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대표 브랜드인 ‘럭키 칠곡(Lucky Chilgok)’과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알리기 위해 왜관 3주공아파트와 북삼 전원대동타운 외벽에 대형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칠곡군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럭키 칠곡’은 군의 활력과 희망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정성과 전통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파트 외벽을 활용한 벽화는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홍보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칠곡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권선호 칠곡군의원, 하용환(삼화회계법인), 윤원섭(조은세무법인 칠곡지사), 권순택(前 공무원) 4명이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년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4월 1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통역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칠곡군에는 5,3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왜관읍에는 미군부대가 소재해 있고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군청 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하여 통역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민원창구에 비치하여 활용함으로써 민원취약계층인 외국인과 공무원과의 의사소통을 돕는 민원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수륜면 기관·단체협의회는 3월 31일 11시 수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첫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로 김경란 수륜면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 봄철 산불방지 예방 홍보 철저 ▲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홍보 ▲ 성주군 군민안전보험 홍보 ▲ 2025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지원사업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안내하고 각 기관단체별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특히, 인근 시군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인명·재산피해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 협조사항 전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수륜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 주시는 각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하며 수륜면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당부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역 내 기업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하여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같은 교육 수요처에 한국어 교육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수요조사를 통해 고령2일반산업단지(이하 고령2산단)와 동고령산업단지 입주기업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게 됐으며, 먼저 고령2산단에서 3월30일 단지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서 개강하여, 매주 일요일 3시간씩 11월 말까지 총 36회 108시간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동고령산단은 30여명이 참여하여 5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2산단 교육은 2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교육에 지원한 외국인 근로자는 “야간근무를 하고 피곤하지만 수업을 듣기 위해 왔다. 일하기에 바빠서 한국어를 배울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직장과 가까운 공단 내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며 빨리 한국어능력시험을 통과하여 안정적으로 한국에서 근무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2일부터 2회기에 거쳐“가야가 빚은 고령”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군의 오래된 가야돌이 캐릭터가 시대에 맞는 귀여운 이미지로 리뉴얼 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상징인 캐릭터를 바르게 인식시켜 전파하고자 진행됐다. 고령군은 2024년 7월 10일, 20년 만에 새 브랜드 슬로건“가야가 빚은 고령”으로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로 빚어진 도시,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재탄생했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런 지역의 이미지를 청소년들이 정확히 알고, 지역 문화유산을 홍보하며, 청소년들의 흥미를 고려한 컬러 지점토를 활용해 왕릉과 슬로건, 가야돌이 캐릭터를 만들며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는지역의문화유산과새브랜드 슬로건“가야가 빚은 고령”고령군의 캐릭터“가야돌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지역 청소년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다음 달 18일까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고령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돕고 이를 통한 장기근속 유도로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 소재 중소기업 중 아파트·빌라·공동주택·주거용 오피스텔·다가구주택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사용하는 기업이다. 지원 요건은 △기 업 : 본사 또는 공장 등 사업장이 고령군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근로자 : 해당 기업의 4대보험 가입자이고, 관리자가 아닌 근로자이면서 관내 기숙사에 전입신고가 완료된 근로자이다. 지원 내용은 재직 근로자 기숙사로 사용하기 위해 기업에서 임차한 아파트·빌라·공동주택·주거용 오피스텔·다가구주택 등의 임차료 90% 지원으로 실 당 최대 30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3개실 이내로 지원된다. 고령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주거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를 통한 인력난 해소 및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29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연보호 캠페인 및 나무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지킴이 회원들과 가산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동명면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12개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 및 동명지 청소 등 ECO 칠곡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표찰달기 행사는 면민들의 환경보호와 식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동명지 주변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환경을 보존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되는 와중에도 한편으로 식목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3go 우리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동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3go 우리마을가꾸기 사업 동명면 다짐대회와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장년층을 위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브라보 마이 라이프 – 문학 작품 속 정원을 만나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형신 교수를 초빙해 정원과 꽃, 나무를 중심으로 한 영미 문학 작품들을 함께 읽고 감상하며 인문학적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감성적 인문학 강좌를 통해 새로운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만의 특화된 인문학적 해석의 접근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부모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나도 행복한 리더’' 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리더란 무엇인가?’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과 태도는 어떤 것이 있는가?’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진행되어 부모들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강연자는 부모가 어떤 태도를 보여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자녀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포츠, 과학 등의 흥미로운 분야의 이야기로 강연을 이끌어갔다. 또한, 강연 후반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게임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올바른 자녀 양육과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부모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15일에는‘AI(인공지능)시대, 자녀들의 창의성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박민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읍은 3월 28일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성주읍 이장협의회와 산불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산불감시원, 공무원 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입산 시 주의사항 안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의 주요사항이 논의됐으며, 이장들은 각 마을의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읍은 이번 회의 이후로 더욱 철저한 대응으로 산불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마을의 이장들과 협력하여 산불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정보와 수칙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현재 도내 산불 상황이 매우 심각하므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에 경감식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성주읍 모든 공직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위기 상황을 모두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과학영농 실현을 위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양 수분ˑ염류 측정기, 태블릿 기반 디지털 현미경, 바이러스ˑ가스 진단키트 등의 장비를 활용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정밀 진단하고, 병해충 및 생리장해 여부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남면에서 참외를 재배하는 정OO씨는 현장 진단 서비스를 통해 작은뿌리파리를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에 성공, 작황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정 씨는 “예전엔 해충 피해인지 몰라 수확기에 손해를 많이 봤는데, 이번엔 도움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넘어갔다”며 현장지원의 효과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 농업기술센터 전문 인력이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비를 활용한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과 관리 요령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에 첨단 장비를 접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영농 지원이 가능해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창포동 마장지에 설치한 분수의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역 내 주요 친수공간인 마장지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주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분수 시설을 도입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마련했다. 마장지 분수는 낮에는 시원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으로 분수 시설의 물이 순환되면서 수질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수는 10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정각 및 30분에 15분간 운영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마장지 수변 공간은 도보권 0.5km 내 주거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이용자들이 많으며, 기존 벚나무 특화 공간과 산책로에 대한 주민 호응도도 높아 힐링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새롭게 정비한 마장지에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순환 산책로와 분수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 시군을 위해 포항 시민과 함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 이강덕 시장은 3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장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범시민 동참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항시의회를 비롯해 해병대1사단, 포항제철소,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지역 금융권 및 종교계, 자생 단체 등이 참석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범시민 참여 방안과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과거 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청송, 의성, 영양, 안동으로부터 성금과 인력, 장비 지원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강덕 시장은 참석 유관 기관·단체장에게 지금까지 받았던 도움을 갚기 위해 포항시가 앞장서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지원에 하나로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시는 즉각적인 지원책으로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속옷, 내의, 양말, 수건, 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 29일 청소년센터에서 봉화군 청소년 참여기구 및 제4기 신나리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 및 연간활동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총 37명이 모집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국가 및 지자체에 건의해 정책으로 실현하는 활동을 한다.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청소년 주체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는 올해 제4기를 맞아 12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또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해 지역의 환경 및 문화를 테마로 영상 및 굿즈(상품)를 제작해 홍보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 참여기구 및 신나리원정대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쌓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