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MZ공무원들의 정책발굴 혁신동아리 ‘2025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지난 2024년 시행된 특수시책인데, 올해는 근무경력 7년 이내의 8급 이하 공무원 18명, 4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정기회의,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규제개혁 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팀 소개, 운영계획 설명, 우수사례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팀별 활동계획 수립과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혁신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시정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젊은 세대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묘산면이장협의회는 14일 묘산면사무소(면장 김진태)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조철환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태 묘산면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묘산면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1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도시재생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기 주민협의체 운영진 및 회원 구성 논의, 주민협의체 운영 기준 검토 및 협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민협의체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에 선정되어 2025년 현재 3년 차를 맞이했다. 총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인 주민협의체는 2023년 5월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도시재생대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주민제안공모사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도시재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통마을 집수리 지원, 마을상권 활력지원, 영상문화 활성화,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 합천 체류형 거점 조성, 영상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지인 강구안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26일 첫 공연은 박현수, 성민제, 조윤성의 ‘시네마 나이트’가 무대에 올려진다. JTBC'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인 박현수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비긴어게인 OST 등 영화 속 명곡들을 연주한다. 5월 3일 공연은‘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흔들고, 정년이 OST ‘새타령’으로 화제를 모은 이날치의 공연으로 한국적 색채로 빚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 마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30여 명이 산학협동협약의 일환으로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언어치료 전공 학생들이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청력 상태에 따라 다양한 언어치료 기법을 적용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학생들은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보조 및 치료 활동 지원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졌다. 박찬희 학과장은 “학생들이 생활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창녕군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건강든든패키지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원치료를 마치고 가정으로 복귀한 환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건강관리를 위한 저주파 치료기, 응급함, 생활안전을 위한 먹거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건강든든패키지를 지원받은 김○○ 씨는 “큰 수술 후 예전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녕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제5870부대 2대대와 함께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역사 현장 안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교육은 박진전쟁기념관과 6.25전쟁 역사현장인 남지읍 아지리 오봉능선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생한 전쟁의 흔적과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창녕군이 낙동강 방어선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안보체험 교육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서 사명감을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범국민적 사회안전 운동으로,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까지 함께 독려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총 88개소이며, 창녕군은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후속 조치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군은 주민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군민 참여를 확대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군은 가정에서도 자율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가스누출, 감전, 화재 등 일상 속 안전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실천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4월 29일 오후 3시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해 2025년 제1회 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아카데미는 인문, 건강, 과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창녕군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아카데미 강연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이승윤이 맡는다.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 삶을 통해 느낀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MBN '나는 자연인이다', SBS '정글밥'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7일이면 근육 붙는 헬스보이', '웰컴 투 식스팩' 등의 건강 관련 도서도 출간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군민아카데미는 창녕군 누리집 또는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평생교육팀 방문을 통해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창녕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13일 구(舊) 영현중학교 교정에서 열린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행사에서 이임회장 장병호, 취임회장 황소용 외 동문 일동이 고향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현중학교 총동문회가 고향 고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큰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호 이임회장과 황소용 취임회장은 “고향을 향한 애정과 동문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봄기운이 완연한 이 시기에, 고향을 향한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고성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곳에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소용 취임회장 역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이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11일 고성군 청년센터 다모아홀 1층에서 ‘2025년 고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답례품에 40개 품목을 추가해 총 81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계약 체결, 고향사랑e음 시스템 관련 메뉴얼 교육,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후,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답례품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40개 품목은 고성의 대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다. △딸기잼 △땅콩오일 바질페스토 △무농약 메리골드코디얼+장미코디얼 세트 △수제청 3종 세트 △흰다리새우 △가리비 △고자미 선물세트 4호 △고소한 꾸지뽕열매 누룽지 △보리된장 △보리고추장 △마늘고추장 △백향과청 △정담청 세트 △공룡나라 누룽지 △각종 멸치 세트(대멸, 중멸, 세멸, 죽방멸 등) △태추단감 △하늘마 △참다래(키위) △유색미·앉은키 토종밀 세트 △소가야 떡국떡 △유기농 현미 누룽지 △거트팜 요거트(딸기, 플레인) △땡초가 오란다 △설거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 오몽석 대표는 지난 11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의령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몽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기부금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몽석 대표는 기부 참여로 받은 3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의령사랑상품권)을 고향 유곡면 체육회에 재기부를 하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한편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 대표 오몽석은 ㈜ 명우식품 대표이사와 KFA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의령군 장학회에 300만원 기탁하는 등 의령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읍·면에서 추천한 품종을 적극 반영하고 매입품종으로 다수가 희망하는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최근 농림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영호진미’는 종자보급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도복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새청무’는 국내산 단일 품종으로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하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군 관계자는 “새청무의 경우 보급종이 경남으로 공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여 농가의 자체 종자 확보에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과 밀양시 인구정책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돈독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의령군청에서는 의령군 소멸위기대응추진단과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의 소멸위기 대응 시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시군 직원들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업, 저출생고령화 극복 및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감소지역 중대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관계자들은 의령 유스호스텔 조성과 청년 패키지 사업의 성과에 관한 관심을 보였고, 의령군은 밀양시의 우수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인구 유입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날 양 시군 직원 13명은 각각 10만 원씩을 상대 시군에 13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우정을 보였다. 이들은 같은 업무를 추진하는 동질감으로 친분이 쌓였고 양 시군의 소멸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직원들이 선뜻 나서 기부까지 이뤄졌다. 박은영 소멸위기대층추진단장은 “의령 미래교육원, 밀양 진로교육원 등 양 시군이 소멸 위기 극복을 공유할 수 있는 비슷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이 경남도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군부 1위를 달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의 행정 역량과 추진 성과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매년 평가한다. 군은 역대 최초로 정성평가에서 군부 1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둬 재정인센티브 9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 정성평가는 지표에 대해 전문가 228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노력도를 평가하는데, 군은 정성 지표 22개 중 9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의령군은 다자녀 가정 튼튼 수당, 의병놀이파크 조성, 청소년어울림축제 개최, 청년거점센터 청춘만개 조성, 경로당AI돌봄로봇 보급 등 임신·출산부터 아동기·청년기·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정책들이 모두 대표 우수 사례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축제장 다회용기 공급, 호국 의병 사적지 순례 관광코스 개발, 농촌지역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정성 지표 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