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및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방법을 익혀 농업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농업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농작업 관련 질병예방 △실습도구를 통한 안전한 농업활동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고성소방서에서 농작업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을 수료한 고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업인 안전리더’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강선옥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촌일터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2층 모두의강당 및 고성군청소년센터 온1층 모이자 홀에서 중앙고등학교 3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문제를 지역자원봉사자가 중심이되어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의 일환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경남환경교육재단에서 파견한 정진숙, 이현숙 강사의 진행으로 △AR탄소중립 어플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배우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제 미션과 퀴즈풀기 등 어플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과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9일 삼도인더스트리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특별성금 모금의 일환이다. 이도경 대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의 피해규모가 커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많다고 알고 있다”라며, “대규모 피해가 하루속히 수습되고 복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과 고성 · 거제 · 통영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4월 9일 고성 동해면에 위치한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에서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SK오션플랜트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고성 · 통영 · 거제 지역에 위치한 민간 제조업체 등 총 100여 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 · 통영 · 거제의 주요 공공 기관의 인사들도 참가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고성군 부군수, SK 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차장,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 등 지역의 유관 기관장들이 캠페인에 참석하여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들은 조선업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구호 제창 및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 · 붕괴 · 폭발 · 화재 등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해 홍보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조선업 분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부서 및 거제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하차 확인장치 정상작동 여부 △운영자 · 운전자 ·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보관 · 제출 확인 등이다. 현장점검 후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이나 동승 보호자를 태우지 않는 고의 · 중과실에 대해서는 고발 ·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현지 가족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보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답례품 종류 및 공급업체 선정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는 민간위원 8명과 당연직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심의 등 사업 운영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 함께 고민하고 충분히 검토하셔서 우리 진주시의 얼굴이 될 답례품을 잘 선정하여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답례품을 제공해줄 공급업체 선정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심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관광 서비스이며 모집대상은 진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답례품 모집분야에 해당하는 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하남읍은 9일 아리랑 명품이십리길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명품이십리길 조성 사업은 하남읍 낙동강 수변 명품십리길, 명례성지 등 관광지 일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생활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시 역점 사업이다. 현재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 진행 중이며, 9월 착공 예정이다. 이날 하남읍 직원들이 현장에서 개최한 브레인스토밍은 콘텐츠,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음으로써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사업추진 부서인 시 관광진흥과로 전달해 내부 검토를 거쳐 실행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참여 직원은“명품이십리길을 돌아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낼 수 있어 뜻깊었으며, 오늘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성공적인 명품이십리길 조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아리랑 명품이십리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더욱 살기 좋은, 살고 싶은 하남읍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오는 12일‘도서관의 날’과 23일‘세계 책의 날’을 맞아 밀양시립도서관과 밀양시립영어도서관에서 이달 말까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밀양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세계 명작 도서 전시를 비롯해 도서 대출 이벤트, 보드게임 증정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도서 1권 이상 대출 시‘의열마블’보드게임을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연체자 해방 데이’에는 연체자도 도서를 반납하고 재대출할 수 있다. 또한‘도서 대출 두 배 데이’에는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된다.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도 우화를 읽고 타지마할 입체 모형 만들기, 인도 전통 의상 체험 등 문화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영어 원서를 직접 따라 쓰는‘영어필사 20일의 기적’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영어 정기간행물을 1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은 고위 공직자, 승진자, 신규 임용자, 공직유관단체의 장 과 직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청 김영수 사무관을 초빙해‘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행정 감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별 주요 감사 지적 사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 내용 중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공직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우 공보감사담당관은“모든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밀양시 공직자 모두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부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청렴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준비해 군청 재무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해당 법인은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법인 납세자들에게 신고·납부 기간 안에 어려움 없이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동해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4월 8일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산불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동해면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황이갑 이장협의회회장은 “농산물 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홍보 등 마을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방송 및 개별 가구 방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양구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주민들이 산불 예방 생활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각별한 동참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진행한 프로그램은 △마음열기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갤러리 워크 △내 마음 돌아보기 명상 △나의 감정과 나의 행동 △스트레스 해소 마음 빼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 등으로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명상 기법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미지 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처음으로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벌써 다음 주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자립역량강화 ‘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명상, 디지털 교육, 요리교실로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9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8만 원의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특별성금을 모금했다. 이동자 회장은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원 2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니 피해지역 주민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산청 산불 피해현장에 우리군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다녀 왔는데 재난현장의 구호와 봉사에 늘 앞장서 헌신하시는 봉사자 분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이 산불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의 일상회복에 큰 보탬이 될것이라”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매일건설용역은 4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매일건설용역은 지붕개량, 주택 신축·보수, 조경, 토목 등 건설업과 직업소개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유철 대표는 "우리 회사가 이번 도움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는 ‘고성 쉼표 여행 –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각 3개월, 연 2회) 운영되며,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고 GPS 기반으로 지정된 33개 관광지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 적립 기준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경품이 제공된다. 고성군민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 제공은 제한된다. △8개소 인증: 1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50명 추첨) △15개소 인증: 1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20명 추첨) △25개소 인증: 2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10명 추첨) △SNS 후기 우수 참여자(1명/월): 5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증정 또한, 고성군은 계절별 관광지와 트렌디한 명소를 중심으로 특별 테마 스탬프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