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영과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 그리고 야간 주말까지 아우르는 돌봄서비스로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예천군에서는 총 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 중 4개소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초등 저학년 아동을 위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과 돌봄환경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6개소 중 3개소는 ‘K보듬 6000’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명읍 내에 권역별로 배치되어 지역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돌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부터 K보듬 6000을 통해 야간 및 주말돌봄을 시행하여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어민 외국어강사 프로그램과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하여 다세대 교류경험 지원을 통한 배려심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꾸준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예천군은 내년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봄을 맞이하여 김천시립추모공원을 이용하는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 환경정비로 시설 외부의 쓰레기 및 담배꽁초 줍기 등을 실시했고 특히, 겨우내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며 주차장, 도로, 인도 등을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공단에서는 김천시립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자들에게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추모공원을 방문하시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시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돼 산불 피해지역 돕기에 힘을 보탰다. 흥해읍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창호)와 파라다이스 온천(대표 강창호)은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회장 장두대)에서도 380만 원을 전했다. 또한 의료법인경진의료재단 경희요양병원(이사장 안우섭) 300만 원, 포항여성불교연합회(회장 김봉순)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이어갔다. 이밖에도 포항시인플루언서협회(회장 정아영), 함성(대표 정아영), 포항위드마마스(대표 김나경), 전주온더테이블(대표 남윤서)에서 총 65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번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재건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기부 활동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과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며 “참여한 모든 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가 최근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70만 원을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바자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중심이 돼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다양한 물품이 거래됐다. 김정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장은 “이번 바자회가 단순히 물품을 거래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의미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포항시 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가 이번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모습은 매우 귀감이 되고 포항시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27일 게임문화재단 최정호 박사를 초청해 ‘레벨업 부모되기! 자녀와 게임, 균형잡기’라는 주제로 게임에 몰입하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양육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 참여한 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게임 과몰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게임을 자녀와의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로 자녀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게임 과몰입에 대한 상담 사례를 들으며, 게임 시간으로 자녀를 통제하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고, 게임 캐릭터으로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는 등 게임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많은 부모님들께 청소년 게임 과몰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테마별 부모 교육을 이어나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포항시청소년수련관 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수련관 참여기구 단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기획단, 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해빛청소년봉사단 총 3개 기구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각 기구의 단원들이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았다. 청소년기획단은 올해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위원회는 매달 정기회의로 수련관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해빛청소년봉사단은 매월 정기 활동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황영희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자치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독도박물관 2025년 독도아카데미”를 2025년 4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경북 북부지역 대형산불로 인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으로,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독도아카데미 제395기는 부득이 교육을 취소하였으며, 4월 8일부터 예정된 제396기부터는 정상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독도박물관 독도아카데미는 전국 공직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독도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영유권 강화 및 영토 주권 의식 강화에 일조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난 17년간 약 4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독도박물관 2025 독도아카데미에서는 각각 2박 3일과 3박 4일 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22기수 중 2박 3일 일정은 10기수, 3박 4일 일정은 12개 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박 4일 기수를 확대 운영하여 교육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 및 생태·지질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박 3일 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재욱 칠곡군수는 31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차례로 방문해 칠곡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왜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423억) ▲지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217억) ▲양봉바이오 치유사업 혁신밸리 조성(168억)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180억)이다. 지난 2월 경북도청를 방문하고, 지난달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 김 군수는 “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며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안전한 삶을 잇:다(IT) 이웃사촌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 도내 지자체 중 복지분야에서는 성주군과 안동시가 선정됐으며,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가동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질 예정이다. 성주군 안전협의체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난지킴이 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기존 시행중인 복지사업과 연계해 좀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복지우편·밀키트 배달, 노후된 LED등 교체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안전협의체를 통해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대배하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수륜면에서는 2025년 4월 1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륜면 송계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은 혼자 사는 어르신, 취약계층이 하기가 힘든 대형 빨래와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주고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어른신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는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힘들어하는 빨래와 건조를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이동 빨래방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노인과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으며 4월 1일 14시 읍면릴레이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성주호 파크골프장에 집결하여 성주호 둘레길을 걸으며 국도변과 성주호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환경문제가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등 더욱 살기 좋은 금수강산면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키우는 계기가 됐다. 금수강산면 지속발전협의회 김성규 회장은 “우리 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하여 금수강산면의 환경 보호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우리 면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금수강산면의 담합력을 느낀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면이 후대까지 이어지도록 꾸준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4월 1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이원심 강사가 진행했으며, 4대 폭력예방 관리자로서의 의무와 역할, 직장 내 성희롱 및 2차 피해에 대한 이해와 사례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공직사회의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별도 교육을 의무화해 지위, 연령, 성별 등 다양한 권력관계가 얽혀있는 조직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산림과 소속 기간제근로자 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조복현 산림과장의 주재 아래 산업안전 전문지도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위험성 평가 및 TBM(작업 전 안전점검) △산림 작업 환경에서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책 △기계장비 안전관리 △최근 사고 사례 공유 등으로, 산림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소에 대한 지식과 대응 능력을 제공하고,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모든 근로자들이 각자의 작업 현장에서 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길 바라며, 법정 교육 준수와 함께 철저한 예방 중심의 작업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광진상사를 2025년 2분기 ‘경산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정례조회에서 트로피 수여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진상사는 2003년 진량읍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된 청소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한국 3M과의 OEM·ODM 계약을 통해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클리비, 오로록 등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도 다수 등록되어 있다. 자체 R&D센터를 통해 기획부터 제품 테스트까지 모든 공정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브랜드K’,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 ‘실라리안’에 인증받는 등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황형철 대표는 “경산에서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광진상사는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모범 기업”이라며 “경산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대표 중소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조마면 체육회는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당초 벚꽃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구운 계란 6,000개(약 220만 원 상당)를 지난 1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조마면 체육회는 경북 피해 지역 증 조마면처럼 자두 농가가 많은 의성군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산불 피해 지역의 아픔을 고려하여 ‘조마 십리 벚꽃길, 김천의 100년을 밝힌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예정이던 벚꽃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조마 십리 벚꽃길, 경북의 100년을 밝힌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담아, 피해 지역과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다. 조마면 체육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이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은 산림청 등 중앙부처의 산불 예방 매뉴얼을 숙지하고 자체적인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