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4일 마을세무사가 찾아가서 상담하는 ‘세무상담 데이’ 행사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는 평소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납세자들을 마을세무사가 직접 만나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대이동을 찾은 포항시 마을세무사 성종헌 세무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친절하게 상담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는 상담수요에 맞추어 신청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읍면동별로 배정된 마을세무사에게 전화로 상담받는 유선 세무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 가능한 포항시 마을세무사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정현 예산법무과장은 “해가 갈수록 마을세무사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가고 있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봉사해 주시는 마을세무사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도시공원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공원 내 낙엽 및 각종 쓰레기 수거, 노후된 편의시설과 놀이시설 점검 및 보수, 위험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주요 산책로와 운동시설 주변 정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 튤립, 비올라, 데이지 등 1,635본을 화분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봄의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환호공원을 비롯한 주요 도시공원의 환경정비를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봄맞이 도시공원 환경정비로 포항시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사회·교육분과, 환경·경제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사회·교육분과에서는 사람중심을 주제로 황철원 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했으며, 교육, 건강과 행복한 삶, 성평등, 기아종식 등 5개 과제에 대해 중점 논의를 진행했다. 13일 환경·경제분과 위원회는 번영을 주제로 이동걸 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4개 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분과위원회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주문에 따라 지속협은 향후 매월 1회 정도 격식 없이 만나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권경옥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지속가능발전 구체적 방안을 만들기 위해 환경·사회·경제가 균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명 환경국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을 넘어 다양한 사회 안건을 다루며, 시민 생활 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4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5년 3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시 법률고문인 정화성 변호사가 상담관으로서 시민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상담은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의 민사 문제와 상속, 이혼 등 가사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형사·가사 등의 법률문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법률구조 지원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5회의 상담으로 130여 명의 시민이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예약 후 포항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상담은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 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률지원 시스템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원(호미로 202)에 위치한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가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는 구룡포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52억 원(국비 36, 시비 16)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76.51㎡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쉼터의 1층은 다목적 체육관(강당) 및 도서관, 2층은 열람실 및 회의실로 조성해 지역 주민의 생활 활력 및 건강을 증진시키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층 옥상정원은 포항 거점관광지 구룡포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돼 지역 주민의 생활서비스 충족과 더불어 관광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신규 도서 포함 6,000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은 탁구, 배드민턴, 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주민의 소통·교류 활성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주말 휴관)이며, 체육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2025년 3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농업인회관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10회차에 걸쳐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14일은 첫 시간으로 울릉도 농촌에서 한달 살아보기 회원들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카데미교육 개강식에 이어 대구대학교 해썹(HACCP)연구센터 이용길 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식품위생과 안전, 소규모 HACCP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과목은 식품영업신고 절차, 식품산업발전과 미래, 울릉산마늘 페스토 제조실습, 울릉산마늘 김치제조실습, 실파와 총각무를 활용한 절임식품 제조실습, 눈개승마 저장과 절임식품, 마가목과 산채 발효, 임산물가공와 와인실습, 맷돌호박가공(젤리와 정과), 마가목 와인과 포장실습 등 울릉군 특산물을 활용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편성했다. 울릉군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교육은 2019년부터 시작해 지역주민들과 농업인들에게 가공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문지식을 보급해 많은 가공창업인들을 양성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소규모 가공창업이 확산되고 울릉도 특산물 가공제품이 민간에 기술이전되어 부가가치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울릉군 청소년참여기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울릉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문화체육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년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식 기구다.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지자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장 수여 후, 청소년들은 남한권 군수와의 간담회에서 울릉군에 바라는 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교통 문제, 청소년 활동 공간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남한권 군수는 이에 대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후 청소년참여기구의 오리엔테이션과 정기회의가 진행되며, 올해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울릉군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사회의 청소년 정책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지난 12일 환경부에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의 심의ㆍ의결에 따라 ‘용두천 기후대응댐’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두천 기후대응댐은 지난해 7월 발표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중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9곳에 포함됐으며, 예천군은 향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환경부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용두천 기후대응댐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댐 건설이 완료되면 극한 호우시 물을 가두어 하류 하천의 수위를 조절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향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댐 계획과 건설 모든 단계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우려 사항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는 2023년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23일 중 19일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렸으며, 특히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24시간 지속강우량은 277mm로 200년 빈도의 확률강우량을 상회하는 수치였다. 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7일 시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2009년, 2012년, 2015년, 2018년, 2022년에 이어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평가했으며 예천군노인복지관은 평가 영역 전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표 관장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열심히 땀 흘려 일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평생을 다니고 싶은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민장학회는 15일, 2025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개강식을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고등학교장 및 담당 교사와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예천군 교육의 힘찬 미래를 응원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수업과 비교과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과수업의 경우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희망 입시카페에서 맞춤형 심화학습 및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심화수업(국어, 영어, 수학) △진로·진학 컨설팅 △멘토캠프 등이 있으며,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입시자료와 전국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비교과 수업은 진학·학습 컨설팅 위주로 진행되며 관내 중3부터 고3까지 예천군 입시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시카페는 주 5일(화·목·금·토·일) 오후(13:00~22:30) 상시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예천군 고교 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환경과와 청도군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3월 14일에‘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령군과 청도군의 직원들이 두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부제에 동참했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구 환경과장은“직원들 간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교류가 이어지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들며 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 사랑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쌍림면 남녀 새마을회는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 명과 함께 귀원리 공동집하장 인근 화단을 정리했다.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단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작업은 방치된 화단을 정리하고 잡초와 덩굴을 제거하는 등 2시간에 걸친 작업이 이루어졌다. 새마을 각 회원들은 바쁜 일을 제쳐 두고 각자 집에 있는 장비들을 챙겨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살아남은 꽃잔디와 나무들을 잘 가꾸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열심히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면을 위해 작은 것까지 신경써서 실천하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13일 쌍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실버체조, 라인댄스, 풍물, 서예, 색소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고, 4월 초에 프로그램 개강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곽무현 쌍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3월 14일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차량털이범을 신고하고 추적하여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관제요원은 3월 14일 오전 2시 14분경 자산동 일대 CCTV 모니터링 중,남성 1명이 골목 갓길에 주차된 차량 문을 당겨보거나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CCTV를 통해 도주경로를 추적하여,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여 범인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및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2,600여대를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으며, 사건 사고 발생 시 실시간 관제와 저장된 영상자료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앞으로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범죄와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2025년 1월 3일부터 개정된 '농지법'시행에 따라 농지개량행위(성토, 절토) 사전 신고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폐기물 불법 매립과 무분별한 성토로 인한 환경오염 및 농지 훼손을 방지하고, 농지의 효율적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농지개량행위란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성토·절토 등의 행위를 말하며, 총 필지면적이 1,000㎡를 초과하고 높이가 50cm를 초과하는 경우 사전 신고해야 한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재해 복구 또는 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경우, 높이·깊이 50cm 이내, 필지 면적 1,000㎡ 이하의 경미한 절·성토를 시행하는 경우 등이다. 농지를 개량하고자 하는 경우 농지개량 신고서, 사업계획서, 농지 소유권 또는 사용권 입증서류, 농지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 피해 방지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김천시 농업정책과 농지관리팀에 신고해야 한다. 성토의 경우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