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오후 2시, 농업인대학 사과특화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운영되며, △사과 산업의 동향 및 사과 재배 트렌드 △사과 수형 구성 방법 △다축사과원 기반조성과 초기관리 △관내 현장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컨설팅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과정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더 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인대학은 2009년 사과벤처과정을 시작으로 현재1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사과, 한우, 청년농업인 등 29개 과정에서 총 1,0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5년 복지사각지대없는 프로젝트 4 사업인 “사랑보약 애환(愛丸)”사업과 관련하여 성주군청에서 4월 2일 애환(경옥고)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고독사 위험 200세대에 사랑보약 애환(경옥고)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고독사 위험 예방 및 신체 기력보강, 정서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고독사 대상자를 위한 애환(경옥고)만들기 one day class에서는 한방의약품 전문업체인 코비바이오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고독사, 통합돌봄)가 함께 협력해서 귀한 약재 4가지를 배합하고 먹기좋은 캐러멜 형태로 만들어 200여첩의 경옥고를 포장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혼자 계시는 분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는데 기본 생필품 지원을 뛰어넘어 귀한 보약을 전달해 드림으로써 성주군의 품격을 높혔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또는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가면 정유생 대우회 회원 일동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불환 회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이들이 집과 생계를 잃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모았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국악 공연, 어린이 뮤지컬, VR 체험, 독서문화체험,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독서 모임과 홍보 코너를 운영한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4월 5일에는 그림책『타세요, 타!』의 허아성 작가, 19일에는『밑줄과 생각』의 정용준 작가를 초청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작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공연 행사로, 12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국악 공연 ‘봄날의 향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찾아간다. 또한, 독서문화 체험행사로 파일럿 독서 모임, 연체자 탈출 이벤트, 2배로 데이, 책보수 및 책갈피 만들기, VR 직업탐험대, 카네이션 석고 방향제와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1일 제11기 아이디어벤져스(Idea Avengers)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아이디어벤져스는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실현가능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2015년 출범 이후 209명의 직원이 참여해 194건의 시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23명의 직원이 6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치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팀별 토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오는 9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군수는 “아이디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교해지고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안들이 나와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포항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는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삼일가족(부회장 강제호)에서 1억 원을 전달했으며,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회장 황진일) 1천만 원, 구룡포읍개발자문위원회(회장 안주석) 300만 원, 경북언론인불자회(회장 조인호)에서 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포항뿌리회·원로회(회장 김장수) 500만 원, 문수사신도회(회장 김광석)에서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장량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길현) 400만 원, 장량동 개발자문위원회(회장 김경환)에서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수석회(회장 김명조)와 포항남북부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희도, 이상도)에서도 각각 300만 원을 경북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코스맥스에서 4,800만 원 상당의 기초화장품 3,000세트를 청송에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강덕 시장은 “산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상공회의소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쿠팡 등 물류기업의 유치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등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의 물류 관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과정이다. 전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개 과정으로 총 20일간 80시간 과정으로 물류 이론교육 및 기업탐방, 취업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참여자 모두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쿠팡 등 관련 물류기업에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도록 교육 내용 및 과정을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 과정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지역 기업들의 채용 수요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매칭시킴으로서 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제3회 도서관의 날 및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립도서관 9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도서관에서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작가를 발굴해 알리는 ‘랜선 작가의 방’, 헌책으로 팝업북을 만들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도서관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진행하며 1층 로비에서는 2025 원북원 포항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전시한다. 포은오천도서관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보고 즐기며 교훈을 주는 어린이 인형극 ‘도도와 아티’, 연령별 수준에 맞춘 어린이 만들기 공예 특별강좌 ‘어린이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포은흥해도서관에서는 7개의 음악 장르와 20종의 블록을 활용해 나만의 음악 만들기 특강 ‘내손으로 만드는 AI 음악코딩’, 음악 관련 도서를 읽고 마라카스, 목걸이 팬플룻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축분뇨의 부적정 관리 및 처리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부적정 관리 등에 대한 단속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및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축산농가가 지켜야 하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 관리의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 기준 등에 대한 준수사항을 사전 홍보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의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 야적·방치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또는 미부숙 퇴비·액비 살포 및 투기 ▲가축분뇨 배출 시설 및 처리 시설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 시설 및 처리시설 설치 ▲변경허가(신고) 미이행 등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 점검과 병행해 남․북구청과 협력해 자체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축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4.48%)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4.72%)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2.75%)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87억 원, 조정교부금 112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5억 원 등이다. 이번 세출예산은 국내외 정세 불안 지속으로 침체된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과 법정 필수경비, 국·도비 보조사업 등 긴급한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인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 예산과 지역 역점 투자사업 등 적기 예산 지원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중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4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울진대게’가 농수축산물 브랜드 대게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 했으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객관적으로 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 대상 수상을 받은 울진대게는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울진군과 지역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 거뒀다. 울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게 생산지로, 울진대게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해역,‘수중금강산’이라 불리는 울진 왕돌초 지역에서 자생한다. 이 지역은 풍부한 먹이 생물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해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 대게와 비교할 수 없는 깊은 단맛과 진한 향을 자랑한다. 울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청도군은 4월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행정조치다. 이에 따라 청도군 산림지역 전역에 대한 입산이 별도해제시까지 금지되며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관련 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100만원 이하)를 부과한다. 군은 산불재난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지난달 22일부터 선제적으로 전 직원 2분의 1을 리별책임구역에 배치하여 마을 이장단‧의용 소방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취약시간대를 고려하여 전문예방진화대 38명, 감시진화대 93명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군은 3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긴급회의(군수 주재)를 소집하여 실과소 및 읍면장에게 특단의 조치를 강구 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서부2동 통장협의회는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당초 계획했던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백승락 회장은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83청년 행복봉사단은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연주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83청년 행복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4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병복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4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 평등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 교육이며, 2025년에는 상‧하반기 2시간씩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6급이하 전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홍소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과 고위직의 책무, 딥페이크 범죄 현황 및 대응방법,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예방법 및 처리절차 등을 다루어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