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4월 29일‘2025년 진주시 청년정책 알아보기’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시에서 추진하는 개별 청년정책 사업을 한곳에 모아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책자형으로 제작됐으며, ▲청년일터 ▲청년삶터 ▲청년놀이터 ▲청년나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행하는 청년 지원사업 40여 개가 정리돼 있다. 또한 정책을 추진하는 부서와 연락처가 함께 수록돼 청년 및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발간된 책자는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청년 일자리 관련 기관 및 관내 소재 기업(고용인원 30인 이상), 관내 대학 등에 배부했고, 진주시 내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책자를 볼 수 있으며 ‘진주시 청년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열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책자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청년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오는 5월 진주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기장 38개소 및 숙박시설 228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시는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하여 경기에 활용되는 38개소 경기장에 대한 소방·전기·안전 분야별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시설 22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치러질 진주종합경기장을 포함한 경기장 24개소 및 규모가 큰 숙박시설 10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전기‧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피난유도등 점등 불량, 실내 소화기 미비치 등 111건(현지시정 5, 시정요구 70, 개선권고 36)의 미비사항을 발견하여 조치완료했다. 초장동 진주실내체육관에 대한 안전점검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위하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관계자들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 1인 2만원 한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52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4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남해전통 시장을 방문한 상인이 구매 내역을 간편환급시스템에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고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수산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환급불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 등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제외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과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군내 9개 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및 학부모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어린이집 연합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행사는 기존에 개최됐던 운동회 형식이 아니라, 유아들의 성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체험·놀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지금은 공사중 △판타지랜드 △할아버지 동물농장 △정글사파리 △창의블럭 △공룡놀이 △사고력 창의로봇 △바람공작소 등 8가지 체험 및 놀이 활동이 진행됐으며, 평소 어린이집에서 경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남해군 어린이집연합회 정혜주 회장은 “오늘 놀이 한마당을 통해 영유아들이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마음껏 즐기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금처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경찰서와 범죄예방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의 안전하고 존엄한 생활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장애인 대상 각종 범죄예방 교육 및 정보 제공 등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 △장애인 학대 의심 사례 및 범죄피해 발생 시 피해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연계 △장애인의 권리보호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오태욱 산청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 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장애인들이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가족 사랑의 날’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친밀감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문화 예술 체험과 가족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역 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단성면, 시천면은 직접 찾아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산청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유대가 강화되면 지역 전체에 가족 친화적인 문화가 형성된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상공회의소는 4월 29일 오후 2시 남일대리조트에서 ‘2025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태부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기업 관계자, 김규헌 시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헌신을 기리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노사 관계 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를 선정‧표창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총 75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의 헌신과 성과를 기리는 동영상이 제작되어 상영됐다. 황태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근로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기업과 지역 경제를 더욱 강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근로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최첨단 산업도시 및 해양관광도시로 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4월 30일 경상남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통합30주년 기념 축제주간에 열리는 ‘2024 사천와룡문화제’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무대 및 구조물 설치의 안전성 ▲전기·가스시설 점검 ▲비상대피 동선 확보 ▲응급의료체계 준비 상황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행사기간 중 비 예보가 있어, 시는 행사장 바닥 미끄럼 사고 방지, 전기 설비 방수 조치, 천막 및 무대 고정 여부 등 우천 대비 조치에 집중했다. 그리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및 통제계획도 마련됐다. 사천와룡문화제는 지역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지난해에는 20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도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교통 혼잡 완화와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2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함께 열리는 ‘건강한마당’ 행사에서는 ‘튼튼한 어린이, 건강이 자라는 날’이라는 부제로 어린이 보건소 존을 신규 운영하며, 어린이날 행사장에는 체험 중심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함께 지난 4월 30일 사남면 우천리에 위치한 구룡저수지에서 비상대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 안전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비상대처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20만 톤 이상의 저수지에 대해 수립된 비상대처계획(EAP)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 훈련의 주요 목적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하류부 지역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시설물의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서부권 지사, 긴급동원업체 등 관계기관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상황 보고 △지역 주민 대피 △제방 응급 복구 등의 단계별 훈련 과정을 통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찰 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단감연구회를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병해충 피해 및 수확량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단감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04월 30일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소재 구룡저수지에서 극한호우, 태풍, 지진, 으로 인해 저수지 붕괴와 같은 수리시설의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직원과 사천시 관계자(부시장, 사남면장, 건설·재난안전 과장, 팀장 등), 수자원공사 경남 서부권지사장 및 직원, 사천소방서, 긴급동원 업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상황발생시 대처방법, 유관기관 상황전파, 응급복구, 지역주민대피 등을 실전처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 및 비상대책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실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균환 사천지사장은 오늘 훈련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사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제적 재난대응 및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만큼, 실제 사황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공사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로 비상상황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선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민 중심의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거제시장의 공약사항이 시민과의 약속대로 성실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이행 상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되며, 거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거제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발전을 기여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8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제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거제시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평가단 참여를 통해 공약의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해 내실있는 공약 추진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서는 30일 거제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및 분회 20개소, 장목면 소재 경로당 20개소, 거제면 선창경로당, 지회 부설 노인교실 4개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성 지회장 및 옥상윤 부지회장을 비롯해 7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김대성 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영남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형산불로 생계수단과 주거지를 잃고 힘든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됐고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30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월 30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안타깝게도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 경상남도와 함께 수차례 중앙정부를 찾아가며 온 힘을 다해 설득작업을 벌여온 거제시와, 2019년부터 오랜시간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해왔던 거제시민들에게는 아쉬운 결과가 됐다.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을 확정‧추진하게 됐으며,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57번지 일원에 약 1,986억 원을 투입해 40ha 규모의 국가정원을 조성할 예정이었다. 2023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12월부터 예비타당성조서 기관 선정(KDI) 및 조사를 거쳤으며, 거제시는 수차례 해당 기관을 방문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 ‘고(古Go) 말이산 투어’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7일 토요일·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70명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웹자보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예약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