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024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청 세무과 및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에 신고도움창구를 개설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5월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사천시 신고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하여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직접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 신설로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기타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콜센터 또는 사천시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국세 연계신고를 적극 홍보하여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도모하고, 납기 마지막날 신고가 집중될 것을 우려하여 사전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림면 소재 유니버셜오일(주) 손인호 대표에게 ‘5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니버셜오일(주)은 2004년에 창립한 산업용 윤활유, 그리스 생산 업체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윤활유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400여 종의 오일 제조기술과 절삭유 등 28개 품목에 대한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 300여개 거래처를 확보했다. 특히 2018년에는 넥센타이어와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전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중국 현지 상표 등록, 자카르타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2014년 수출역량강화사업 업체 선정과 2024년 김해상공대상 수출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2017년 국내 최초 절삭유·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 각지의 아동 정책·다자녀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니 의령군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선택에 후회 없습니다." 올해 초 경주에서 자녀 육 남매와 함께 의령으로 이사 온 이승용(46)·장은혜(42) 부부는 '다자녀 혜택 천국'이라는 말로 의령 생활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들 부부를 의령으로 이끈 대표 정책은 의령형 보편적 아동복지 시리즈, '다자녀 튼튼수당'과 '셋째아 양육수당'이다. 의령군은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에 일종의 '부모수당'인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을 매월 한 사람당 10만 원을 제공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두 자녀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셋째아 양육수당은 수혜 기간과 금액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쟁적으로 지자체마다 비슷한 이름으로 셋째 이상 수당을 신설하고 있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령군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취학 전까지 7년 동안 기간을 최대한으로 설정했고 금액 또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매월 30만 원을 지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에 나섰다. 1일 산청군은 산청터미널 앞에서 ‘산청군 농어촌버스 무료화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무료버스 시승 등을 진행하며 무료 버스 시대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1년 1월 버스요금 단일화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제정 및 군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도내 최초로 무료버스제도를 실시한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는 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읍면 간 이동 편의성을 높여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한다. 승객들은 별다른 절차 없이 무료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어 승하차 시간이 단축되고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이는 사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오는 6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잔치’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연세중앙교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앞서 연세중앙교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에 총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인연을 맺었다. 행사에서는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연세중앙교회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산불의 상처 위에 피어난 공감과 치유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연세중앙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 1,300억 원 대비 229억 원을 초과한 1,529억 원을 집행했고, 대상액 4,253억 원 대비 집행률은 36%를 기록했다. 특히 경제 활성화의 핵심 지표인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706억 원보다 251억 원을 초과한 957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35.6%를 달성했으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재정집행 ‘우수’기관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1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집행 부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체계적인 집행 관리를 해온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앞으로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일일 집행 실적 모니터링 및 월별 보고회를 통해 민생경제와 직결된 재정사업 집행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을 위한 신속한 재정 집행이 곧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4월 29일 남지읍 대곡마을, 30일 관동마을에서 ‘마을단위 어울림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교류와 화합의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우리마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차시에는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융화 소통 교육’이 이루어져 주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2차시에는 ‘타일공예를 통한 협동 활동’이 이어져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웃 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나이, 출신을 넘어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이 창녕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마지막 날인 4월 30일까지 다양한 단체들의 동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경화회(회장 배달수)는 산불 진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 163만 원을 기탁했다. 배달수 회장은 “먼저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애도와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드린다.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창녕군을 직접 방문한 창녕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성기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기순 회장은 “사고 소식에 회원들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녕제일인쇄광고(대표 강보연)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보연 대표는 “연말 기부를 위해 조금씩 모아오던 성금을 이번에 내놓게 됐다”며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 ‘신고도움창구’를 설치하고, 국세청으로부터 사전 안내를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된 안내문이 제공되는 납세자)’를 중심으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또는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을 통한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특히 홈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경우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클릭 한 번으로 지방소득세까지 자동 연계돼 원스톱 신고가 가능하다. 군은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해주는 등 납세편의도 함께 제공한다. 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시는 오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 의무적으로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이행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4월 29일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완하하는 개정령안을 공포하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이 5월3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시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임대인․임차인에게 각각 과태료과 부과된다. 따라서, 앞으로 신고 기한을 넘기면 최소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는 임대인, 임차인 공동 신고(계약서 제출 시 일방신고 가능)로 면․동 주민센터 방문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PC접속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접속해 간편인증을 통해 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임대차 계약 체결․변경․해제 시 30일 이내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특히 2025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3.1억 원을 들여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9월 조림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들에게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해 2025년 1월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시작으로 25년 4월 조림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25ha, 큰나무조림 4ha, 내화수림대조성 4ha, 지역특화조림 5ha 총 38ha를 시행했고, 편백, 백합나무, 동백나무, 아까시나무, 진달래 등 98,300여 본을 식재했다. 시는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해 올 6월부터 풀베기(250ha), 덩굴제거(295ha), 어린나무가꾸기(50ha) 등 숲가꾸기사업을 진행하고 9월에는 2026년 조림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5월 1일 ~ 6월 2일 기간 동안 거제시청 본관 1층 세무과 내 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에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 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한 달간 확정신고 의무에 따라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한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에 변동사항이 없으면 납부만으로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거제시는 세정 지원의 하나로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소재 납세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9월 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또한, 지방세법의 개정을 통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 규정으로 납세자의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안내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4월 30일 개별주택 21,494호에 대해 2025.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표준주택의 각 특성을 비교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거제시청 세무과 및 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거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조정된 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소중한 재산관리와 알 권리를 위해 기간 내에 공시된 가격의 적정성을 반드시 확인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소식지 ‘함께거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몽꾸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거제’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사랑을 전할 준비 되셨나요? 시민들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함께거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몽꾸 캐릭터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특별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당첨자는 5월 19일 오전 10시, ‘함께거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사랑을 서로 나누고, ‘함께거제’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에서 어린이와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제1회 반려견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반려견이 행복한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유기견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반려견 모델 선발을 위한 런웨이 무대,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패션쇼, 원반던지기와 장애물달리기 등의 독 스포츠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중앙광장에서는 버블 매직 공연과 딸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반려동물 지원센터에서는 공작, 기니피그 등 12종의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동물원과 동물 클레이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반려견 모두를 위한 이날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서 반려견이 행복한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유기견 입양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