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30일, 복지관 분관에서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봉사활동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부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띠앗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는 한편, 발효액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식 만들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 추억과 손맛이 담긴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한 분 한 분의 삶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눴다. 정도갑 띠앗봉사단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르신들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번졌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제게도 큰 보람으로 남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확정신고·납부 기간인 6월 2일까지 고성군청 본관 1층 열린민원과에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자동연결되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일부 납세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 등을 기재한 ‘모두 채움안내문’이 발송되며,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다. 모두 채움대상자 중 직접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성군는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등 일부 대상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하는 등 납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일부터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명찰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명찰에는 공인중개사의 사진과 성명, 중개업소 상호 등이 표기되어 있어 중개의뢰인이 상담 시 명찰만 보고도 고성군에 정식 등록된 공인중개사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개보조인 등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인원의 독자적인 중개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동산 사기로 인한 피해로부터 중개의뢰인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은 타인에게 대여 및 양도하는 것이 금지되며, 중개사무소의 폐업·휴업·이전 등 변경사항 발생 시 고성군에 명찰을 반납하여야 한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개업공인중개사의 명찰 패용은 부동산 중개업계의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군민이 안전하게 부동산을 거래하고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삼산면에 위치한 고성청년예술촌이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기획전시 ‘OUT OF THE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창작활동 중인 입주작가 김소연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조정아, 권미정 작가가 함께 참여해 예술적 세계관을 공유한다. ‘OUT OF THE WORLD’는 세 명의 청년 예술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세 개의 시간, 세 개의 감각, 세 개의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전시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며, 각자의 내면과 마주한 상상력을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 너머의 예술적 사유를 제안한다. 이번 전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지역을 넘는 예술 네트워크의 형성이다. 통영과 창원 등 타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간 예술교류의 장을 마련한 점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문화의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작가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예술촌은 전시기간 중 예술체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이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전략을 실행에 옮기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고성군은 △관광객 유치 팸투어 △고성 한 달 살이 △고성관광 영상·사진 공모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확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고성해양치유길) 운영 등 총 5개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디지털 홍보 강화, 팸투어로 디지털 입소문 노린다 첫 번째 전략은 ‘관광객 유치 팸투어’다. 고성군은 SNS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고성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로컬푸드, 체험 관광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고성군은 디지털 마케팅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됐다. 팸투어 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관내 올해 첫 모내기가 4월 30일 정촌면 정영수(61세)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해당 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이앙기의 경쾌한 소리와 함께 모심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막을 열었다. 정 씨는 “매년 첫 모내기를 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이 든다”며 “올해도 무사히 농사를 잘 지어 모두가 풍성한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돌입해, 오는 6월 상순까지 관내 모내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주시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벼 육묘용 상토매트와 상토를 공급하고, 고령 농업인의 벼 육묘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4000ha 규모에 대해 벼 육묘상자 처리용 농약과 공동방제 농약 3회분,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3회분 전액을 지원하며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농업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지난 29일 관내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양산시 골목상권 스마트 공동체 지원사업'('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골목상권 공동체의 경쟁력 제고와 자생력 강화, 지역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역의 앵커스토어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신규조직 부문 2개소(나래메트로시티 상가상인회,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와 성장지원 부문 1개소(오봉청룡로번영회)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직 모집이 완료되지 않은 신규조직(2개소)와 성장지원(1개소)의 참여공동체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도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팀[셀포슬린, 국제화연구소, ㈜디자인회관, 디자인a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9일 고현천 기후대응댐의 기본구상용역 중간성과 공유 및 주민의견 등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제1차 고현천 기후대응댐 지역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댐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가뭄, 홍수 등 극한의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급격한 수문학적 변화를 고려해 보다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된 댐을 말하며, 거제시는 집중호우 시 고현천 하류부의 고질적인 도심지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문동저수지의 기후대응댐 반영을 건의했고 금년 3월 환경부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확정했다. 금번 지역협의체 회의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고현천 기후대응댐의 기본구상용역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관련부처의 의견 및 주민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마무리 됐다. 문동동 통장은 “문동저수지 주변에 향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조성계획을 포함하여 줄 것”과 “문동폭포를 연계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바다’는 ‘우리가 GREEN 지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플리마켓에서 일부 수익금을 아주동 주민센터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처는 청소년들이 학급회의를 통해 직접 선정했으며, 수익금은 라면, 즉석밥 등 생필품을 구입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한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가 판 물건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바다’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거제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주권역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열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관리 능력 향상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담당부서별 추진실적, 추진대책,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폭염피해 사전 대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공유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극심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다, 최근 산불 피해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대응 태세를 갖춰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변광용 거제시장은 4월 30일 거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현장을 누벼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변 시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여럿 발생한 와중에 거제시는 여러분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잘 막아낼 수 있었다”며 “거제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수고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도 장비와 인력, 근무환경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원들께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향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연휴를 대비해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순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9,029호에 대하여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천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94% 상승했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출된 주택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등) 가격도 이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 및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이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나 등록 동물에 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 또는 변경 신고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내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사천시의 등록 대행 동물병원은 다음과 같다. - 동원동물병원, 온동물병원, 위드펫동물병원(이상 사천읍) - 도도동물병원(사남면) - 겨울나는나비동물병원(용현면) - 중앙동물병원(선구동) - 노산동물병원(동서금동) - 힐링동물병원(향촌동)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 원, 외장형 3천 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5월 23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민은 물론 사천시 민원행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제안내용은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와 민원제도 개선사항,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포용적 서비스 제안 등 다양한 주제이며 국민생각함 ‘사천시가 사천시민에게 묻습니다’(시 홈페이지→정보공개/민원→시민마당→국민생각함)에 의견이나 제안 등록을 하면 된다. 제안 참여자 중에서 우수제안자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내용을 바탕으로 사천시민의 민원특성을 분석해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 의견수렴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원시책 발굴 및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025 사천시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가정의 달 5월 동안 사천시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사천몰은 사천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사천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방문의 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가와 상인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품질 좋은 특산물을 많은 분들이 더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