교육장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및 자동화 시스템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멕시코 농업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에서는 금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멕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다. 한국박물관협회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의 참여관을 모집했고, 예천박물관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10개월간 1명의 인력을 지원받게 됐다.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은 전국 박물관 소장품의 DB구축 및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예천박물관의 지원 인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발한 소장품 관리시스템인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 예천박물관 소장 유물을 등록하게 되며, 등록된 유물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e뮤지엄을 통해 누구나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예천박물관은 2021년 2월 재개관 이후 꾸준한 유물 수집을 통해 현재 약 28,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관리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4,294점의 유물을 등록해 소장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물정보에 대한 대국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매년 소장유물의 국가유산 지정을 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미소진품)·쪽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재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벼(미소진품), 쪽파의 안정생산 재배기술 보급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실시되고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상시 교육을 통해 미소진품과 쪽파 재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재배기술을 습득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미소진품과 쪽파가 지역특화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경로당 등 12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지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회상, 음악,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주 1회, 총 30회기 운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 예천군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3월 12일 황금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앞으로도 감천의 깨끗한 1급수를 유지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시민들이 365일 단수 걱정이 없도록 황금정수장과 배수지의 각종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를 실시하겠으며, 감천의 맑고 깨끗한 원수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안정성을 위해 일일 6개 항목, 주간 7개 항목, 월간 53개 항목, 분기 59개 항목, 반기 2개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할 경우 환경부『물사랑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평생교육원은 2025년 봄학기 수시강좌 수강생을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수시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일자리 연계 및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4월 7일(월)부터 6월 26일(목)까지 김천시평생교육원 각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 기준 24,000원이며, 수강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전성필 원장은 “이번 봄학기 수시강좌는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시민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배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자기 계발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봄학기 수시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천시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