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2월 10일부터 민원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한 민원사무편람 책자를 제작하여 합천군청 전 부서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민원사무편람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원신청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작성됐으며, 3년만에 민원담당자와 민원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여 제작됐다. 이번 편람 제작으로 군민들에게는 각 부서 및 읍면별 다양한 민원관련 법령과 민원처리 기준, 절차 등 민원의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달라진 법령과 서식을 적용하여 민원담당자들에게도 인사이동에 따른 후임자가 업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합천군 대표 누리집의 ‘열린 민원’을 통하여 민원사무편람을 확인할 수 있으나, 고령층의 민원인 방문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책자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인구특성을 반영한 민원편의 제공이라는 데에도 의의가 크다. 김윤철 군수는 “대부분의 군민들은 다양한 법정 민원을 신청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군청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합천읍은 10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홍 합천읍장과 송삼영 남정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1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연말 및 새해행사 등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실정 및 현황에 관한 내용을 듣고 소통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평소 합천읍 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기관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며 살기 좋은 합천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2월 10일 ‘2026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2026년 합천에서 배드민턴 종목의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2026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개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유연성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성인 배드민턴대회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명품 스포츠 도시 합천에서 내년에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개최하게 되어 무척 감격스럽다”며, “합천군과 성인 엘리트 배드민턴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합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이 배드민턴 종목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합천군은 내년에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초등)를 2차례를 비롯해 배드민턴 성인 엘리트 선수들의 최고 권위 대회인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최도 확정지어 배드민턴 특화 도시로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가야면 자원봉사회(회장 이정화)는 12월 10일 가야면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25세대(식사배달사업 대상)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정성껏 김장을 담근 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정화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의 온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면에서도 이러한 지역사회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어졌으며, 가야면은 앞으로도 서로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합천군은 경남도 내 군 단위에서 유일한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합천군의 먹거리 정책 추진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합천군은 지역 생산·유통·소비의 연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학교급식에 지역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자체장의 정책 추진 의지, 다품목 생산체계 구축 지원, 농가 조직화 교육 등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올해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이어갔다. 시상식은 12월 9일(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aT 사장상이 순차적으로 수여됐으며, 지자체별 정책 성과를 담은 소감 영상이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합천의 농업과 농촌이 한 단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9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라는 주제로 2025년 다문화가족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비롯한 14개국의 국기행진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야로면 김지선, 대양면 김옥주 씨가 모범 결혼이민자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합천군가족센터 언어발달지도사 이애라씨가 다문화가족 복지증진 유공자로 군수 표창을 수여 받는 영광을 누렸다. 2부에 진행한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 9명의 이지댄스 특별공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움을 나누며 행사장에 모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과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겨울철 방문객들을 위해 실내 중심의 겨울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총 7일간 운영되며,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터, 다양한 참여형 체험부스, 따뜻한 공간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솜사탕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 실내에서 운영되어 겨울철에도 날씨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상시 운영 중인 5D 영상관, VR체험, 미디어아트,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실내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특별한 겨울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대장경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주관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11개 회원도시 관계자, 국회의원,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국회토론회에서는 혁신도시의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부·공공기관·지방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했다. 혁신도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 등 일정한 성과를 거뒀으나, 지역인재 채용 확대나 연관기업 유치 등 당초 기대한 수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해 여전히 활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2차 이전을 새로운 입지 개발보다 이미 기반과 인프라가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1차 이전에서 미흡했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욱)은 10일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축산 홍보 및 현장 교육에 활용될 한우 모형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한우 모형은 관람객의 시각적 이해를 돕는 교육자료로서 해당 모형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1층 홍보관에 상시 전시되어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 학생 견학 및 지역 축산문화 홍보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욱 조합장은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증품이 합천군 축산업 교육·홍보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웅군인 합천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귀중한 전시 자료를 기증해 주신 합천축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객들이 축산업을 보다 친근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기증을 계기로 홍보관의 전시 콘텐츠가 한층 강화되어, 지역 농업·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9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이토록 다정한 쿠키’를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사회적기업에서 특별한 노력과 정성을 통해 만든 수제 쿠키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협조 요청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쿠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쿠키가 전달될 예정이며, 단순한 간식의 의미를 넘어 쿠키를 제작한 발달잘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유지와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배부될 예정이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정기적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12월 9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을 결집했으며,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에서는 군민들에게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과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임 합천군 여성단체협회장은 “양수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로서 합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군민 모두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여성단체에서도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9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 송국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은 밀렵꾼들이 오소리, 뱀, 사슴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포획도구(올무, 창애, 통발 등)는 야생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매년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거된 올무 등 16개의 불법 포획도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인계했으며, 겨울철 야생동물의 먹이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같은 날 오전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에서는 정양늪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도 병행했다. 군은 이외에도 일부 농민들이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철선울타리 및 기피제 지원) 설치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매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해 ‘치유관광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밀양의 자연 자원과 치유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 단계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국장, 보건소장, 관광진흥과장, 산림녹지과장, 건강증진과장, 농업기술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치유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치유 관광을 단순한 힐링이 아닌,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형 발전 모델로 규정했다. 이를 위해 △치유의 생활화 △치유 관광 자원의 연결 △치유 산업의 확장 등 3대 추진축으로 설정하고, 단계적 실행 로드맵을 함께 제시했다. 밀양은 경관·농업·산림·건강·문화 등 치유 관광 자원이 집약된 도시로, 부서별 추진 중인 관련 정책과 연계한 통합 전략 수립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과 지역 소득 확대 등 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5일까지 용두산 수변산책로 일원에서 ‘밀양 잔도 미션 투어: 용두산타의 잃어버린 꾸러미를 찾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대화형(챗봇) 안내 서비스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야외 방탈출 게임 형태의 이색 관광 콘텐츠로, 겨울철 밀양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밀양 잔도 미션 투어’는 참가자가 용두산 수변산책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따라 용두산타가 잃어버린 선물 꾸러미를 되찾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무를 수행하며 산책로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 설치된 정보무늬를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순한 도보여행을 넘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밀양의 자연환경을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다소 위축될 수 있는 야외 관광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통영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경상권 인디음악 생태계를 연결하는 컨퍼런스형 페스티벌 ‘12월 뮤직웨이브 – 2025 통영사운즈 쇼케이스’ 및 ‘통영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포럼, 공연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리스타트플랫폼 2층 한평반라운지에서 ‘밸런스 조절은 없어요'라는 주제로 경상권 대표 음악 공간과 여섯 개의 기관을 소개하는 전시 행사가 열린다. 5층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는 ‘경상권 인디음악 생태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통영예술포럼을 개최한다. 김윤하 평론가의 진행으로 지역 음악공간 운영자, 기획자들이 참여해 로컬 음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토론한다. 1층 아트홀 통에서 공연 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 통영의 싱어송라이터 ‘숨’, 부산의 인디밴드 ‘유얼마인’, 대구의 슈게이즈 밴드 ‘비제로’, 영덕과 부산을 오가는 레게 밴드 ‘칠번국도’가 무대를 채운다. 2025 통영사운즈 쇼케이스는 예약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통영문화도시센터 또는 튜나레이블 카카오톡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