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7일 ㈜청우커머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청우커머스는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기능 PO필름인 스카이코트5(카게나시5, 바츠군5)를 가공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누적 기탁액이 2천5백만원에 이른다. 전상현 대표는 “우리군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회 사업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지난 7일 스마트시티(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경산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2시경, 남녀 8명이 뒤엉켜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상황은 순찰차 3대와 경찰관 6명이 출동할 만큼 긴박했으며, A씨의 빠른 신고로 경찰은 피의자 7명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 또한 관제요원 B씨는 3월 26일 자정 무렵, 양파밭 인근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각 신고했다. 인근에 야산이 위치해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 대응이 적시에 이뤄져 화재는 1시간 만에 진압됐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안전의 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및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성금 1,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의 주거복구,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경산·청도 미래포럼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홍정민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젊은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피해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은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진학·진로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대한 상호 협력 ▲기타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지속적 협업을 약속했다.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교육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개설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과 울릉군산림조합이 지난 4월 7일 안용복 기념관에서 경제림조성사업 묘목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군산림조합장과 임원, 산림 개조연구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수와 산림조합장 등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번 식수 행사는 울릉군에서 산림조합에 위탁해 실시하는 경제림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산림조합은 올 연말까지 안용복기념관 일대에 마가목 1,500주를 심고 관리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이 밖에도 울릉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자작나무 700주를 나리분지 일원에 심고 가꿀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마가목과 같은 경제성 있는 수종을 체계적으로 조림하여 명품 숲을 조성하고 자작나무와 같은 경관수종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지역특화림 조성으로 관광자원 활용 및 파생된 사업수익으로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대신동 대금 경로당에서는 4월 7일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25년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영남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줬으며, 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복구 지원과 생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금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러한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회원들이 노인 일자리 참여로 얻은 월급과 개인적으로 모은 십시일반 금액을 합쳐 마련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큰 도움은 못 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연탄 한 장 덜어내듯 모은 돈이 이웃의 상처를 어루만지길 바란다.”라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 대신동장은 “어르신들의 성금 기부는 사회적 위기에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모범 사례로서,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포항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포항시해병대전우회(회장 고한중)는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 성금은 전우회원들이 모은 500만 원에 고한중 회장의 성금 500만 원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달 25일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바 있다. 같은 날인 8일 영동종합이엔시(주)(대표이사 이재환) 500만 원,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승욱) 250만 원, 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대학총동문회(회장 윤성근)가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포항시지회(회장 김병국)와 포항자동차검사정비협의회(회장 이태형)는 각각 250만 원,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한국4-H포항시본부(회장 조인호)와 포항시4-H연합회(회장 이원백)도 각 100만 원씩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앞서 7일에도 나눔이 이어졌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000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8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년 방역소독 사업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열고, 읍면동 현장 맞춤형 방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읍면동의 방역 소독원과 방역 담당 공무원, 보건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방역 약품 및 장비 취급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방역소독 사업 계획 및 주요 현안 안내,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채용된 방역 작업자들에 대한 8시간 의무교육 이수를 강조하고, 방역 약품과 장비의 안전한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작업자들의 실무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과 발대식으로 방역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 없는 방역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맞춤형 방역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의 놀이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3월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어린이집 8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 점검을 완료했으며, 4월에는 현장 지도·점검으로 ▲안전 검사 및 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시설물 노후화 상태 ▲놀이기구 파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수리 및 개선 조치를 취하고, 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어린이집 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8일 오천읍 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동경대학’은 포항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동경(洞敬)’은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경로당을 뜻하는 말로, 포항시는 경로당을 ‘대학’으로 삼아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소를 나누던 경로당이 대학이 되고, 이웃 친구와 형님이 학우가 되는 이 특별한 배움의 장에 매년 60~80대 어르신 200여 명이 신입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95개 경로당에서 운영됐으며, 주산 강의(치매 예방), 웃음 치료, 옛날 과자 만들기, 양말목 공예, 보이스피싱 예방법, 슐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실시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오천읍 힐스테이트경로당을 포함한 15곳(남구 7개소, 북구 8개소)이 지정돼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은 3월 24일부터 7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포항시 수산물 방사능 안심 품질인증 지원사업’의 사업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양식장과 어촌계 마을 어장의 생산단계 수산물을 대상으로 연 2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수산물에 대해 ‘포항시 수산물 방사능 안심 품질인증서’를 교부한다. 포항시는 이번 품질인증으로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시장 경쟁력 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방사능 안전성을 검증받은 양식장 및 어촌계는 마케팅 측면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하는 어촌계 및 양식업자에게는 연 2회 무상으로 안전성 검사가 지원되며 검사 항목은 요오드, 세슘이다. 검사 결과는 허용기준인 100Bq/kg 이하를 기준으로 판정된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지원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행정안전부 빈집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년 빈집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100호가 철거될 예정이며,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정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자체 예산으로 총 107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그 부지를 텃밭, 주차장 등 공익적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이에 따라 도심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범죄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올해 정비사업의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이며, 철거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포항시 공동주택과 주택정비팀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는 향후에도 정비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는 지자체 빈집 정비에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민이 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8일 오전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예비 부모 임산부 약 20명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의 주제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걸맞는 ‘긍정양육 129원칙’을 홍보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힘을 보탰다. ‘긍정 양육 129원칙’이란 기본전제 1가지, 실천 원리 2가지, 실천 방법 9가지로 이루어진 양육 원칙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예천군은 이외에도 아동학대 예방 뮤지컬, 아동학대 예방 표어 컵 홀더 배부, 아동학대 예방 그림전시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 중이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양육 129원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유아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하고, 행복한 성장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8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8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욱 칠곡군수 개인 성금 500만원을 시작으로 칠곡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1,3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비단 칠곡군청 직원들의 성금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곳곳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이어졌다. 지역업체 ㈜태진 1,000만원, 칠곡상공회의소 500만원, 지역단체 (사)행복한사람들 500만원, 에브리데이 트래킹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미조리 장갑 대표는 코팅장갑 4만장, 소울피트니스 대표는 생수 1만4천병, 왜관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이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산불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으로 기부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작은 도움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와 협력하여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8일 약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약목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공사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축사의 경우 소규모, 단기 작업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축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붕공사 재해사례 ▲ 지붕공사 시 주요 위험요인 ▲ 지붕공사 안전 수칙 ▲ 지붕공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이며, 특히, 사망사고에 대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여 지붕공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고,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후 칠곡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관내 거주 축산업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