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경북 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군민참여단 협의체 간담회가 지난 20일 포항시 가족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민관 거버넌스의 핵심인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구미·칠곡·경주 등 경북 내 7개 시군에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의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의 특강에 이어 각 지역별 중점 활동을 소개하고 협의체 활동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다짐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손순영 포항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2025년 첫 간담회를 여성친화도시 선도 지역인 포항에서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항시 청년정책(5대 분야 73개 사업)을 기반으로 포항만의 지역성을 살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도(2026~2030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로 포항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청년 수요 분석으로 중점 추진사업 발굴 및 관리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 방향과 계획이 지역 여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및 정책 제언 시간도 가져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달 말 청년정책 관련 지·산·연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방향성과 추진 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포항 각종 청년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꾸준히 논의하며 용역 결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정책학교를 통해 양성한 청년정책 활동가 청년네트워크의 참여를 유도해 청년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 인근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환경단체 및 플로깅 단체, ㈜포웰을 비롯한 물 관련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형산강 ESG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형산강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한 플로깅 활동 ▲세계 물의 날 기념 체험·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부터 에코 전망대까지 플로깅 활동을 하며, 강변의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형산강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줍는 활동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2025년 UN이 지정한 ‘빙하보존의 해’를 기념한 기후 위기 속 빙하 보호 홍보(북극곰을 구해줘) ▲물 관련 스탬프 미션(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퀴즈) ▲물 캐릭터 스텐실 티셔츠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김병권 포항시 명예자문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김병권 명예자문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포항시의 해외 투자유치 및 정책 수립에 전략적 조언 등 지방외교의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김병권 명예자문대사는 시애틀총영사관 부총영사직과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등 다양한 외교관직을 역임했으며, 특히 중국 정법대학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중국통 외교관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시는 이번 명예자문대사 위촉이 거시적인 국제 동향 분석은 물론 포항시 자매·우호 교류 도시와의 교류 방안 자문, 해외 기관·기업과의 소통, 공식 국제행사의 유치 및 지역 내 외국인 정책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국제 외교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경험과 전문성을 포항시에 아낌없이 전수해 주길 바란다”며 “지방외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제 사회 속에서의 포항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의 시그니처 회의로 개발된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녹색성장포럼은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 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탄소 다배출 도시에서 녹색 도시로의 전환에 성공한 포항시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시는 세계녹색성장포럼 개최를 위해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위드바톤과 한동대학교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포항시가 선정된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은 전국에서 총 5개가 선정됐으며, 대경권으로는 포항이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시는 4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 및 포럼 맞춤형 프로그램을 문체부·한국관광공사로부터 지원받는다. 포항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포럼을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로 해마다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기반 대표 국제회의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포항국제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대응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회의는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단계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대형산불 예방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청장, 국장, 29개 읍면동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가용자원 파악과 각 역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공유하며 주요 대비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시는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전 직원 1/4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 시장은 경남 산청군의 산불이 사흘간 이어지고 경북 의성군 산불 역시 강풍으로 확산되면서 산불진화헬기, 소방진화 인력과 장비가 대형 산불 발생지로 동원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병1사단에 헬기 초동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고, 대형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기관,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산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지난 3월 20일 부터 21일 까지 양일간 울릉군민회관에서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대상으로 2025년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울릉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친절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 위생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친절·위생교육으로 친절 서비스 역량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응원하며, 현재 외식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분이 울릉의 건강지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미소와 친절로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3월 23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2단계 격상)됨에 따라 울진군수 주재로 울진소방서와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불 ‘심각’ 경보에 따른 우리군 조치사항과 의성, 산청, 울주, 김해 대형산불 원인 및 지원현황 등을 보고 받고 체계적인 산불예방 방법 및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다. 산불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장이 중심으로 마을단위부터 산불감시원ㆍ공무원ㆍ이장이 협력하여 산불 취약지 파악 및 집중검검에 나서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공무원 1/2 비상근무와 현장순찰 강화, 마을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경북 의성군 산불진화에 헬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구급차 등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회의 후 군수가 직접 10개 읍면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읍면장에게 산불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부터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지를 집중점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이‘드림팀’을 꾸려 일본 니가타현을 방문한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공무원 출장이 아니다. 농협, 농가, 외식업, 유통 전문가, 연구기관 교수, 담당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고품질 쌀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집중 분석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일본 최상품 쌀 품종 ‘고시히카리’의 주산지인 니가타현에서 이뤄진다. 이 지역은 단순한 쌀 생산을 넘어 저장,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스템 덕분에 일본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를 벤치마킹해 지역 농업 발전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모든 일정을 농업 발전과 관련된 실무 방문으로 구성했다. 김태년 농업정책과장은“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칠곡군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철저한 사전 계획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방문단은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장, 농협, 농가, 외식업, 유통, 연구기관 관계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제2기 칠곡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이 칠곡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인 칠곡할매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영상 콘텐츠 “할매비트드림(BeatDream)” 사업에 직접 기획·제작하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주축인 군민참여단과 함께 양성평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모두가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칠곡군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2일,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개심사지 오층석탑 만들기’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개심사지 오층석탑은 예천군 예천읍 개심사 터에 자리한 고려 시대 석탑으로, 천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예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개심사지 오층석탑 무드등을 만들고 나만의 수호신 인형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박물관이 군민들과 아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1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예천군 주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실시된 주민자치활동가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7월까지 ▲주민자치활동가 양성교육 ▲주민자치 소양교육 ▲담당공무원 교육 ▲주민참여예산 발굴 등 주민자치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군에서 준비한 주민자치대학은 지역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적인 교육과정 속에서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향후 예천군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의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여 지역 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자원과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된 교육사는 지역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전국의 문화환경 취약지역 및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해당 주간에 운영되는 지역 특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경북도청 신도시 산합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콘텐츠로 구성돼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주제로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을 공유하는 북적북적 북크닉, 청년층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춘은 바로 지금 콘서트, 로컬제품을 활용한 플리마켓 오예장(오늘은 예술을 느끼는 장),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특화형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화시켜 문화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 ‘룡룡랜드의 전사들’이라는 작품으로, 예천을 대표하는 곤충을 소재로 예천의 어린이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여 공연하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작품 기획 및 쇼케이스 진행을 위한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6월 공연 쇼케이스 심사를 통해 2차 국비 7,000만 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발전시켜 앞으로 브랜드 기획형 공모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공연과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천군문화회관이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중심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