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 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 해주신 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청회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원광희 회장은“신불 피해로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외면할 수가 없었다”며“ 고통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지만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잘 전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청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빨리 쓰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청회는 전직 경산시 청년회장들로 구성되어 장학기금 전달 및 여러 분야에서 경산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경산시청 별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조금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핵심 인력인 원장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보육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재무회계를 중심으로 보육사업 전반에 대한 지침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들은 “재무회계와 보육사업 지침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식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성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시민안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지난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 특화산업, 사회기반시설, 주거환경, 생활경제 등 전방위적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우선, 경산시는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내 입주 화장품 기업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제도 논의했다. 또한, 백안·금구지구 배수개선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상습침수 해소를 위한 공정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신속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산1지구 주거복합 신축공사 및 성암산 등산로 연결도로(보행육교) 설치공사도 점검하며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조성 현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민생경제 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 토지정보과와 영천시 지적정보과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금일 영천시청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양 지자체 간 상생협력 증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과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정구역 경계가 맞닿아 인접하는 경산시와 영천시의 지적직 공무원들은 평소에도 상호 업무협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적업무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상호 고향사랑 기부활동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진재명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평소 양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적업무 추진 협조 및 동료 직원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매년 이렇게 한마음으로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총 44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산대추육포, 콜라겐대추 젤리스틱 등 경산 대표농산물을 활용한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탈북민연합회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 했다. 윤광남 회장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소식을 듣고 성금을 모으게 됐다. 비록 성금이 많지는 않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 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시미경 관장은“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많지는 않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문화회관 가요교실(회장 이준수 외 19명) 수강생들이 17일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4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산시문화회관 가요교실반 회원들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4년간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는 ‘유곡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구미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곡농공단지 근로자 편의 증진 및 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노동력 부족 문제로 청년 근로자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근로자 편의·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단지 내 기반시설 정비 및 산책로 조성으로 청년 근로자는 물론 인근 주민들도 찾는 농공단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단환경조성사업 제1차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우호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역사문화 교류를 통해 두 나라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이끌어 내고, 그를 통해 봉화군을 양국의 문화교류거점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봉화군의 최대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국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우호 교류 활동이 매우 중요한데 그 일환으로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와 지난 2023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뜨선시에서 열리는 리왕조 창건기념 축제(덴도축제)를 방문해왔다. 올해도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덴도축제를 방문했고 축제 축하와 더불어 베트남 유관기관 및 민간을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해외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일정은 ▲베트남 하노이한인회 방문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면담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 면담 ▲베트남 박닌성 부성장 면담 ▲덴도축제 개막식 참석 ▲뜨선시청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4월 3일 자로 취임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 활성화 및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각 기관 순회 방문에 나섰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취임 인사를 함께 전했으며, 그동안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하고, 정주 여건 관련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순방에서는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민원과 기관별 성격에 따른 특색 있는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담당 부서와 함께 직접 해당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김천시 발전의 핵심축 중 하나인 혁신도시를 최대한 빠르게 돌아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이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협업하여 지난 4월 17일 ‘당신의 뇌를 업그레이드 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 2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2024년 APCTP 선정 올해의 과학 도서인 『뉴럴링크』의 저자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를 직접 초청했다. 강연은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원리와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미래 기술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APCTP와 함께,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9일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의 저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를 초청해 ‘수학이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데 얼마나 유용한 언어인지’를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강연 세부 사항은 과학관 누리집 또는 APCTP 웹 저널 '크로스로드' 웹사이트의 공지 사항을 통해 5월 중 공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스탬프투어 '나의 도서관 산책(冊)일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마음 챙김 힐링 Book 요가, ▲한 잔의 쉼, 한 스푼의 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캘리그라피 필사 등, 다채로운 성인 취미‧교양 강좌와 ▲어린이 그림책 요리 교실, ▲브레인체스 미니게임과 같은 어린이 강좌, 또한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작곡가의 삶과 음악 이야기 클래식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을 비롯하여 율곡도서관, 김산고을 작은도서관, 큰숲 작은도서관 등 관내 여러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 강좌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스탬프투어 여권에 추가 스탬프를 적립해 주는 혜택이 제공되어 스탬프투어 참여 열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김천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4월 17일 14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5년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외부 전문가 4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2명 총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2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계획 등 발표를 청취한 후, 창업 아이템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역량과 향후 사업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 청년들의 관외 유출을 막고 타지 청년들의 김천시 유입을 촉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 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 대상자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천시에서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치매안심센터는 4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와 치매예방을 접목한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에 따른 실질적인 연계사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4월 17일은 교육 참여자가 직접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숲길걷기 ▲산림욕을 통한 피톤치드요법 ▲자연속 힐링명상 ▲목재를 통한 공예 활동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에게는, 인지기능 유지와 우울감 완화 등 긍정적 효과를, 보호자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 전체의 돌봄 스트레스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힐링과 회복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의 발 빠른 협업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을 누릴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