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1일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2025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제1차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협회의 올해 첫 행사로 조규일 진주시장, 김재곤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및 경남 18개 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참석 해설사들 간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의견을 나누며 해설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으며, ‘경남의 조선 건축’을 주제로 총 4건의 지역별 해설사들의 전문적인 발표가 이어졌다. △김해 김선옥 해설사의 ‘경남 지역의 서원과 향교의 건축물에 대한 고찰’△창원 남강웅 해설사의 ‘전통사찰 금정총림 범어사(전설과 창건역사 이야기)’△거창 표선자 해설사의 ‘지혜로운 우리 한옥’ △창녕 오종식 해설사의 ‘경남의 낙동강 누정(낙동강, 황강, 남강을 중심으로)’으로, 이러한 주제 발표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경남의 조선 건축을 재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과 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률이 저조함에 따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의 국산 농산물 전용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물가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천시의 신청률은 전체 대상자 대비 약 49% 수준으로, 일부 가구가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는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마을방송, 전단지 배포, 문자발송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이면 (재)덕화장학회는 4월 19일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1억 6,3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정영환 고성군 의회 의원,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정동화 하이초등학교장, 정종국 하이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학생, 학부모, 면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다.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44명, 대학생 60명 등 총13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은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66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강현문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재)덕화장학회는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은 덕화장학회의 자랑으로, 고성군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장학금 수여하신 모든 학생께 축하드리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 나길길 부탁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한 학부모는 “시골에서 힘들게 농사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말까지 면 단위별로 나누어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인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삼산면과 영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관리 요령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한곳에 많은 인원을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진행하여 정서적 지원과 고성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문화활동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시행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꿀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반려식물이 앞으로 생활에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형용 관장은 “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을 개발하여 매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성시니어클럽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진주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안동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주시와 안동시는 2004년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해 오랜 기간 상생 발전해 왔으며, 특히 문화․관광 분야에서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아온 두 도시는 이번에도 어려운 시기에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가 2025 BNK경남은행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지회는 지난 17일 창원종합운동장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함안군을 18대1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의령군이 도 단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령은 이날 예선에서 1승1패의 전적으로 8강에 올라, 진해구와 함양군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의령군지회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6월 10, 11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중심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21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 신청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보전하고 이를 교육 관광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국비 지원을 통해 지질공원 관리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위제한이 없어 지질자원을 보전하면서도 체계적인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증 이후에는 4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용역은 국내 유일한 합천운석충돌구를 비롯해 10개 내외의 신규 지질명소 추가 발굴을 통하여 올해 12월까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완료하고, 후보지로 선정되면 인증요건을 충족한 뒤 202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지질유산 가치 입증을 위한 전문 학술조사, ▲국가지질공원 지질유산보고서 및 후보지 신청서 작성, ▲지질명소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안전취약계층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군민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교육 비용은 합천군이 전액 부담한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 비중을 확대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집중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우리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 접수는 연중 수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20일,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회장 조영현)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쌍책면 합천박물관마을힐링센터에서 개최한 제32회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조영현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확대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발행되며, 총 2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며,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0년 이전 출생자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5월 1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2일에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시는 지난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누비전’과 ‘기프티콘’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상품권 ‘누비콘’을 출시했다. 누비콘은 1인당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할인 혜택은 없지만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물을 줄 수 있으며, 누비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수곡딸기’의 본고장, 진주시에서 열린 ‘2025년 진주딸기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농업회사법인(주)매료된청년들이 주최하고 수곡면청년회, 진주수곡농협 청년조합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축제 기간 동안 총 4.5톤의 진주딸기가 전시 판매됐으며, 이 중 2.5톤은 특설판매장을 통해 전량 판매되며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 이바지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당초 3월 말 수곡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인근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짜임새 있고 내실 있는 구성으로 운영되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진행된 주요 체험 행사는 총 2,300개 팀이 참여하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진주딸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한국음악협회합천지부는 4월 25일 저녁 7시 묘산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합천예총에서 주최하는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전시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 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묘산면 고고장구, 아코디언 연주 등 지역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하쌍복 합천음악협회 지부장은“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및 군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음악회로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기술과 정보 습득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귀농귀촌정책과 농업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안내,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습 교육, 관내 부동산 및 농가주택 정보 제공, 성공적인 귀농 사례 공유, 농업 현장 및 선도 농가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신규농업인이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용주면은 19일 용주체육공원에서 제20회 용주면민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주면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주면 지역 주민과 노인회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용주면 노인회, 체육회, 청년회 등 여러 단체의 협조로 행사는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러졌고,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에서는 윷놀이, 게이트볼, 승부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뛰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어르신 대표의 소감 발표와 축하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관광 명소의 중심! 파크골프와 궁도 레포츠의 천국! 농가소득 최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용주면으로 전입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후원물품에 부착·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직접 점자스티커를 제작했으며, ‘김제동의 어깨동무’에서 후원받은 응급키트에 이를 부착한 뒤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점자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니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만든 점자스티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점자스티커를 만들고 후원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대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