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지역 진로체험 활성화와 우수 진로체험처를 발굴·관리·지원하기 위해 연 2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부 인증제는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공공·민간 체험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기관선정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유효기간 3년)와 함께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되며,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 심사는 서류 평가, 현장 실사, 사무국 교차심사, 권역별 심사 등 단계를 거쳐 공신력있게 이루어진다. 고성군은 현재 16개 기관이 인증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고성읍(고성도서관, 고성 오광대보존회, 글씨공방 글멋, 도원미술관, 달콤한팝아트, 엄마손공방, 고슴도치마마,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류면(버금상점) △상리면(오두산치유숲) △영오·영현면(콩이랑된장학교, 정동목장) △구만·회화면(땡스클레이, 경남SK드론, 고성동부청소년센터) △하일면(송천참다래마을)이 인증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고성동부청소년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2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핵심과제인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 시설물, 전통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드론 및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세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는 고성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위험 요소에 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25일 대한미용사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강년숙)가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공중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 보고와 예산 결산,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미용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업소 대표들에게 군수 표창을 비롯해 중앙회, 지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총회에 이은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안내와 실무 중심의 위생관리 수칙, 미용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응대 및 전문기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용 봉사에 앞장서는 고성군 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이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향상 및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24일 민·관이 함께 대독천 누리길 일원에서 봄 맞이 깨끗한 고성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고성군자연보호협의회,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고성읍주민자치회, 고성읍의용소방대,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 고성읍적십자봉사회와 고성군수협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평소 많은 군민들이 걷기운동을 하며 즐겨 이용하는 대독천 누리길 주변에서 줍깅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무원과 단체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4월 8일 제1차 고성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공포했다”라며,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환경을 소중히 하고 지키는 일에 뜻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5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과 김윤철 군수, 장진영 도의원, 정봉훈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및 인사말씀, 역점사업 추진상황, 군정현안사업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현안사업 건의에 앞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 분야와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자원화 등 관광·체육 분야, 합천수중보 수리시설 정비 등 농업기반 분야, 생애주기 치유팜 빌리지 조성 등 희망복지 분야 그리고 역세권 주변 골프장 조성 등 미래성장 동력 분야의 역점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 쌍둥이 양수발전소 건설 추진 ▲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 국도24호선 마령재 터널 개설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금요일의 간식’은 지난 25일 직접 만든 간식을 산청소방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14~18세 청소년 10명이 활동하고 있는 금요일의 간식은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이들은 간식 메뉴 선정부터 조리, 나눔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활동은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북카페에서 이뤄지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신청받아 간식을 나눌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첫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와플을 50여 명의 소방관에게 전달하며 응원했다. 이들은 “요리의 즐거움은 물론 자발적인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공무방해행위에 대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악성 민원인에 대한 퇴거 및 출입제한 조치를 비롯해 민원 처리 통화 전수 녹음, 전화 또는 면담에 대한 1회 권정 시간 설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특이민원을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민원인과 민원 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홍보에서는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실제 성공 정착 사례 등을 안내해 산청군이 귀농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또 산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해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했다. 특히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와 전통혼례복 체험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한방愛’ 농촌크리에이투어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캠페인도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화마가 할퀴고 간 산청에도 꽃은 핀다. 지난달 갑자기 들이닥친 대형산불로 산청군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미안하다’고 ‘눈치가 보여서’ 산청을 찾지 않는다면 시름이 더욱 깊어진다. 봄의 끝자락 산청에는 마지막 봄꽃이라 할 수 있는 철쭉이 온 세상을 진분홍으로 물들이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루며 탐방객들에게 ‘나 좀 봐 달라’며 손짓한다. 계절의 여왕 5월,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비록 산불로 지쳐있지만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산청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힐링도 하고 이재민도 위로해 보자. ◇‘산청, 꽃이 피나봄’ 산청군은 ‘제41회 산청황매산철쭉제(이하 철쭉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산불로 예년에 비해 간소하게 준비한 올해 철쭉제는 ‘산청, 꽃이 피나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남해군은 지난 25일 창선면 동부대로 2420에 위치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개점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을 군민들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장 내 별도 부스 공간에서는 남해군특산물유통협의회 주관으로 ‘생산자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홍보 행사’도 함께 열렸다.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부심을 담아 소개한 농산물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의 개점식에서는 출하 생산자를 대표해 박미숙 생산자가 손편지를 읽는 시간이 마련되어,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감동적인 소통의 장이 이루어졌다. 장충남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에 방문자 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락 장구난타 공연과 여자아이돌 리센느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정원문화 발전부문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후반부에는 정원도시 거제를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원, 피크닉 가나 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전시, 정원산업전, 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소통하며 정원·식물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우리가족 미니정원, 쇼가든정원, 기업참여정원, 시민참여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전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충족시켰다. 전국 각지의 관련 업체가 참여한 정원산업전에는 다양한 식물, 정원도구・용품을 비롯한 봄과 어울리는 피크닉, 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수출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총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등)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엔 창원시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9개사와 창원형 강소기업 신흥 7개사가 참여했으며, 주요 활동으로 ▲ 1:1 맞춤형 초청 수출상담회 ▲ 현지 바이어 방문 수출상담 ▲ 스마트/ICT 국제박람회 참관 ▲ 글로벌 우수기업 방문 및 기업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수출상담액 23,440천불(약 337억 원), 계약 추진액11,016천불(약 158억 원), 실수출계약 3건, 5,560천불(약 80억 원), 기업간 MOU 24건 체결 등의 수출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실수출 계약에서 창원시 주력산업인 방산분야에서 4,865천불(약 70억 원), 산업기계분야에서 695천불(약 10억 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인도네시아 산업부, 중기부, 건설기계협회(AKTI), 서부자카르타 상공회의소, 남부자카르타 상공회의소, 자카르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6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그 주변 자연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8년부터는 ‘비음산 산성 철쭉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로,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철쭉제가 열리는 비음산 산성 일대는 매년 대규모 철쭉 군락이 만개하는 절경을 이루며,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이 어우러져 특색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창원문화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음산 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창원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썸데이 진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21회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썸데이 진주’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리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청년들에게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을 제공한다. 숲속의 데이트, 그룹 체험 등 자연스럽게 인연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오는 6월‘월아산 수국 축제’와 초전공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와 연계한 후속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 간의 지속적인 만남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행사를 통해 인연이 닿은 커플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 진주시에서는 인연만들기 결혼축하금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진주시 또는 사천시 직장에 재직 중인 1996~1986년생 청춘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관련 서류(혼인관계증명서 상세,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를 구비하여 진주시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진주시의 대표 봄축제인'제24회 진주논개제'를 맞이하여 관람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진주성 인근에 임시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교통 봉사단체의 교통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호국 충절을 기리고, 진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서, 관람객들에게 진주만의 독특한 교방 문화를 즐기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는 관람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축제 기간에 인사동 공영주차장(인사동 163-1), 나불천 복개도로(남성동 274-2), 진주공설운동장(신안동 1-1), 진주교육지원청 주차장(중안동 14-9), 진주대첩역사공원(본성동 9-9),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중안동 14-1), 구 진주문화원 주차장(남성동 3-1) 등 7개소(1,317면)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정확한 위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맵, 구글, T맵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관람객 안전확보 및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