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12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가족단위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릴레이 추첨을 통한 농장 자리 배정, 나만의 팻말 꾸미기, 고추, 토마토 등 6가지 채소 모종 같이 심어보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귀농·귀촌의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인구를 제고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49세대 중 15세대가 인근의 창원, 부산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관외 참여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개장식에 참여한 주민들은 “요즘 채소, 과일 등 물가가 점점 오르는 중인데, 가족들과 함께 직접 재배하여 먹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꿔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말농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가족센터는 4월 12일 고성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행복캠프 ‘고성가족 愛 전통문화 캠프’를 실시했다. ‘고성가족 愛 전통문화 캠프’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끼리 행복캠프’는 2025년 총 4회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1회기 프로그램은 전통 장 만들기와 요리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전통 식문화의 가치 재발견과 동시에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고추장과 쌈장을 담그며 발효 원리 및 전통 장류의 종류에 대해 배우고,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함께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씨는 “가정에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본다는것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고 맛있는 고추장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고성군가족센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14일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관장 박영숙)에서 운영하는 글봄학교 학생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7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글봄학교 학생대표 허숙란 할머니는 “산불 피해지역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학생 19명이 십시일반 모았다”라며,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영남지역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만학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상부상조의 미덕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성도서관 늘봄학교는 19명의(평균연령 76세) 만학도 어르신들이 늦은 배움에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3년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11일 이상근 고성군수가 고성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를 직접 찾아다니며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의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권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시장 내 주요 상가를 일일이 찾아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영업환경과 고객 흐름, 매출 변화 등 실질적인 경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소비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운영비 부담 등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군 차원의 지원 사항을 검토했다. 상인들은 “물가가 오르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줄었고, 장사를 이어가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라고 입을 모았다. “가격은 올릴 수 없고, 비용은 계속 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라는 현장의 목소리도 전해졌다. 이상근 군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민생 해결이 우선이다”라고 말하며 “시장경제 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이 나서서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밝혔다. 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부음서원(원장 신문섭)은 14일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에 위치한 부음정 청람사에서 후손과 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암 정인홍 선생의 높은 학덕과 창의기병 정신을 기리는 향례를 봉행했다. 이번 향례에서는 초헌관에 이상필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아헌관에 권동술 (사)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장, 종헌관에 곽지근 씨가 각각 역할을 맡아 경건하게 진행했다. 내암 정인홍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합천 출신 학자이자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영남의병도대장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섰다. 부음정은 내암 선생이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 선조 13년(1580)에 가야면 황산리에 처음 세워졌으며 해방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부음서원은 매년 음력 3월 17일에 내암 선생을 기리는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묘산면은 12일 묘산면 체육회(회장 백이흠) 주관으로 오도산 정상에서 전통 산신제를 봉행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했다. 산신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묘산면 주민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도산은 해발 1,120m의 명산으로, 매년 산신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고 자연에 감사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묘산면은 이번 산신제를 계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만해요 불법소각! 함께해요 산불예방!”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산신제를 통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동시에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묘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현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와 협력해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영업장 내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생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참여 독려에 나섰고, 그 결과 약 400명이 현장에서 가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할 경우, 개인에게는 연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연 최대 40만원을 현금이나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거제지부와 함께 사업장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외식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야간‧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제공,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이다. 2025년 거제시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는 거제프라자약국이 지정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거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감염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변광용 거제시장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국회 방문에 이어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 40.4㏊에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아세안 국가의 특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2023년 10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변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안상열 차관보,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 등을 적극 표명했다. 변광용 시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 통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구직 단념 장기화를 방지하고,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청년 일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이번 달 7일부터 사업량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2025년에는 청년 30명에게 일 경험 제공 사업장 22개소에서 3개월 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공 또는 관심 분야의 직무에 대해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구직 의사 있는 관내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특히 이번 해부터 현역, 대체역 및 보충역 등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의 참여 가능 연령이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최대 3세까지 연장돼 군 복무로 인한 기회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다만 청년의 근로 이력을 확인하여 6개월 이내 근무했던 사업장의 사업주와 일 경험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장의 사업주가 동일한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일 경험 제공 사업장의 유형에 따라 청년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12일, 서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함양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제38회 주관회기 신봉성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김종현 총동문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서하초 동문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서하초등학교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군을 향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함양을 위한 2025년도 거제시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인 교육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초 반려견 양육을 주제로 거제시반려동물지원센터 교육실(거제시 사등면 두동로1길 107)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거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교육은 11월까지 8회에 걸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4월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론과 실기 위주의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이며,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반려견 양육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시정뉴스→고시/공고→37031번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메일또는 거제시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거제면 거제남서로 356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주택·아파트·상가 등 누구나 10분간 소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소등 행사 외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샤워 시간은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및 소등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하남읍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별 설명을 진행했으며, 산불 발생 시 대피장소 및 대피경로 등도 홍보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작은 불씨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산불 예방의 첫걸음”이라며“하남읍에서도 산림을 보호하고 읍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남읍은 산불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전 직원이 담당 마을 순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단속, 화목보일러 이용 가구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안내를 지속 실시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향교는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오전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육기예 융합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2025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체험 교육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사천향교에서 실시할 예정인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크게 4가지로, 육기예 함양을 위한 융합체험교육,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육기예 체험프로그램, 풍화루 음악회, 인문학강좌 서당교실이 있다. 그 중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육기예 체험프로그램은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 2가지 형태가 있는데, 당일 운영되는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총 6회(4월 19일, 5월 17일, 6월 14일, 7월 19일, 9월 6일, 10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며, 1박 2일 전통문화체험캠프는 총 3회 5월 24일~25일, 6월 21일~22일, 7월 5일~6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천향교 홈페이지(4000hg.kr)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육기예(육예六藝)는 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 등 여섯 가지 기예를 가리키는 것으로 토요일 또는 1박 2일(토, 일요일)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