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코스모 그룹 경영진이 25일부터 26일 양 일간 진주시를 찾았다. 허경수 코스모 그룹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 20여 명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했다. 코스모 그룹은 25일은 2025년 그룹 경영자 전략회의를 개최했으며, 26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를 배우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전시관과 승산마을을 견학하는 등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허경수 코스모 그룹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이다. 서양과 국내 다른 지역 창업주의 기업가정신과 차별화되는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한 가치를 알렸다. 이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세대로 계승하기 위해 효주 허만정로 및 연암 구인회로 명예도로명 부여,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K-거상 관광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가 25일 신항만마을과 진널전망대 인근에서 탄소 중립 캠페인 “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라는 주제로 탄소 중립 캠페인과 우수관 환경정화, 고래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으로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우리에게도 피해가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자 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작년 농협중앙회 삼천포지점 인근 등 관내 4곳 이상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고래 스티커, “쓰레기 안 돼요” 스티커 부착하여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으며, 올해도 4월을 시작으로 총 5번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한전KPS삼천포사업처, 천사회, 디딤돌 봉사회, 늘봄 봉사단,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봉사단, 사천지역시민봉사단,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배려봉사단, 제3훈려비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고현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인해 오는 5월 8일부터 금곡교의 통행을 제한하고 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고현천의 치수 및 홍수방어능력 증대로 하천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거제상문고등학교 ~ 고현천 하류부까지 고현천 5km에 대해 하천 및 교량정비, 산책로데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는 금곡교 철거에 따른 교통정체 및 통행불편,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동문아파트 앞 교차로에 가교(차량용, 보도용)를 설치 ․ 완료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개통해 7일까지 금곡교와 병행 운영하다 8일부터는 금곡교 철거를 위해 금곡교를 전면 통행제한 할 계획이다. 거제시 담당자는 “금곡교 철거에 따른 교통흐름 변화로 주민보행 및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나, 고현천 주변지역 상습침수예방을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이니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서행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천시지회(지회장 강점용)에서는 25일 사천 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 강점용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갔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회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천시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돕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24일 서금동에 위치한 삼천포 청년문화에비뉴에서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회차 교육과정으로 5주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총 16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사례로 보는 도시재생기업(CRC)의 형태와 주민 참여 방안 등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으며 주민들이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구동, 동서금동 일원의 『삼천포, 무한 즐거움 팔포팔락 업타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이 주민들의 손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신명1호 태양광발전소(대표 김정웅)가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웅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수익으로 관내 학교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올해 누적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웅 대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두 번째 기탁에 대해 “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기쁜마음으로 계속해서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박동식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재육성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사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대상가정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으로 전등, 문고리, 외부 도장 등 주거환경에 문제가 있어 일상생활의 위험도가 높은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가정에 미리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한 후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여 집수리를 진행했다. 주로 대상자들이 직접 수리하기 어려운 전기와 안전상의 문제점이 발견된 잠금장치 등을 우선 수리하였으며, 노후한 주택의 경우 건물 외부 도장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의 수혜를 받은 용강동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현관 센서 등과 입구 전등이 고장나서 어두울 때는 어린 아이와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가 다니실 때 넘어지실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거듭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전문 기술을 가진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봉사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에서 운영하는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에 청소년문화의집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엄빠 문집홍보단’을 모집, 4월 24일 10명의 열정적인 단원들이 청소년휴카페 화&경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엄빠 문집홍보단 단원에게 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홍보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엄빠 문집홍보단은 5월부터 정기홍보활동을 시작하는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되는 홍보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댓글 및 피드백 활동, 지역 커뮤니티 홍보 등 자율활동으로 진행된다. 단원들은 “좋은 곳(청소년문화의집), 좋은 선생님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 좋은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홍보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바우처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모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집한 가맹점은 목욕장업 25개, 이용업 11개, 미용업 121개소로 읍면동별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아직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사천시는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천시 관내에서 영업중인 목욕장업, 이용업, 일반미용업으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이용에 등록한 어르신은 8,66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현금 거래에 익숙한 이·미용업의 특성상 바우처 카드 결제가 쉽지 않은 결정임을 알고 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인 함양지역자활센터와 ‘행복울타리사업’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월 1회 5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이상미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였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교감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반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는 4월 24일 치매안심센터 회화분소(배둔리)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를 실시했다. 이번 걷기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치매안심센터 회화분소 내에서는 걷기의 중요성,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했고, 이후 야외로 나와 유채꽃이 만발한 배둔둑길를 한마음이 되어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름다운 둑길과 데크길이 함께 어울려진 걷기 코스에는 곳곳에 치매정보와 포스터를 게시하여,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 김ㅇㅇ 씨는 “걷기 장소와 가까이 살지만 쉽게 오지 않았는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고 주변 치매어르신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운영하는 정리수납정리봉사단은 4월 24일 구만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나눔에 앞장 섰다. 이번 대상자는 75세의 독거노인으로 얼마 전 치매와 뇌경색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큰 대상으로, 그동안 정리하지 않은 옷가지와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집안 곳곳에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생필품과 의류 등 생활 쓰레기를 처분하고, 다양한 수납 도구로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정돈된 생활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구만면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리수납 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월 1~2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재능기부를 통해 정리 정돈이 어려운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4월 2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철효 고성읍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주형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따뜻한 나눔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읍 관계자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활동과 화재진압 지원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산불 성금까지 기탁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고성읍의 안전과 봉사활동은 물론 재난 시 긴급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성산이씨 고성종중은 4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50kg(10kg 25포)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20일 마암면 덕산서원에서 개최된 전국 종친회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수일 회장은 “전국 종친회에서 모인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고성군에 백미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종중의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최근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지구를 지켜라! 친환경 미니 올림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러ON 토요일'의 4월 활동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은 청소년센터 활성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병뚜껑 치기, 페트병 볼링, 신문지 탑 쌓기, 우유팩 딱지치기, 협동 탁구공 옮기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5종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업사이클링 키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과 창의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환경 게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쓰레기로도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