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자동차 종합검사의 중요성과 의무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운행 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전 계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일부 운전자들이 자동차 검사를 유효기간 직전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사전 검사가 손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검사 기간이 1~2개월 앞당겨져도 다음 검사 유효기간은 기존 만료일을 기준으로 연장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미리 검사를 받아도 불이익이 없으므로 차량 소유자는 이를 참고해 여유롭게 검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유효기간 만료일 기준 전 90일, 후 31일 기간 내에 지정 검사소를 방문해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종합검사 미이행 시 검사 지연일 30일 이내는 4만 원, 이후 매 3일 초과 시마다 2만 원이 추가되어 최대 6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미리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5년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마친 수료생 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총 15회, 4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생교육 지도자로서의 역할 이해,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 등 전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은숙 포항시 평생학습과장, 김용재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생 40명을 대표해 이광화 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포항시는 2011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출범해 찾아가는 동경대학, 민·관·군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시작된 양성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806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박은숙 평생학습과장은 “민관 협력으로 교육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 시 평생교육지도자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코스맥스(COSMAX), 포스텍(POSTECH)과 함께 화장품 기술개발 및 유망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지난 11일 포항시와 코스맥스(COSMAX), 포항공과대학(POSTECH)은 포스텍 환경공학동에서 산학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외선차단제 전문 연구기관인 ‘포항 UIC(UV Innovation Center)’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코스맥스의 독보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과 포스텍의 세계적 연구 역량을 결합한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의 신소재 및 신제형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포항시와 코스맥스는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 지원, 유망 강소기업 발굴·육성, 핵심 인재 양성 등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UIC의 연구 성과가 지역 기업에 이식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업·대학·연구소가 협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포항이 바이오 기반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국화를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힘쓰며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화훼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부터 매달 둘째 주 목요일, 기계면 봉계리에 위치한 레이크힐링팜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하는 국화 활용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국화를 직접 다루며 석부작, 적심, 수형 잡기 등 전문적인 실습으로 분재 국화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자신만의 국화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원예 교육을 넘어 시민들의 신체적·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업의 새로운 다원적 가치인 ‘치유농업’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의 국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화훼산업 전반의 저변을 확대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국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농업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영농 준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활동을 강화하고 봄철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들과 공무원을 투입해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농업부산물‧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인접지에 산불예방 홍보 방송 및 소각금지 홍보물을 게시하고 산불 취약지에서는 영농 준비 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한다. 또한, 화목보일러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사전 요인을 차단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예천군은 산림보호법에 의거해 불법 소각행위 35건에 대해 총 1,0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타인 소유의 산림에 소각행위를 할 경우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일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 불을 피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예천군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12일 오전 10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16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KSD나눔재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보드게임이라는 친근한 놀이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소득과 지출, 저축, 투자 등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을 가정한 게임을 통해 금융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끼던 기존 인식을 바꾸고 경제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경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2일 오후 1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천군 주민행복과장,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권리 옹호 활동을 펼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영사,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 위원들이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청소년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지역의 주체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찬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고령군의 예산 매칭으로 추진되며 쌍림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쌍림초등학교, 쌍림초병설유치원, 용담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주2회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참여 아동들에게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목요일에는 용담어린이집 소속 아동 대상으로 연령별 독서 활동 및 책 놀이 프로그램이, 금요일에는 쌍림초병설유치원, 쌍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프로그램 및 돌봄 교실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돌봄 담당 선생님이 활동 일지를 통해 아이들의 참여 상황을 꼼꼼히 기록하며, 독서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아동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4월 10일 6.25참전유공자 故권오경 병장의 자녀 권혁곤님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나라를 위해 전투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 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 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故권오경 병장은 6.25전쟁 당시 육군하사관학교 소속으로 전투에서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여한 故권오경 병장의 자녀 권혁곤님은 “오늘 훈장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이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면 새마을문고에서 4월 11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새마을문고에서는“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초등학교 동창회에서 4월 11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초등학교 동창회에서는“산불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상가번영회에서 4월 1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상가번영회에서는“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성금이 계속되어 현재까지 15,523,000원을 모금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위해 우곡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여성자원봉사회, 노인회,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새가지농악단, 한국여성농업인회, 발전위원회, 재향군인회 우곡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진남자노인회, 낙동마을작목반, 농촌지도자회, 성균관유도회, 게이트볼 우곡분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문고),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농업경영인회, 체육회,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성금 기탁에 참여를 했다. 또한 사촌리 박규이님을 비롯한 야정리 한중석님, 포리 전진규님, 대곡리 전종섭님, 사촌리 및 포1리 주민분들이 산불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고령군은“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우곡면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고령군‘대가야읍 이장협의회’는 4월 11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장 26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대가야읍 이장협의회는 올해 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규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가야읍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면 체육회에서 4월 11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체육회에서는“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피해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