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용암면 장원수 노인회장은 4월 2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용암면 선송리 마을회관에서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원수 노인회장은 “이번 산불로 평생을 일군 터전을 잃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대가면 품질농업회 회원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중용 회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걸정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면장은 “전해주신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희망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대가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경북 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담보 지방세 징수유예 지원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신고하는 지방세에 대한 기한 연장, 부과하는 지방세에 대한 징수유예 등의 납세 지원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지방세 기한 연장, 징수유예를 신청할 경우 납세보증보험증권, 저당 설정 등 담보물 없이 ‘피해사실확인서’만 제출하도록 해 산불 피해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했다. 징수유예, 기한 연장 제도는 납세자가 ‘풍수해, 화재 등 재해 또는 도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경우’ 등의 사유로 지방세를 납부 기한까지 납부할 수 없다고 인정될 때 납부 기한을 다시 정해 유예하는 제도다. 유예기간은 기본적으로 유예를 결정한 날의 다음 날부터 6개월이고 최대 1년까지 유예를 받을 수 있으나 이번 경북 지역 대형산불의 경우처럼 포항시민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2년까지 지방세 납부를 유예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 4. 2.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 민간위원장 이영철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희망을 되찾길 바라며,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우곡면장 한수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워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과 청소년 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논의·결정 등을 해왔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했다. 이 사업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게 생계, 학업, 건강,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명의 청소년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 정책 등도 논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도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일 금천면 갈지리(갈지1지구) 426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측량을 시행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사업이며, 올해 2월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해당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에 대한 위탁계약 체결을 마쳤다. 앞서 작년 10월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해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에 지구지정 신청을 마친 상태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4월부터 시행하며 책임수행기관인 LX한국국토 정보공사에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필지에 대한 측량이 완료되면 지적확정예정통지를 통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해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군정 유공자 표창패에 이례적으로 성인이 아닌 고등학생 이름이 새겨졌다. 어른들만 오르던 단상에 교복 차림의 두 학생이 등장하자, 현장에서는“누구지?”하는 시선이 쏠렸다. 그 표창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었다.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결과였기에 더 큰 울림을 안겼다. 지난 1일 열린 칠곡군청 정례조회에서, 순심고 2학년 김동준 군과 경북외고 1학년 이선영 양이 18명의 성인 유공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두 학생은 김재욱 군수로부터 군정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김동준 군은 칠곡군 석적읍 부영아파트의 인문학 마을‘다정한 이웃 공동체’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익혀왔다. 학교 과제를 준비하던 중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워커 장군의 존재를 알게 됐고,“왜 우리 지역엔 워커 장군을 기리는 조형물이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이후 김재욱 군수에게 직접 제안했고, 그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군정에 반영됐다. 군민들의 자발적 모금이 이어졌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워커 장군의 흉상이 세워졌다. 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강문화단지 내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메타세콰이어길 맨발 산책로 조성, 튤립정원개장, 나룻배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연 속 건강을 누리는 ‘마사토 맨발 산책로’ 이번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삼강문화단지 내에 약 1km 길이의 맨발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됐다. 자연소재의 다양한 촉감의 마사토를 활용한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이용객의 건강한 힐링 관광자원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봄을 알리는 3만 송이 튤립정원 개장 또한 단지 내 약 3만 송이의 튤립을 식재한 정원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풍차가 조화를 이루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없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는 시기는 4월 초부터 3주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5 예천활축제’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부스 참가자를 18일까지 모집 중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5 예천활축제’는 ‘활의 고장’ 예천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활전시관, 어린이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 공연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먹거리부스’는 축제장 내 풍성한 먹거리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메뉴로 총 6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만 신청 가능하며 입점비는 4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18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난 3월 28일, 현장 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근무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테마파크 운영 효율화 및 근무 여건 개선, 조직 내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직원, 관리 직원 등이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업무 중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업무분장 개선, 운영 효율화 방안과 고객 서비스 만족 노력, 안전사고 예방, 산불 예방 방안 등이 자유롭게 논의되어 향후 테마파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장 직원 여러분들이야말로 공단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 애로사항 성취,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해 보다 발전하는 추풍령테마파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풍령테마파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내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4월2일 수요일부터 4월3일 목요일까지 울릉군민회관에서 관내 여객 및 화물업종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2025년 사업용 종사자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5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59조에 의거하여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주관으로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로 구성했다. 교통사고 사례분석과 해설, 안전운행방법 및 교통법률,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자의 응급처치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마련되었으며 교육대상자 조회는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미만자의 경우 매년 교육,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이상 10년 미만자 경우 여객 운수종사자는 격년 시행, 화물 운수종사자는 매년 시행 등 준법과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이상은 보수교육 면제 등으로 변경되었으며 모든 운수종사자는 개인이 원하는 경우 현장 대면 교육이 가능하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 직무역량을 배양하고 직업 운전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상무가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5일 16시 30분 토요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강원전 승리에 이어 홈 2연승을 노린다. 동시에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를 테마로 경북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홈경기 입장수익의 일부와 구단에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천상무, 3연패 빠진 대구 압도한다 김천상무는 현재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2위를 기록 중이다. 6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국대’ 이동경을 필두로 유강현, 김승섭, 모재현 등의 공격진의 활약이 뛰어나다. 최다득점 2위에 올라있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공격력뿐만 아니라 김봉수와 서민우의 안정적인 중원 조합, 박승욱, 박찬용, 김민덕, 박수일 등 수비진 역시 탄탄하다. 특히, 골키퍼 김동헌은 올 시즌 3차례 무실점 경기로 팀의 리그 최소실점에 크게 기여했다. 반면, 대구의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4R부터 내리 패하며 3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역전패까지 당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정책동아리 ‘정책나래’ 활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정책나래’는 예천군 공직자들의 혁신을 위한 또다른 활동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재기발랄함으로 무장한 신규 직원 중심의 ‘주니어보드’ 활동과는 달리 직급, 부서 구별없이 모든 공무원이 참여 가능하며, 각각의 실무 경험을 통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정책기획 및 정책연구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 5개 팀 총 24명의 회원들에게 정책 동아리 활동 방향성과 계획 등과 함께 정책역량 개발을 위한 자료분석 방법, 연구방법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할 정책동아리의 연구분야는 탄소중립, 관계인구, 지역경제 활성화, 저출생, 걷기운동 등 다양하며 활동 후 제출된 결과물은 실질적인 시책사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정책동아리 활동을 통해 정책개발은 물론 공부하는 공직자 분위기 조성과 정책기획력을 고루 갖춘 공직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올해 첫발을 내딛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공직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3시 울릉군청(본관3층 제2회의실)에서 전세버스협회, 렌트카협의회, 도동항인근상인회, 울릉경찰서, 울릉군청 등 관계자들이 모여 ‘도동항 교통소통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성수기 도동항 인근 교통대책 강구를 위해 여객운수업체 대표 등이 모여 교통관련 자유 토론(건의사항 / 현안사항 의견 수렴 및 논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도동항은 울릉군 내 가장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상시적인 교통정체가 발생되고 있다. 울릉군은 100만 관광시대를 준비함에 있어 교통 인프라 구축은 물론, 업계 및 주민과 협의를 통한 관광성수기 대비 교통대책 강구 및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여 교통정체를 개선 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전용주차구획 구분과 운수업계 및 관계자분들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방안을 모색 등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제시하여 주시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고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4월 1일 울릉읍 사동3리 장종욱 농가에서 남한권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모노레일 전 농가 순회점검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릉도의 밭농업은 경사도가 15도 이상인 영농여건불리농지가 70%이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울릉군은 2004년부터 농업용 모노레일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500여 농가에 보급했다. 농업용모노레일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자재 운송, 농산물 운반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울릉군 농업에서는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용 모노레일 순회점검은 매년 산채나물 적기수확 및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하여 울릉군에서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관내에 모노레일이 보급된 전 농가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 김지호 농기계담당자가 농가별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사고방지를 위하여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모노레일 점검시 소요되는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연료코크 등 관련 부품은 '울릉군농기계기동수리반설치및운영조례'에 따라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