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우포생태따오기과, 창녕군공무원노조,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 주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포늪은 따오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보호구역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우포 상류와 사지포 하류 구간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 약 700kg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회 관계자는 “운동도 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은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이자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소중한 자연유산이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우포늪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군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시가지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4개 읍면 공영주차장 17개소에 안내유도표지판을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운전자들이 공영주차장의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가지 내 노면에 인접한 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치 지역은 창녕읍, 남지읍, 영산면, 부곡면 등으로, 도로 여건과 주행 동선을 고려해 표지판의 크기, 디자인, 방향 및 거리 표시를 최적화해 시인성이 높은 곳에 배치했다. 창녕군은 남지유채축제, 영산 만년교 벚꽃 시즌, 3.1민속문화제 등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통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유도표지판 설치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관광도시의 기본은 편리한 주차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내유도표지판 설치로 교통이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올해 군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해드림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 독지가분들의 성원으로 연초부터 우리 재단에 많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전북 임실군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조직 연대와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소멸위기와 고령화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해소, 소통과 화합, 상생 방안 등을 마련한다. 특히 임실군새마을지회는 협약에 앞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산물 직거래, 재해 발생 시 상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 감정평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별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5193호 및 개별지 25만 633필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 2건(5필지) 등이다. 심의에서는 △공시지가의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및 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표준지와 인근 개별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의견제출된 개별지에 대한 가격조정에 관한 사항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부동산 공시 행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과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이 산불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부군수 등은 국회를 찾아 223억원 규모의 산불 피해 연계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비롯해 통상 및 AI 지원,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2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24일까지 국회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1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신성범 의원과 허성무 의원을 만나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중장기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서일준 의원(예결위 정책보좌관), 최형두 의원(예결위 정책보좌관), 김종양 의원(행안위 정책보좌관) 등을 찾아 산불 피해 현황과 함께 지역 회복을 위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산청군 헬기 계류장 설치(12억원) △산청군 산불대응센터 건립(25억원) △중태마을 재해예방사업(25억원) △대형산불 산림피해 복구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황권순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황권순 기획조정관의 이번 특강은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국가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과 공직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유산 보호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하며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공직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 공직자가 지녀야 할 공직가치와 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9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함안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 ▲함안 아라가야 토기요지 및 안곡산성과 칠원산성 국가 사적 지정 ▲가야리유적 발굴조사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함안군 국가유산 보존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 중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3일과 30일, 매주 수요일 관내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생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미생물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생물이란 무엇인가’와 ‘미생물의 종류’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손바닥을 배지에 찍는 실습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멸균 루프를 이용한 획선 접종 등 본격적인 미생물 배양 실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실습 후 1주일간 배양된 미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를 분석·토론하며 미생물이 생활 속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미생물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실타래 봉사단이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접 손으로 뜬 카네이션을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500세대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실타래 봉사단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주 1회 뜨개활동을 진행하며 500여 개의 뜨개 카네이션을 제작하여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특히, 동서금동 소재 동서금노모당을 방문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뜨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전했다. 2015년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타래 봉사단은 손으로 직접 뜬 물품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다자녀 가정의 셋째 아동을 위한 신생아용품 3종 세트(모자, 턱받이, 손싸개) 나눔,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텀블러 가방 만들어 나눔, 삼베 수세미 나눔, 한파 대비 모자, 목도리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카네이션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고맙다고 두손을 꼭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의 온기에 마음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와 전월 이벤트 참여자 추천 도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일상의 쉼표, 오늘의 문장’, ‘나뭇잎에 새긴 말보다 진한 마음’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문장을 나누며 일상 속 위로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가족, 효도, 사랑을 주제로 한 도서와 우주·항공 관련 도서를 전시하며, 카네이션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 ‘5월, 사랑을 찍다’, ‘또아책방 캐릭터 인기투표’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위한 ‘북피크닉 바구니 대여’ 서비스와 좋아하는 웹툰을 추천·공유하는 ‘웹툰 한입 추천’ 행사를 마련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생활 속 숨은 과학’ 프로그램에서는 산과 염기의 성질을 활용해 색이 변하는 꽃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동화책과 연계한 바이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카드형 동물등록증을 본격 발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카드형 동물등록증은 기존의 지류형 등록증과 달리 휴대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제작된다. 카드에는 동물 등록번호, 반려동물 이름, 소유자 인적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어 소유주 확인 및 유실 방지에 효과적이다. 발급 대상은 신규 등록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기존에 등록된 반려동물도 포함되며, 5월부터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우편 배송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사천시에는 약 7,700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카드형 등록증 도입을 통해 동물등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천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된 동물에 대해서는 등록증에 별도 표시를 부여하여 일반 등록증과 구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입양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향후 관내 숙박시설, 동물병원, 애견 관련 샵 등과 협업하여 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기술 습득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가공 시제품을 제작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가공기술뿐만 아니라 상품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체득했다. 수료생들은 교육 종료 후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실제 가공품을 생산하고, 이를 토대로 창업 아이디어를 얻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시제품을 개발하며, 향후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판로 개척을 가질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수료자 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생산, 인허가 컨설팅, 품질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농업인의 창업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공 창업과 판로 개척을 원하는 농업인들이 실제 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축산농협이 올해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하동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구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구영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장학기금이 하동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은 “19년간 한결같이 장학사업을 지원해 주신 하동축산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동의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축산농협은 이번 장학금 지원 외에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주위 취약계층과 결식·우선 돌봄 아동에게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옥종면 산불 현장에도 방역 살수차 4대, 살수포 1대를 긴급 지원하며 진화 작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광교호수공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교류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홍보 팝업 ‘거제, YOU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봄을 맞아 피크닉 카페 콘셉트의 홍보 팝업을 연출해 거제시와 교류관계에 있는 수원‧서울시민에게 교류도시로서의 거제를 알리고,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거제의 맛과 향을 담은 ‘거제담다’ 부스와, 거제유자와 수선화 등으로 꾸민 포토존은 봄을 맞아 공원으로 산책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끌었다. 특히, 교류도시민들이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늘을 담다, △행운 담은 거제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홍보 팝업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여러 혜택을 알게 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현장기부가 이어졌다. 한 방문객은 “최근 거제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왔는데, 우리 시와 교류도시인 것을 알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거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태진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23일 관내 셀렉토커피와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직업을 체험하고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꿈과 목표를 현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힘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긍정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상담, 교육, 직업, 건강검진,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를 하면 담당자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