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시행했다. 고성군은 4월 21일 관람 영화를 선정하고, 고성군 밴드 등을 통해 홍보하였으며, 4월 28일 9시 30분 ~ 4월 29일 15시 00분까지 고성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228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소방서, 고성 정신요양원, 샛별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관람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민 무료 영화 관람에 참여한 고성소방서 (김성수 소방서장) 외 26명 직원은 영화 관람 행사를 즐기면서, “고성군의 문화예술 지원에 고맙다”라고 했다. 이번 4월 영화관 나들이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스노우 폭스 2: 몬스터 타운 구하기'와 4월 30일 당일 개봉작인 액션 영화 '썬더볼츠','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를 상영했다. ‘영화관 나들이’ 행사는 CGV 고성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실시하며 최신 개봉 영화를 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4월 15일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은 기초 지자체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구축과 자생적인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공모 선정을 통해 도비 3,500만 원 확보에 성공한 고성군은 추가로 군비 1,000만 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문화예술 분야 전문 기획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우리 지역의 기반 인프라 고성청년센터 및 고성청년예술촌을 거점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인근지역 및 단체들과의 거버넌스 구축과 확장을 통해 기획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획자 발굴 및 양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주민 역량강화 컨설팅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를 통해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향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신규 답례품을 본격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초 ‘2025년 고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기존 41종의 답례품에 40종을 추가, 총 81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공급업체 계약 체결과 고향사랑e음 등록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4월 30일부터 신규 품목의 제공을 시작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고성의 우수한 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한 81종의 답례품을 준비했다”라며, “고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지속적인 품목 발굴과 품질 관리를 통해 기부자 감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은 △흰다리새우 △고자미 선물세트 △유기농 누룽지 △공룡나라 누룽지 △딸기잼 △바질페스토 △보리된장 △마늘고추장 △프리미엄 멸치세트 △유색미·토종밀 세트 △설거지 비누 등 고성의 농·축·수산물은 물론, 지역 가공업체와 생활기업이 만든 특색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5월 1일 제53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달을 맞아 마암면 발산경로당에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로효친의 사상을 되새기고자 직접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마암면 김복희님에게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실천 유공 경상남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며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군수는 “지역 어른으로서 사회에 모범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100세, 120세가 되어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암면 김복희 님은 10년 전부터 노령과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95세 시모를 극진히 모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막내며느리로서 시모를 정성으로 돌본 덕분에 어르신의 병세가 완화되는 등 효(孝)의 가치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올해 효행실천 유공자로 선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낙화놀이, 청보리‧작약 축제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월은 어린이날 큰잔치 청보리‧작약 축제와 낙화놀이까지 행사가 많은 달이다. 낙화놀이는 예약제로 전환한 작년과 올해는 1분 만에 인터넷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우리 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간시간 연못 주변에서 개최하는 낙화놀이는 행사 장소가 취약함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개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보리‧작약축제는 올해 3년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봄맞이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꽃을 보고 즐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의 공간이 주는 의미는 지역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각 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 주차 편의, 화장실 청결 유지, 셔틀버스 이용 등에 불편함에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1일 ‘거제 치유의 숲’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변광용 시장,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과 시의원, 경남도 전기풍, 정수만 의원을 비롯해 산림청과 경상남도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의 숲 조성 경과보고, 변광용 시장 기념사, 참석내빈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거제 치유의 숲’은 지난 2021년부터 약 80억원을 투입하여 치유센터(연면적 970.32㎡), 공중나무길 등 치유 숲길, 치유욕장 등 59.9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에 끌림(林)’을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함께 어울림(가족), 오감 살림(노인), 맘에 울림(장애인) 등이 있으며, 기관 또는 단체의 경우 그 목적과 참여자의 건강상태, 특성 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휴관일인 화요일과 명절 연휴 제외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전한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해 회당 2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상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4막(역사의 시작-찬란한 문화-도전의 물결-새로운 기적)으로 연출된다. 하이라이트인 제4막(새로운 기적)은 3명의 성화주자들(▲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장 ▲김성규 진주논개제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진주시민축구단 선수)이 성화대의 불을 밝히고, 이어 1000대의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공연 직후 초청가수 공연(▲별사랑 ▲오유진 ▲마이진 ▲신승태 ▲다이나믹듀오)이 준비되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5월 1일 예산집행의 효율성 검토 및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들이 진주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석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포함한 7명의 결산검사위원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그간 건립 및 운영 현황, 먹거리 시스템 등에 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집행 적정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김형석 대표위원은 “결산검사 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 사업 추진의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또 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남은 기간 좀 더 세심한 결산검사로 발전적인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 뒤 5월 결산검사 의견서 시의회 제출 및 6월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승인을 거치면, 7월 초 진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초동특별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입주기업체 협의회관 주차장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행복한 커피데이 무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입주기업체 대표들의 정성을 모아 평소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노사 모두가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 떡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를 개최해 준 데 대한 감사와 함께 근로 의욕을 높여 주고 으뜸가는 농공단지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근한 협의회장은“앞으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사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동특별농공단지는 2000년 6월 15일 32만 6000㎡ 로 준공돼 현재 30여 개 업체, 근로자 7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주변 교통망 등 입지 여건이 좋아 기업 경영에 적합한 공단으로 각광받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1일‘행복해요! 둘째 맛남’출산 축하 꾸러미를 지난 2월 출생한 다둥이 6남매 정햇님 아기 가정에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햇님 아기는 삼문동에서 JYW체육관을 운영 중인 정용우(41)·손정혜(34) 부부의 6남매 중 막내로 지난 2월에 출생한 신생아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둘째 갖기 캠페인 중 하나로, 둘째 이상 자녀를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제공하는‘행복해요! 둘째 맛남’사업을 소상공인, 농협, 축협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꾸러미는 산모용 미역, 쌀, 방울토마토, 국거리 한우, 10만원 상당의 맛집 이용권, 안병구 시장의 축하 서한문, 육아·교육·다자녀 복지혜택 안내문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첫 꾸러미와 함께 다둥이 육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자 성금 2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장명희 회장은“고귀한 자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용우 씨는“지역의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덕면은 5월 1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인 청정사를 방문해 산불 예방 지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포함된 나흘간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사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전년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휴 기간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면민들께서도 산림 연접지 불씨취급 주의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면은 산불로부터 안전한 부처님오신날을 보내기 위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해 오는 6일까지 일반사찰 등의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등산객으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임산물 무단채취 단속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홍보대사인 일타쿠마 김민성 셰프가 근로자의 날인 오는 5월 1일 시청을 방문해 직원 600여 명을 위한 특별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비상근무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이지만 힐링의 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김민성 셰프는 사천 출신의 유명 요리사로 여의도에서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사천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데 힘 써왔다. 이날 구내식당에서는 사천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회덮밥이 제공됐으며, 김민성 셰프가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가 2026년도 하수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천시 허원권 도시건설국장은 지난 4월 30일 환경부를 방문해 삼천포배수구역(동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대응사업을 비롯한 총 7개 하수도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천지구(축동면) 외 3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건의 신규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214억 원으로, 시는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환경부 등 관련 부서를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지역 침수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룸컨설팅 김경화 대표를 초빙하여 변화하는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고객 중심적 사고의 전환, 공감 응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 민원에 대한 대처요령을 포함하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동료 공직자들이 민원인 응대의 핵심 전략 및 위기 상황 대처법 등을 효율적으로 습득하여, 친절 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선구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선구동 주민들의 대상으로 효 편지쓰기를 5월 1일~2일 이틀간 진행한다. 편지지는 선구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가져가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하실 수 있게 했다. 또한, 사본을 부녀회에 제출하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우수작은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도연 선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나눔의 정이 줄어들고 있는 시기에 손 편지로 가족 사랑 실천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