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회원 20여 명이 함께 면 소재지 일대에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식재했다.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금수강산면 광산삼거리 일원(광산리 72-5번지)에 무궁화 20그루를 식재하여 면민과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석태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담고 있는 꽃으로 오늘 무궁화를 심으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참석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긍심도 되새기고 아름다운 무궁화처럼 우리 면이 화합과 번영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5년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시는 공식 행사는 취소하지만 유채꽃을 보기 위해 호미곶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최소한의 체험 부스 운영 등 행사를 축소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채꽃밭은 정상 개방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와 농산물 판매 및 메밀국수 등 경관작물 활용 음식 판매부스를 예정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비록 개장식은 취소됐지만, 유채꽃밭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역 농산물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매년 10만 평 이상의 유채꽃,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 규모를 100ha(30만 평)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역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노동안전보건위원회’를 출범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노동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연직 위원인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노동계, 학계, 법조계, 유관 기관 관계자, 예방기관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1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 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대책 수립과 실행 계획 보고 및 노동안전 관련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년간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대책의 수립·점검·평가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사항 ▲노동안전보건 기반 조성과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향후 산업 안전보건 분야 유관기관 및 전문가인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의 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28일 기준 7일째 이어지는 경북 산불에 대응해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지난 26일부터 매일 오전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방지 추진 상황 및 현장 대응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28일 오전 소집된 산불대응 긴급회의에서는 산불 피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지며 진화의 골든타임으로 판단돼 주불 진화에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라는 발표에 따라 현재 산불 진화 가용 자원이 투입된 곳 파악과 현재 우리 시에 긴급 투입 가능한 가용 자원 파악 및 긴급 동원 방안 확보를 당부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이 85%를 기록하고 있으나 28일 오후부터 예상되는 북서풍과 15%까지 낮아지는 습도에 두꺼운 낙엽층에 속불이 남아있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지난 27일 발령한 전면 입산 통제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에 따른 입산 금지, 골프장을 포함한 산림 연접지의 흡연 금지, 소각 행위 엄금 등의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통장 순찰과 연접 시군 산불 야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촌보다 이웃사촌"이라는 복지공동체 돌봄 안전망 추진을 위하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집수리, 청소 등)과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3월 말 지역사회단체 및 시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은 고령지역자활센터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회(회장 백신선)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가구를 위한 [사랑 한 끼, 희망 한 입]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한 끼를 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90만원을 확보하여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산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 내 독서 문화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만들기, 문학 창작 활동, 독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다산도서관은 상주 작가와 협력하여 독서 교육 및 창작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제공 기관을 넘어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청소년의 생성형 AI 이용실태 조사(2024)’에 따르면 청소년 3명중 2명(67.9%)이 생성형 AI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성형 AI 관련 교육경험(생성형 AI 작동원리 및 활용방법, 생성형 AI가 초래하는 개인정보 및 저작권 침해 교육 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청소년들의 미래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1학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학습을 보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익히고 2학년은 실생활에서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3학년은 진로 탐색 및 고급 AI 활용법을 익혀 대학 및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년별 맞춤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박현수)은“생성형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기술들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 발령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관내 문화유산과 전통사찰 등의 보호에 나섰다. 3월 26일부터 관내 국가 지정, 도 지정 등 화재에 취약한 중요 목조 문화유산을 비롯해, 총 41개소의 지정 문화유산과 2개소의 전통사찰, 13개소의 지정 향토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군은 국가유산과 사찰 내에 설치된 소화기 정상 작동 점검, 소방 안전시설 점검 등을 통해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를 교체했다. 또한 산불로 인한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유산 소산 및 수장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고령군에서는 세계유산이자 국가사적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주산성, 고아리 벽화고분 일대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첨했으며, 등산로 이외의 지역에 관광객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를 통한 홍보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긴급 소방안전점검은 관내 문화유산과 전통사찰 등 화재에 취약한 중요 시설들을 대상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산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어르신들이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관내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시는 대형 스크린과 맞춤형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산불 발생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우리 시도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며 “스마트경로당의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이 예방 활동에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갖춘 복지 거점으로, 경산시는 2024년 현재 15개소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방향 여가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15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새 임원을 선출하고 연합모금사업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와촌면 김상영 위원장이 대표위원장으로, 하양읍 심성진 위원장이 부대표로 각각 선출됐다. 김상영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255명의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적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읍면동 협의체 운영계획과 함께, 1분기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현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15개 읍면동별로 10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가족행복과는 3월부터 부서 내 캠페인 '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을 추진해 직원들과 함께 선진시민의식 운동에 앞장서 동참하고 있다. '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은 ‘하루’에 ‘3’명에게, ‘3’가지의 긍정적인 인사 건네기 운동으로, 2025년 1월 발령받아 5급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이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팀장과 팀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항상 밝은 분위기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서 내부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관련 단체에도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이 생활 속에 실천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일상 속의 작은 생활 습관이 우리 모두를 변화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긍정적인 인사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참여학생들의 적응과 안전한 참여를 위하여 3월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성주소방서, 성주 보건소, 성주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방교육을 통하여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작동법,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강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과 위생적인 치아관리법을 배웠고, 분리배출교육을 통하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익히도록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2025년부터 참가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27일 선남면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원1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3월 다정다감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싱잉볼(노래하는 그릇) 사운드테라피는 소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바쁜 농사철에 지친 심신의 안정 및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으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성원1리 박희 이장은 “바쁜 농사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잠시 쉼을 통해 이웃과 주변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명상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반다비체육센터와 같은 장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소에도 꾸준한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부탁하면서, 최근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산불 예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4kg 소포장 된 양곡 85포(100만원 상당)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성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은 곳곳에 사회복지사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물야면은 지난 27일 물야면 분회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관내 37개 경로당 노인지도자(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에 매년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 집행 지침 및 정산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서 작성 요령, 보조금 집행 지적 사례 등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을 위해 교육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이 투명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및 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