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관내 240개소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과 편의성을 고려한 테이블과 의자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비품으로 인한 불편 해소와 경로당의 급식 및 여가 활동 공간 기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시는 상반기 전수조사를 통해 경로당별 규모와 이용 인원에 맞춘 수요조사를 실시, 총사업비 3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10일까지 1차로 156개소 경로당에 테이블 352개, 의자 2,112개를 지원했다. 또한 10월에는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신청하지 못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재조사를 진행, 84개소 경로당에 테이블 158개, 의자 882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구매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원은 좌식 생활로 인한 불편 해소와 내년도 시행 예정인 ‘경로당 주 5일 급식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소통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함께 경로당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엔청복지관은 국제로타리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등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이동식 조립식 주택을 설치하고 난방시설과 화장실 등을 지원했다. 사업에 앞서 산엔청복지관은 산청로타리클럽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주택 개조 방향과 주택 건립비 지원 및 공사 중 자원봉사 참여 등 과정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지관과 지역 봉사단체가 함께 만든 복지 협력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병대 산청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곳곳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 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추천으로 이뤄졌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재해 복구와 봉사활동 현장에서 산청군 생활개선회의 헌신적인 활동을 확인하고 추천했다. 특히 생활개선회의 중앙부처인 농촌진흥청이 봉사활동과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감사패 전달은 지난 27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수여로 농진청 회의중계시스템을 통해 전국에 전파됐다. 조희주 산청군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피해 복구에 나선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회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봉사해준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구기금, 복구물품, 인력지원 등 전국 시군 생활개선회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25년 약초재배 전문기술 교육’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신규 약초 재배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고 약초 전문 인력 양성과 약초 재배 농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4일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협약을 맺은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과 약용작물 재배 이론과 현장학습, 실습 등을 실시한다. 산청군은 지난 2016년부터 약초재배 전문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진행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방항노화산업 근간이 되는 약초 재배 인력을 양성하는 등 약초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따른 이번 확대 운영에서는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논콩 재배면적을 지난해(87㏊)보다 160㏊ 규모로 약 2배 확대했다. 특히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예산(2억원)을 추가 확보, 콩콤바인 2대를 구입해 운영한다. 콩콤바인은 산청콩작목연합회에서 장기 임대해 논콩 재배를 지원한다. 운영에 앞서 이승화 군수는 산청콩작목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바 있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논콩 재배와 판로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오는 30일 경상남도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건강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인 ‘시간의 유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좌주공 아파트 입주민들이 건강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원예작품과 그림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인다. 지난해 경상국립대 박물관에서 열린 두번째 전시회에 이어 올해는 작품판매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작품들은 참여 주민들의 일상과 자연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낸 회화와 공예, 이끼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작품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황혜경 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건강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30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품목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역량 강화와 가공품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와 가공, 보존,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반드시 관리해야 할 중요 관리점을 설정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 식품안전 관리체계이다.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의 소득창출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과채주스류와 캔디류 2개 유형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은 후, 올해 10월 22일 잼류와 액상차 2개 유형을 추가로 인증받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현재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는 동결건조기와 농축기, 추출기 등 88종, 198여 대의 장비들을 활용해 동결건조와 잼류, 과채주스, 액상차 등 10개 유형의 40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시는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8월 6일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됨에 따라 재산세와 자동차세, 주민세 사업소분 등 ‘2025년 부과분 지방세’ 총 2700건, 1억 6000만 원을 감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92조 제4항에 근거해 집중호우로 반파·전파·침수피해를 본 주택과 건축물, 토지, 사업장의 주민세 사업소분(기본세율만) 및 침수로 인해 폐차·말소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 자료를 바탕으로 직권으로 감면을 적용했고, 피해사실이 누락된 경우에는 ‘피해사실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별도의 심사를 거쳐 감면을 지원한다. 10월 중에 기 납부자에게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미 납부자에게는 감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주민세와 자동차세는 진주시 세무과 시세팀, 재산세는 진주시 세무과 재산세팀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의 ‘6·25참전 학도병 명비’ 앞에서 ‘제3회 6·25참전 학도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전쟁터에서 산화한 학도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에서는 6·25전쟁 당시 진주농림고등학교(現 경상국립대), 진주고등학교, 진주사범학교(現 진주교육대)의 학생 152명이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당시 참전 학도병 중에 현재까지 생존자는 10여 명으로, 생존자들의 연령이 90세가 넘은 상태이다. 이날 행사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분향,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펜 대신 총을 들고 군번과 계급도 없이 부모 형제와 교정을 떠나 전쟁터로 향했던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면서 “앞으로 학도병과 유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27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보조경기장)에서 ‘2025 진주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5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행사와 연계해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창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 43개 팀(Track1 33개, Track2 10개)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대회는 서류심사와 발표역량 강화 컨설팅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참신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심사결과는 ‘하모혁신상’은 Alot기반 노후설비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고장예지 솔루션의 ㈜케이원과, 한국형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광대역·극저주파 통화 전자파차폐 콘크리트의 하이펀콘기업이, ‘아요도전상’은 데이터 기반의 리그 중심 소셜 풋살 플랫폼, 뛰장의 리볼브과, AI기반 고독사 조기 감지 및 블록체인 장례자동화 플랫폼 ‘자장가’의 장래희망(폴리만)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 팀에게는 총 300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향 남해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험적 지원 프로그램인 ‘남해 유턴인재 육성지원 사업’이 6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남해를 떠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유턴인재’라 설정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남해에서의 삶과 일을 결합한 창의적 시도를 선보였으며, 총 5개 팀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대상을 받은 해성필렛 박현석 대표는 고향인 미조면으로 돌아와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성필렛’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기존 생물고기 중도매에서 벗어나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닿는 유통 혁신형 필렛 (손질 생선) 사업으로 확장하며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우수상 수상자 산토건축 문주원 대표는 서울에서 대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남해의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해 귀촌을 결심했다. ‘남해다움을 담는 건축’을 목표로 사람과 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전기·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제도 취지에 공감하며 전 직원이 제도 가입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시는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행사 확대를 요청하고, 시청에서도 적극 협조할 방침임을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22일부터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관별 현장 접수와 맞춤형 홍보를 통해 제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는 지난 25일,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에서 씨글라스 체험과 함께 폭력예방 인식 설문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씨글라스 액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버려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면서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바닷가에 버려진 병 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되겠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제폭력·스토킹예방 인식 설문을 모의고사 방식으로 진행하여 일상 속 폭력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수준을 점검하고,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교제폭력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항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중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 대상 양육 태도검사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4일‘부모양육태도 검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가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2026 양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낙동강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을 함께 진행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감성적인 가을 축제로 꾸며졌다. 낙동강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에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7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합수식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움이 하나로 연결되는 CONNECTED 낙동강’이라는 공동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낙동강을 매개로 한 경제·문화·생태 공동체의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했다. 또한,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는 자리에 함께한 시민과 방문객이 따뜻한 불빛으로 마음을 모으고,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의 공동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양산관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감동의 절정을 이뤘다. 기념 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인순이, 어반자카파, 김희재, 임창정이 출연해 다채롭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7일 봉암공단회관에서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창원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의 내용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2년 1월 6일 시행된 '도시공업지역법'에 따라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2030 창원특례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은 공업지역별 산업의 특성, 현황 분석 및 위상에 따라 관리 유형 및 방향을 설정하여 도시 산업공간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시작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산업혁신 민간전문가의 자문, 공청회, 의회의견 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공업지역 18개소를 대상으로 기본계획이 확정·공고됐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으로 창원시는 공업지역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민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명회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정비사업의 요건 및 추진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민간의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사업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