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좌식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7500만원(도비 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86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92개)과 의자(423개)를 지원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억 7513만 9000원의 자체 예산으로 324개 경로당에 491개의 입식 식탁과 2271개의 의자, 11개의 쇼파 및 보조의자 등을 보급하며 경로당 입식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제51회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봄의 정원’ 공연에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거문고와 25현 가야금의 합주공연을 비롯해 심청가 중 화초타령과 사철가 병창(악기를 연주하며 부르는 노래), 25현 가야금의 4중주곡인 탄금Ⅱ와 합주곡인 먼 훗날의 전설, 서양으로부터 유래된 양금으로 빠른 템포의 곡을 소화해내는 동양고주파 밴드의 모듬북협주곡 ‘Heart of Storm’, 가야금으로 애틋한 내용의 헌사를 통해 이번 공연을 찾을 시민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히 빠른 템포의 양금 밴드 공연을 도입하는 등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창작과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해 가야금 본래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감각적인 해석이 더해진 현대적 감각까지 곁들인다. 이동희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봄의 향기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전통과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300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할 목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조례를 제정해 장학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8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난 2월 대상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4월 신청서를 접수했다. 매년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했으나, 올해는 상반기에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장학금을 지원하여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사업대상자는 거주지와 공항 인접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내 거주기간, 다자녀 여부와 가구 내 대학생의 수 등 배점 기준에 따라 배점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관내 소재 대학교(가야ㆍ김해ㆍ인제ㆍ부산장신)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는 가점을 부여하며 지역 인재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켰다. 지난해에는 493명이 신청, 245명을 선정하여 1억 2,25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66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남재현 내과전문의와 함께하는 2025 인문학콘서트 1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1회차 강연은 국민사위 '후포리 남서방'으로 알려진 남재현 내과전문의가 '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사천 지역 고령화 특성을 반영하듯, 중장년층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천문화재단 인문학콘서트는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매해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을 마주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5월 17일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설채현 수의사를, 6월 21일에는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정재승 뇌과학자를 초청해 2025 인문학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주최하는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 개막식이 오는 26일 10시 거제시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은 우리가락 장구난타 공연과 여자아이돌 리센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정원문화 발전 부문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이어지며 개막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와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개막식 종료 후 오후에는 마음속에 봄을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가든음악회가 열리며, 저글링, 봄의 아리아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우리시의 정원문화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더욱 특별한 개막식을 준비했다”면서,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가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행사는 ‘정원, 피크닉 가나 봄’이라는 주제로 거제시만의 차별화된 화훼 산업 육성과 거제식물원과의 연계 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사천시 14개 읍·면·동 이·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유동연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작은 마음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23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부문별 추진방안을 확정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 및 ‘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 수립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그간 준비한 중장기 감축 목표 및 이행과제 등에 관련된 논의를 거쳐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 해당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대 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경남연구원 기후환경정책 분야 연구원, 시의회 의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해양자원과, (사)사천YWCA,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천환경운동연합, 사천그린리더협의체에서 참석하여 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이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계획안을 보완해 다가오는 5월 중 사천시 의회 보고를 거쳐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23년 3월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2조의3(집중 안전점검 기간 운영 등)에 따라 23일 ‘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전기 및 소방 설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음을 밝혔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집중안전점검은 일일 처리용량 500m³이상의 사천, 용현, 삼천포, 서포, 곤양 총 5개소 시설로 진행했으며, 시설 및 전기분야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등록하여 관리 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절차를 수립하여 후속 조치까지 완벽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로, 사소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24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경남 유일 5성급 가족호텔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주관으로 열린 현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초청 내빈들이 참석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작년 10월에 오픈해 250개의 객실과 식당,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 가족형 호텔로, 지난 3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가족호텔 5성급 등급을 획득했다. 전국에 5성급 가족호텔은 12개밖에 없으며 경남지역에서 5성급으로 지정된 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유일하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5성급 가족호텔 지정으로 김해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상승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관광 활성화에서 나아가 마이스(MICE)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올해 들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활동 등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지난 23일 열린 ‘경남경제라운드테이블’ 참석 이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후속 조치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창원상공회의소에서 LG전자 창원스마트 1공장의 직장어린이집 이전 신축 추진과 관련해 산업단지 내 설치를 제한하는 규제 해소를 위해 경상남도, LG전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법령 해석 및 행정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영유아보육법상 ‘위험시설 50m 이내 어린이집 설치 제한’ 규정의 비합리성과 함께 관련 부서 간 협업 필요성, 기초지자체의 권한 한계 및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 요청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LG전자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신축 계획을 수립 중이지만, 현행 법령으로 인해 허가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실질적 안전 기준에 기반한 규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시정의 우선과제로 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난 24일 '고성군 산림사업의 생태적 전환 및 지역경제 기여 방안 논의' 간담회에 참석한 고성군의회 이쌍자 의원은 “군비가 투입되는 공공 조림 사업일수록 고성군 내 인력과 장비를 우선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단순한 예산 집행의 효율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그 혜택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산림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군 산림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생태적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성군청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림조합, 지역 산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림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쌍자 의원은 일부 조림 사업에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모두베기 방식에 대해 “생태계 단절, 경관 훼손, 산사태 유발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문제점을 짚었다. 한편, 이날 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민의 야간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가로(보안)등 유지보수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가 계약된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와 조명관리팀 7명이 참석해 △가로(보안)등 신속한 유지·보수 대응 체계 구축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 △유지보수 과정에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가로(보안)등은 17,000여 개로 매년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평소 미점등에 따른 민원 불편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 중심의 유지·보수 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할 것을 협의했다. 김성기 건설지원과장은 “가로(보안)등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로, 앞으로도 유지보수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로(보안)등 고장 발견시 거제시청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배 재배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배 관리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9월 중순까지 지속된 고온으로 대부분의 배 농가에서 일소 피해를 호소했으며, 올해는 3월 말 배 개화기의 갑작스러운 저온으로 인해 배 꽃눈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이상기온 대응 과원 관리 기술 교육의 필요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진주시는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국립순천대학교 서호진 교수를 초빙하여 저온 및 고온 장해 예방을 위한 봄철 배 관리 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배 안정 생산을 위한 봄철 생육기 관리 기술과 배 주요 생리장해 및 방제 기술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개화기 저온 피해 경감기술 및 저온 피해 과원의 열매솎기 방법과 고온기 주요 생리장해 및 방제기술 등 이상기온 대응 배 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기상변화로 만개기와 수확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회장 이경미)는 24일 아주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협의회 임원진과 18개 면·동 회장 및 신입봉사원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 및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우나정 과장의 기본 교육 △박미영 재난심리활동가의 심리적 응급처치 및 대처방법 △이성호 경남지사 북부봉사관장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미 거제시협의회장은 “적십자는 인도주의라는 큰 가치를 바탕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라며 “교육을 통해 적십자의 역사와 활동, 회원들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해·재난 복구작업,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하동군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900,000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하동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하동군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사천상공회의소 소속 상공인 3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황태부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천상공회의소는 1954년 설립되어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을 관할하는 경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상공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