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립도서관과 석적도서관은 지난 3월 1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와 협력, 석적도서관은 나래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견학,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활동 수업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수업에서는 특별한 책 읽기 체험을 위하여 '타세요, 타!'의 저자 허아성 작가(칠곡군립도서관), '우리아이 놀이대장 만들기'의 저자 이종일 작가(석적도서관)를 초청했다. 사업에 활용되는 도서는 참여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된 것은 지역 독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북삼읍 금오동천에서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eco칠곡 벚꽃길 걷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칠곡호이복지톡’과‘마음안심서비스’앱 설치를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기산면은 지난 4일 ‘3go! 실천 다짐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 주도형 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기산면 관내 단체 및 공무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3go! 활동에 대한 결의 다짐을 시작으로 강나루체육공원 및 강정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기산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워크온’앱을 통해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4월 7일 ~ 4월 14일)를 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4일 ~ 4월 28일까지 15일간 총5만보 걷기와 ‘치매극복’ 또는 ‘치매예방’으로 사행시 짓기 미션 2종을 모두 달성한 3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칠곡군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예방법 실천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2개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 안분하여 신고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본점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출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되며,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법인 등은 납부기한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장명옥 재무과장은 “마감일에 신고가 몰릴 경우 전자신고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법인 납세자들께서는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4월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홍종호 교수를 초청하여 ‘기후위기시대 한국경제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홍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 재직 중인 국내 대표적인 기후경제학자로, 기후위기를 경제적 관점에서 통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산업과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조명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친환경 산업 육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제28회 울진군 목요특강은 오는 5월 22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MBC 8기 공채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해‘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강연과 6월 26일에는 독설과 위로가 섞인 동기 부여, 자기 계발 강의로 유명한 아트스트피치앤커뮤니케이션 김미경 대표의‘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기후 위기는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2025년 등록야영장 지원사업’에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야영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하고 위생적인 야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국비 1,600만 원, 도비 720만 원, 군비 1,680만 원 등 총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 내용은 ▲식수대 및 퍼걸러 보수 ▲노후 시설 개보수 ▲쓰레기 분리수거장 비가림시설 설치 등으로, 캠핑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은 40면의 야영시설과 산림교육장, 야생화공원, 등산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친화적 캠핑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캠핑과 야영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쾌적하고 위생적인 야영 환경 조성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다”며“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영장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기반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2%를 넘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울진군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예방복지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그리고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충 등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버스 무료화, 시골버스, 행복택시 운영 및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통한 교통 취약지역 및 교통약자 지원 등 교통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의 교통복지 정책은 단순한 이동편의 제공을 넘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민들에게 한층 편리해진 일상을 제공하는 울진군의 교통복지 정책을 살펴본다. △ 함께 누리는 무상교통 시대 – 농어촌버스 무료화 울진군은 군민들의 이동편의와 관광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자 2025년 3월 17일부터 농어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만 3~5세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은 칠곡 지역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접목한 유아중심 놀이 활동을 통해 경험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전통 예술을 접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10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은‘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칠곡문화관광재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 운문면 이장협의회가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에 대해 특별모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봉 이장대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경북의 푸른 산림과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모금액이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인 운문면장은 “대형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앞장서 기부 모금에 동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같은 관심과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 각남면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7일에 각남면 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각 50만원씩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유봉재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집과 생업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각남면 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각남면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저희 각남면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각남면 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윤성익 공공위원장, 박종수 민간위원장 및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지붕수리를 하지 못해 방에 비가 세어 곰팡이가 생기는 등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여름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경북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비로 실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수 위원장은 “장애인 가정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붕수리를 지원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대상자 가정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매전면 윤성익 면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구석구석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한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청도군 소속 사업장 4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관리팀, 관리감독자,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에 앞서 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가담당자인 관리감독자,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해·위험요인 분석, 위험성평가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됐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고품질 정형과 생산과 과실 결실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과수 꽃가루은행을 4.1~30일까지 1개월간 무상으로 운영한다. 과수 꽃가루 은행은 청도의 주요 과수인 복숭아, 자두, 사과 등의 개화시기에 저온 등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와 수분수 부족 등으로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고 있어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과수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만든 양질의 꽃가루는 수입산 꽃가루보다 품질이 우수하여 맛있는 고품질 과일생산에 더욱 유리하며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만든 양질의 꽃가루로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해 고품질 과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여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 4일 매전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및 우수사례, 주민 제안사업 의견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군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도입 이후 12억원이었던 한도액을 2025년 20억원으로 확대하여 더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과정을 새로이 도입하여 선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5년 청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청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다양한 요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