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다산면은 4월 11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9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과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봄철 실외활동 시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사업을 참여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봄철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셔서 항상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산면의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공중방역수의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복무를 만료하는 수의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중방역수의사(강진우)는 지난 3년간 고령군에서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가축방역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고령군 가축방역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령군은“그간 헌신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령군 가축방역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중방역수의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무만료 수의사의 뒤를 이은 신임 공중방역수의사가 4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 수의사는 앞으로 고령군 가축방역관으로써 관내 질병예찰과 가축방역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신임 배낙호 시장의 새로운 행보에 발맞춰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단과 도심 속 오지 지역에 순환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조성, PM(개인형 이동장치) 스마트스테이션 도입,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확대, 대중교통 노인 무료승차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 공단·도심 오지 순환 버스노선 신설 김천시 일반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공단순환 버스노선(터미널-탑웨딩-유니투스-피엔텔-계양정밀-한길산업-아주스틸-미래인더스트리-영진화학-계양정밀-탑웨딩-터미널)을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 및 물류 효율성 강화한다.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한 평화남산동 노실고개 일원에는 도심오지 순환노선(터미널-김천문화원-황금시장-시립미술관-성의여고-시립도서관-부명종합스포츠-자이아파트-주공아파트)을 신설하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시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노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교통 소외 지역 해소와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김천시는 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11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읍·면 맞춤형복지팀 설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무원 복지도우미 운영, 청도시니어클럽 설치, 경로당 비상벨 설치,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복지포인트 및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수당 지급 등 그동안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청도군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제도를 시행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중 광역자치단체 1개소와 기초자치단체 3개소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김하수 군수는 “오늘 이 상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 계신 전국의 사회복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유치를 위한 선진사례 학습의 일환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4월 10일 경기 이천에 있는 이마트후레쉬센터와 용인에 있는 SSG.COM 보정센터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첨단 물류 시스템과 디지털 유통 관리 체계를 갖춘 대기업의 선도 유통센터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구상 중인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의 방향성과 운영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마트후레쉬센터는 첨단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신선식품 전용 물류 허브로 철저한 온도 관리와 효율적인 물류 동선 설계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망을 실현하고 있다. SSG.COM 보정센터 역시 온라인 중심의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 AI 기반 재고관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등 스마트 물류 기술이 집약된 첨단 물류센터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 정보를 바탕으로 김천시만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스마트 복합센터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부항면 17개 마을회와 이장협의회(회장 신춘식) 일동은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마을회 일동이 170만 원, 이장협의회가 30만 원을 보태어 총 200만 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 평소 부항면 마을회와 이장협의회는 마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눈과 귀가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도 내외 마을과 교류를 통하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 이번 산불 특별모금 역시 마을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신춘식 이장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4월 14일 11시부터 17일 18시까지 4일간 2025년 제2회 기사‧산업기사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44개 종목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6개 CBT(Computer Based Test)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6월 11일 발표된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 김천시 등 관할 시‧군의 금년도 제2회 기사‧산업기사 필기시험의 접수인원은 약 4천9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만 34세 이하 청년(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연간 3회에 걸쳐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장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은 “수험자들께서 시험 접수와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있도록 시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수륜면 보월1리에서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마을회관 앞에서 이장, 지속발전가능협의회회원,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이장주도하에 마을회관 앞 하천 변을 위·아래 두 편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보월1리 이임탁 이장은 “마을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청정 수륜, 아름다운 수륜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인 금요회는 4월 11일,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읍내 맛집에서 개최됐고, 참석한 금요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하자고 했다. 특히, 군정홍보 시간에는 오는 5월 15일부터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고, 6월 3일에 치러지는‘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금요회 회장인 배해석 성주읍장은“최근 산불과 대통령 탄핵 등으로 사회가 혼란스럽다.”며,“주민들과 각 단체 회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께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2회 52시간에 걸쳐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36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 제공,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초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알차게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인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성주군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하여 농업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향후 농업인으로서 소득을 증대할 방향에 대해 적극 모색해 볼 계획이다”라고 포부도 밝혔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든지 농업기술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야간 보행 안전이 취약한 벽진면, 초전면, 월항면 외곽지역 도로명판 시설물 29곳에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도로명판 야간 조명장치 설치로 야간 시간대 도로명판의 가시성을 높여 운전자와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자의 야간길 찾기와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가능하다. 특히,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는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이 되면 자체 조명을 밝힐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 및 친환경적 시설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도로명판 야간 조명장치 설치로 야간에도 도로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길찾기가 편리해지고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교통 안전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벽진면은 4월 11일 13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진화 교육과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벽진면 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은“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불 발생 시 많은 인명과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함으로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산불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가면 의용소방대는 4월 10일 13시 30분,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4월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가천면 119안전센터 측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시간에는 화재 발생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가 해야 할 일, 진화요령 등 실제 화재 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가면 의용소방대에서는 매월 1회 대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항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실제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헌 의용소방대장은“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다”라 하며, “의용소방대에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 및 순찰을 통해 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수륜중학교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물품 모금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학교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 속에서 진행됐으며, 작은 시골 학교의 정성과 마음이 더해져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학교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집에서 생필품을 하나씩 정성껏 준비해 왔다. 수건, 샴푸, 치약, 비누, 옷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교무실 한쪽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고, 며칠 만에 상자 여러 개 분량이 모였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고민하고 가족들과 함께 준비해 온 모습에서 학생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물품 분류와 포장 작업에도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친구들과 함께 박스를 정리하고 라벨을 붙이며, “우리의 정성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나누었다. 교사들 또한 옆에서 함께 도우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륜중학교는 서로를 아끼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4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원을 대상으로 경북도민체전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체전 종사자,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교육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임원진,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 진행을 맡은 장정자 강사는 김천시의 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또한, 스스로 실천하는 개인이 모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3대 국민운동단체 중 하나인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회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 협의회는 “다가오는 도민체전에도 함께 참여하며, ‘친절한 김천시민’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교육이 종료된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