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17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 저항성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고 기후변화 대응 재해 위험 최소화의 장점이 있으며, 8월 중순경에 수확이 가능하여 조기출하로 농가 소득 증대까지 기대되는 품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농촌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업의 기계화 및 스마트농업 도입, 청년 농업인 유입과 친환경농업 확산 등을 통한 농업대전환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4월 16일, 왜관 흰가람둔치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양봉연구회와 양봉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생태 실천을 펼쳤다. 이번에 파종된 해바라기 품종은 키가 1.2m 내외로 자라는 ‘왜성 해바라기’로, 해당 품종의 화분은 꿀벌에 피해를 주는 응애류 해충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꿀벌 보호는 물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월경에는 해바라기 개화에 맞춰 흰가람둔치에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생태경관 자원으로서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꿀벌은 농작물 수정을 돕는 중요한 생물로, 우리식탁과 생태계의 건강을 지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라며, “오늘 심은 해바라기가 꿀벌을 살리고, 칠곡의 자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양봉산업특구로서 꿀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주·야간으로 편성하고 특히 야간단속은 민간인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내용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행위이며,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소각 근절을 집중 홍보한다. 단속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요건충족 시 최고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등을 실시, 철저한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립장산도서관은 16일 문학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7기를 개강하고, 12주간의 문학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시와 수필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시와 수필 감상 및 작법에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이 문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창작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시 강의, 목요일에는 수필 강의가 운영된다. 문영애 경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시와 수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가의 재능을 발견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2018년부터 운영되어 현재까지 223명의 수강생이 참여했고, 이 중 8명이 실제 등단하여 작가로 활동 중이다. 장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학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 소재 우성철강(주)과 영천 소재 (주)스틸드림은 16일 경산시청을 함께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다시 한 번 성금을 기탁했다. 이처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성철강(주)과 (주)스틸드림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민섭 우성철강(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주)스틸드림 대표이사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안전모니터봉사단 경산시지회에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임호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 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신속하게 전달 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만을 기탁했다. 윤수영 회장은 “이번 기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131만원을 기탁 했다. 특히 이날 성금은 복지관의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오기 관장은“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용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1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 소속 환경관리원 11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환경관리원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로청소 등 외부 작업을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안정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근로자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작업 요령 및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환경관리원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무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16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사업 담당자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업의 성별 영향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전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과 성차별 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이날 이승민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는 각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함께 검토하며, 성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사업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차별적 요인을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노인회 대가면분회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인회 대가면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정진화 회장은 “ TV뉴스에서 산불 피해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 우리 회원들도 남 일 같지 않다며 기꺼이 성금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진심을 담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인회 대가면분회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부터 성주군 수륜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주택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거개선사업의 대상 가구의 세대주는 무려 18년 동안 자활기업에서 근무하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주택을 개선하는 데 헌신해왔으나, 정작 자신의 가정은 노후된 주택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외국 출생으로, 다문화 가정으로서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으며, 협동조합은 이러한 사연을 접하고 이 가정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으로 결정하여 지붕, 외벽 등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했으며, 성주군에서도 내부 설비 등의 비용을 지원하여 사업의 규모와 질을 한층 높였으며,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성주군의 노력과 의지를 보였다.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센터장은 "자활기업의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파크골프협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파크골프협회의 성금 기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이루어 졌다. 석상식 협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6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년 세대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 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병환 성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동참했으며,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일상 속 청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읍면사무소 청사 계단에 청렴 문구 표찰을 설치했다. 이번 청렴표찰 표어는 청렴연수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했으며, 칠곡군 관내 7개 읍면사무소에 설치하여 공무원 및 민원인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청렴 계단 표찰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군민들이 신뢰하는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칠곡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을 달성했고, 경상북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반부패 노력에 대한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또한,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통해 2025년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