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5월 29일, 메뚜기축제장(수성리 104번지 일원)에 고구마 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성주군 대표 가을축제'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축제기간 중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 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잡이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며 전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농촌체험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관내 15개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47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구강관리 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흡연과 음주의 폐해와 올바른 양치습관,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풀어낸 이야기 구성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인형의 연기는 어린이의 흥미를 자극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높였다. 또한, 6월부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골든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금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28일 관내 방위산업기업인 (주)백두테크는 칠곡군에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생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승균 백두테크 대표와 김정희 사장도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백두테크 백승균대표는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방위산업체로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관내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에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백두테크는 가산면에 소재한 방위산업체로써 18년도부터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식료품 등 기부하여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은 17백만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관내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8일 저출생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저출생 대응 정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522명의 군민이 참여해 4만 보 걷기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7일간 걷기 기록을 인증했으며, 치매 예방 관련 퀴즈와‘치매예방수칙 3.3.3’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은 행사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울진사랑카드(5,000원권)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체 어린이집 18개소 중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아동 및 보육교직원관리, 시설안전, 급식·위생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및 관리, 재무회계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살펴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학대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동일 지적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요 위반 사례를 관내 어린이집에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 또한 적극 발굴·공유해 어린이집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28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21개에 대한 사업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담당자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일자리, 보건, 농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다루었다. 울진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계획 및 운영에 있어 성별 형평성을 고려하고 성차별적인 요소를 검토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사업 담당자는“컨설팅을 받으며 일상적인 업무나 사업을 운영하면서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양성평등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느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면 컨설팅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과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성별 불균형의 요소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임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유치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후계자(임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후계자 의무(보수) 교육으로 인정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울진군의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품목은 울진 지역 특색과 임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초피와 조경수 재배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임업 사업 설명을 병행하여 임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된다. ‘임업후계자 선발·독림가 선정 절차 및 관리에 관한 규정’제4조에 따르면 임업후계자는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같은 규정 제1항에 의한 교육기관 또는 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1회 이상(20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의무(보수) 교육으로 인정된다. 그동안 울진 지역 임업후계자 및 예비 임업후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상수도 분야의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상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5월 28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1,500만 원이 투입되며, 중앙정부 수도 정책과 연계해 최근 5개년 재무·경영 실태를 분석하고, 인구 변화와 시설투자 계획을 반영한 5년간 재정 운용 및 요금 현실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유사 지자체와의 인력·경영 비교, 원가절감 사례 조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한다. 자산 관리 개선과 경영평가 결과 검토도 포함해 울진군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상수도 경영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수도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수도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용역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서 지역 여건에 맞는 상수도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에 발맞춰, 자체 운영 중인 관광택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연계는 숙박비 할인 혜택과 교통 편의를 결합한 ‘울진형 체류 관광 모델’로 울진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는 전국 숙박업소의 숙박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대형 관광 캠페인으로, 참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월 30일까지 쿠폰을 발급받아 울진 지역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울진 관광택시는 지역을 잘 아는 택시 기사가 함께 동행하며, 성류굴, 망양정 케이블카, 요트 등과 같은 울진의 대표 관광지를 안내한다. 이용 시간은 4시간에서 8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하여 4시간에 32,000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관광택시 이용객에 한 해 관광 요트 1시간 코스를 30% 연계 할인된 21,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울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한민국은 지금 K-팝, K-드라마, K–푸드 그리고 K-원전까지 K-브랜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K-에너지라는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을 선도하고 있는 지방정부가 있다. 바로 울진군이다. 울진군은 원자력과 수소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K-에너지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원자력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추적 역할 울진군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완료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대규모 원전 단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국가 전력망의 균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2023년 기준, 국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어서며, 원자력은 우리나라 에너지 체계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국내 전력의 9.3%를 무탄소 전력으로 생산하여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리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에서는 지난 27일 숲유치원협회 김천분회의 주관으로 김천시 증산면‘치유의 숲’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트레킹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산촌마을 건강치유식 등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숲유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놀고 배우는 지속적인 교육의 장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천분회는 다솜어린이집 임현정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25개소(어린이집 23개소, 유치원2개소)가 가입해 있다. 이날 행사는 숲유치원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김천시 어린이집의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치유의 숲의 맑은 공기와 빼어난 경관을 보며 숲트레킹, 명상 등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덕분에 오늘 하루 육아의 시간에서 벗어나 좋은 공기와 경치를 보며 힐링되는 하루를 보냈다.”라고 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어린이집에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참여 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보육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양육자로서 부모가 건강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회장 김동임) 회원들은 지난 28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지난 2월 13일에 결성된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는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 저출생극복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임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피해를 입었고, 빠른 복구와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도출·해결함으로써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과 안전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주제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방안 ▲타 시·군 안전사고 사례 공유 ▲현장 점검 결과 및 협조사항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타시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거차량 후미 탑승 사고 및 후진 중 협착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후미 탑승 금지, 근로자의 보호장비 착용, 후진 시 유도자 배치”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거 누락 및 대형폐기물 혼합 하차 등과 관련하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관리 강화, 청소차량 수직형 배기관 설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후속 조치도 요청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천둔치 옥곡동 부영우리마을 인근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정원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귀비 꽃길 따라 청보리 밭으로 신나는 어린이 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선명한 빨간 양귀비 꽃이 가득한 정원 속을 산책하고, 정원 해설을 들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보리밭에서 직접 이삭을 따보고 수확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농업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정원 교육자료가 비치됐고, 안전 장치도 꼼꼼히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정원 체험행사가 유치원생들에게 자연과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정원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함께 심어주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원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