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현장 노동자의 휴식여건 향상과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중에서 현장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인 사업장이며, 거제시에서는 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단, 참여 기관은 총 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의 개·보수공사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기타 비품의 구매는 휴게시설 개선이 수반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6월 중으로 거제시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거제시청 조선지원과 노동자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휴식을 제공해 안전한 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경남도와 연계해 지난 21일 ‘경상남도 도민 예산학교’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0여 명의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금번 경남도가 운영한 도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전반적 이해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5개조로 편성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 작성부터 공모신청 단계까지 진행한 참여형 실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의지 뿐 아니라 논의 과정까지 거쳐 위원 개개인의 정책 제안 역량은 물론 위원회 운영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예산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실습형 과정이 많아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제시는 오는 5월 중에 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2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직접 조리한 정성 어린 밑반찬을 관내 30명의 위기(가능)청소년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밑반찬 나눔에는 지난해에 이어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올해도 어묵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문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대상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지가 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밑반찬 하나에도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소상공인엽합회는 4월 22일 함양읍 동문사거리 농협은행 앞에서 ‘만원의 기적 1+1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뜻있는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식품, 가방, 뷰티 용품, 과일, 생필품 등 관내 소상공인과 뜻있는 분들이 십시일반 협찬한 물품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1만 원을 기부하면 룰렛을 돌려 해당 번호의 물품을 기부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서 재미를 더했으며, 5만 원 이상 프리미엄 기부자를 위한 고급 물품도 마련하여 경제적 여건에 맞게 기부 동참을 유도했다.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함양 군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격려차 방문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소상공인연합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옥포성지중학교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단을 통한 급식과 식생활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동참을 위한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옥포성지중학교는 이날을 ‘저탄소 로컬급식 공개의 날’로 지정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거제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몽돌밥상’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식생활 교육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및 거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4명과 함께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소통하며,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거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김서연 옥포성지중학교장은 “아이들에게 로컬푸드를 통해 지구사랑, 지역사랑을 가르치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식생활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손재삼 농산물유통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로컬푸드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거제시 명예시민 선정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21일간 명예시민 후보자를 접수한다. ‘명예시민’은 거제시민이 아니지만 거제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 발전에 공로가 큰 국내외 인사를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까지 25개국의 국외인사 58명, 국내인사 7명이 명예시민이 됐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거제시의회 승인을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오는 10월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또는 기념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사람은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시정 관련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다. 명예시민 추천은 우편, 메일, 방문 접수(거제시청 행정과 행정팀) 문의 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거제시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시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3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누구나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면·동 주민자치형 39억 원 △시 공모형 6억 원으로 총 45억 규모다. 면·동 주민자치형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축제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시 공모형은 청년, 사회적 약자, 주민안전 등 시 단위의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사업이 대상이다.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은 거제시 누리집 내 온라인 플랫폼 ‘주민e참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해당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사업 제안은 타당성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주민총회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 뿐 아니라 주민불편과 우리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떤 사업이 시급하고 필요한 지 살펴 온라인 투표에도 적극 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삼산면은 4월 21일 삼산아이토피아 커뮤니티센터에서 삼산면 용호마을과 삼산아이토피아 주민, 행정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호마을 김경인 이장의 주선으로 용호마을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반장 등 주민들과 지난 3일 입주식을 마친 삼산아이토피아 입주민 간의 첫 공식 만남으로, 상호 이해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삼산면 및 용호마을 기본현황 안내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와 정보 공유 △주민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제안 △공동 커뮤니티 공간 활용방안 △고성군 인구증가 및 복지 시책 안내 등 다양한 주제로 화기애애한 분위속에 대화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 이웃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김경인 용호이장은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뵙게 되니 반갑다”라며, “오늘 참석하신 용호마을 어르신들은 언제나 지혜와 정보를 나눠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함께 소통하며 잘 지내자”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4월 21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교육의 첫 프로그램인 ‘EM흙공 만들기’는 아동들이 직접 토양 개선과 환경 정화에 도움을 주는 EM흙공을 제작하며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이 정성스레 만든 EM흙공은 1주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되도록 근처 하천에 던지는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월 1회 정수실험, 줍깅운동, 씨글라스 만들기, 멸종동물 및 화석에너지 알아보기,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주제로 9회기 진행될 예정이며 아동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이 포함될 것이다. 한송이 센터장은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주민강좌 수강생들이 산불 피해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60만 원은 연필화, 홈패션, 북난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을 돕기 위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수강생들은 “지난주 이웃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따뜻한 나눔 소식을 듣고 우리도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통해 산청군으로 전달되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탁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 수강생들의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총 금3,285천 원이 누적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새마을회는 22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주요 단체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및 30년 기념장 수여,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시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마리면 박영수 △군수 표창 북상면 김인생 △국회의원 표창 마리면 김종훈, 웅양면 신경자, 고제면 채임순, 청년연대 김홍민 △30년 근속 기념장 이선숙 △중앙회장 표창 가조면 전상현 △경상남도회장 표창 위천면 신인수 지도자에게 수여되고, 새마을운동 우수마을에는 △자조상 북상면 빙기실마을 △협동상 주상면 상도평마을 △근면상 고제면 구송마을 △노력상 거창읍 김천마을이 영예를 안았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시대의 국민적인 염원을 담아 청년과 함께 한층 새로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함안지킴이:환경장터하오’ 프로그램을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토요일 함안군 아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환장하오’는 관내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마켓 플리마켓과 환경교육 및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안지방공사, 함안군 도시재생센터 ‘아라별 1호 함안 환경지킴이’, 한국청소년환경단,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을 담다, 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교육,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조은옥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가족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환경장터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2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도진 경상남도 관광개발과장, 박성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최우석 의령군 경제문화국장, 이병규 함안군 행정국장, 오성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오성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K-거상 관광 상품화 비전 및 전략 수립,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용역의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3개 시군이 보유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융복합하여 고급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 활력을 높이고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중지를 모았다.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은 진주시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신청해 2023년 선정된 사업이다. 진주시 지수면 LG 창업주 구인회 생가와 GS 창업주 허만정 생가, 의령군 정곡면 삼성 창업주 이병철 생가, 함안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22일 김해시청에서 2025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억 8,000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20개 단지를 선정해 외벽 도장, 옥상 방수, CCTV 교체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김해시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보조사업자들이 사업 절차와 관련 서류를 사전에 숙지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은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또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운영위원회장 등이다. 주요 내용은 ▲2025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수행 절차와 유의사항 ▲사업자·건설업자 선정 기준 ▲단계별 제출 서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는 보조사업자들이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수 있도록 공종별 관내 업체 리스트를 제공했다. 최군식 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승현 알엔티 대표이사 류승현 씨는 22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삼가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류승현 대표는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서 받은 교육과 지원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다”며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종갑 삼가중학교 교장은 “자라나는 고향 후배들과 모교에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리며, 기탁된 기금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승현 알엔티 류승현 대표는 삼가중학교 28회 졸업생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지정,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삼가중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