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 힘겨루기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창녕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개최돼 관람객 8,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백두·한강·태백 체급별로 나눠 추첨 대진표에 따라 승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청도, 경남 창원·진주·의령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160여 두의 힘겨루기 소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백두급(801㎏ 이상) 결승전에서는 창원 소 '무진'이 청도 소 '제일'을 꺾고 최강자로 등극했다. 한강급에서는 청도 소 '화랑', 태백급에서는 청도 소 '진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백두급 준우승은 청도 소 '제일', 3위는 창녕 소 '박카스', 4위는 창원 소 '승리' △한강급 준우승은 창녕 소 '천군', 3위는 청도 소 '범두', 4위는 청도 소 '수황' △태백급 준우승은 창녕 소 '불검', 3위는 완주 소 '흑기사', 4위는 김해 소 '독풍'이 각각 차지했다. 창녕대회 총 시상금은 8,000만 원으로 체급 구분 없이 우승 600만 원, 준우승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28일 창녕군 산불진화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러 교단의 교회가 모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월드휴먼브리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 모금을 추진했으며, 모금액 중 3,000만 원을 창녕군 희생자 가족과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는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듣고 긴급 모금을 실시했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이 성금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시기 위해 먼 곳까지 직접 찾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기를 산불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장마면 대야마을에서 비트농장 주민공동학습회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녕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야마을 주민공동학습회는 비트 상품개발과 판매전략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트 상품화 및 판로 확대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야마을 주민들의 학습 과정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비트로 만든 비트청, 비트차, 비트분말 등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야마을 비트를 널리 알리고, 상품화에 성공해 대야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7일 부곡온천축제에서 가수 나상도 씨와 팬클럽 '상도바라기'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상도 씨는 “창녕군은 저에게 항상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초기 활동 시절부터 창녕에서 자주 공연하며 창녕군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이렇게 팬분들과 함께 창녕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기탁식 후 열린 부곡온천축제 축하무대에서 나상도 씨는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팬클럽 '상도바라기' 회원들은 무대와 축제를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고, 공연 후에는 행사장 주변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기부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성낙인 군수는 “나상도 씨와 팬클럽 '상도바라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 대합면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8일 학교 주변 및 노래연습장,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합면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20명이 참석해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상가를 대상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신분증 확인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박숙희 대합면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현 대합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점검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어르신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관절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교육은 지난 16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지역 내 4개 기관 돌봄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관절센터 김주영 간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사전검사 및 관절염 바로 알기, 통증 다스리기, 관절 보호하기, 골다공증 예방하기, 관절염 치료약물, 사후검사 및 앞으로의 계획 나누기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골관절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예방전략과 증상 관리 방법을 익히고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법을 습득하는 등 교육 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활용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역량 강화로 이어져 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산불 피해 군민의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감면 대상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부동산, 차량 등에 부과되는 올해 재산세, 자동차세다. 감면 절차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과 관련 부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는 직권으로 감면하고 이미 납부된 자동차세는 환급할 예정이다. 또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산불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 등을 대체 취득할 때는 종전 건축물의 연면적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9일 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고립된 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안부살핌 서비스 대상 가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안부 물품을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복지 지원을 수행한다. 산청우체국은 산청군이 제공한 물품을 직접 대상 가구에 배송하며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하고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금 전용계좌를 개설해 물품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식물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2025년 오!해피데이’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거제식물원에서 열리는 세 번째 ‘오!해피데이’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식물문화센터 앞에서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꽃꽂이 및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정글돔에서는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중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도장깨기 투어가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정글타워 연간회원 방문자 및 신규 가입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5월 4일에는 거제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정글 속의 마술 공연 및 체험’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마술 체험, 버블체험, 풍선체험과 신나는 마술 공연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오!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가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제3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참가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거제시 전국 요리대회는 ‘거제의 맛, 전국을 담다’라는 슬로건하에 거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단품요리를 주제로 지역 향토 음식 발굴·발전과 최근 관광트렌드인 먹거리 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8팀이 진출하며, 오는 6월 21일 거제대학교에서 경연대회를 펼쳐,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6팀 등과 총상금 800만원을 선정 및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상에는 식약처장상, 최우수상은 경남도지사상 등이 수여될 예정으로 전국 대회로서의 위상이 더욱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6일까지 신청서, 레시피 등을 첨부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는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청정 우리시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거제의 맛과 멋이 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거제 식물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95개의 식물·정원 관련 단체 및 기업, 로아팜@농부시장, 체험·판매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거제시농업개발원 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 정원 등 정원전시와 봄꽃 전시,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태고에 숲을 품은 거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드닝클래스 교육은 1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식물산업전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식물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 식물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쿠폰’을 발급한다. ‘낭만남해’는 남해군 숙박, 레저, 체험, 음식점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관광플랫폼으로, 남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낭만남해’ 플랫폼을 통해 남해군 관내 숙박, 레저, 체험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숙박 쿠폰 5만 원, 레저 쿠폰 1만 원, 체험 쿠폰 5천 원이 각각 200매 한정으로 발급된다. 또한, ‘낭만남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특별한 참여 이벤트인 ‘우리 가족의 낭만 계획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낭만남해’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가족을 태그한 뒤, ‘남해 가족 여행 루트’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가족팀에게는 숙박 쿠폰 10만 원권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4월 19일 고령군에 위치한 체험농장 '봉이땅엔'에서 관내 다양한 가족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행복캠프(1차) ‘우리 가족 행복해 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지친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확산 및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 수확 체험, 딸기잼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고, 모두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딸기 체험이라 너무 좋았다. 특히 가족끼리 함께하는 체험이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런 체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하는 킨더조이 꽃바구니 만들기'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꽃꽂이 형식으로 생화를 이용해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효능감 향상, 집중력 향상, 창의력 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정규과정 이외에도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한 사업으로, 합천군 직영으로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이용이 가능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지원, 체험역량강화활동, 자기개발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어, 댄스, 미술, 일본어, 탁구 등 평일 및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28일 오후 2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 김미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보견학과 을지연습 등 민방위 훈련에 관한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각종 재난 예방활동과 주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훈련 참여와 시설 장비 점검 등 민방위 활동뿐만 아니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