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제24회 진주 논개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 공북문 일원에서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팽이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 북한가정식과 남한가정식을 비교한 음식모형, 북한 교복, 교과서 전시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속도전 떡, 두부밥, 인조고기밥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북한 음식 시식 체험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진정한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탈북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는 진주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적응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치됐으며, 진주시, 진주경찰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5월 한 달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자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이고,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등에게는 ‘모두채움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문을 수령한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대하여 수정사항이 없을 경우 납부를 하면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간주 된다. 단, 모두채움안내 대상자가 아닌 납세자는 홈택스(국세청 사이트)에서 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여 위택스(지방세 사이트)로 지방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 말 신고 집중으로 위택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5일간 중앙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의 완화와 소비촉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을 행사기간 내 환급소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앙전통시장의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는 구매금액에 따라 ▲3만4천원 이상~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원물의 70% 이상이 국내산인 수산가공품으로 한정되며,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구매 품목, 정부비축품목, 일반 음식점 구매 품목 및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부정환급 방지를 위해 사업자카드 및 법인카드 구매 건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한 통영 수산물을 가족들과 함께 저렴하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김정웅(영채태양광발전소) 대표와 국가유공자 미망인 2명이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웅 대표는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로, 현재 영채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며 영채 장학회를 설립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서포중, 곤양중과 필리핀 다문화 가정 중학생, 한부모 가정, 가정위탁아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후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웅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저소득 가정 및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힘써온 공로로 제28회 사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오는 10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열리는 ‘통합 30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지역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코뚜레 사천한우’가 관광객 입맛 정조준에 성공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협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운영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이 총 3억 1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행사기 진행되는 동안 약 2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먹거리 외에도 지역 문화공연, 전통 체험, 예술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코뚜레사천한우’는 합리적인 가격과 숯불로 구워낸 고급 한우의 풍미로 큰 호응을 얻는 등 명실상부한 사천의 대표 먹거리로서 지역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실제로 행사기간 중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대기줄이 이어질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찾는 등 ‘코뚜레사천한우’의 품질과 대중성을 다시금 입증한 것. 이번 성과는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협이 공동으로 기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합천군 행정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지도는 3년 주기로 제작하며 행정구역, 도로망, 주요시설물 입지 등 변동사항을 반영해 행정계획 수립 및 업무추진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2025년 행정지도는 2022년에 제작된 지도를 수정 보완하여 제작했으며, 지난 4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원도심사를 거쳐 최종 제작 완료됐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디지털시대 도래에 따라 종이지도를 보는 숫자가 현저히 줄었지만, 합천군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고려하여 제작하게 됐다”며 “행정지도가 군민들의 일상생활에 편의성을 높이고, 합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합천군 행정지도는 5월 중 군청 홈페이지에 PDF파일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의령군 소재 청호환경산업(주)은 올해부터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의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 시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있지만, 일정 금액의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는 사례는 군 최초다. 지난 4월 12일 청호환경산업은 셋째를 출산한 손병민 부장에게 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 손 부장은 "살면서 받은 보너스 중에 최고 기분 좋은 보너스"라며 "아내가 회사의 파격적인 제도에 놀라는 눈치다. 덩달아 나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 같다. 셋째 낳기 정말 잘했다"고 했다. 청호환경산업은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재정 형편이 여의찮은 대부분 중소기업은 출산장려금 등 저출생 지원금 지급은 엄두도 못 내는 현실에서 출산축하금을 전면 도입했고, 직원 출산휴가도 남녀 구분 없이 법적 테두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또 요가 수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성을 해소하고 상인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한 합천왕후시장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합천왕후시장 개별 점포와 아케이드, 시장 통로 등에 설치된 노후 화재경보기를 전면 교체하여 실효성 높은 화재 감지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의 업종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종류의 최신 감지기로 교체하는 등 적정한 감지 방식을 개별 적용하여 그 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감지기 오작동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업 완료 후 소방안전관리 용역업체, 합천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및 경남도 119 상황실과의 연계 여부까지 철저히 점검하는 등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지역 아동의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팝업북 만들기 활동에는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고성동외 지역아동센터,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의 교사와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환경 팝업북 34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전달받은 아동들도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5월 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고성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프로그램 ‘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단체 ‘문화나눔터·多’ 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트롯댄스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전통놀이와 다양한 음악 요소를 접목한 18회기의 복합문화예술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및 정서적 안정, 공동체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2025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롯댄스를 배우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전통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벌써 다음 주 프로그램 시간이 기다려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활동 프로그램'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는 5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트롯댄스 △ 소고춤 △전통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5월 7일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소속 위원들과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및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소년 수련시설 선진지 기관의 운영현황과 시설 및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운영에 적용하여 고성군에 맞는 정책과 청소년 사업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학교와 주거단지가 밀접한 장유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e-스포츠실, AR체육활동장 등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한 올해 2월에 개관한 최신 청소년 시설이다. 또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양산 신도시에 설치된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시설로써는 다목적공연장, 웹툰실, 방송실, 체육관, 디딤존 등 우수한 시설로 글로벌, 디지털 시대 흐름과 최신 경향에 맞는 청소년 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에 개관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두 기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시설 견학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독거노인 25세대를 대상으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사랑 행복꾸러미’는 창녕읍 지사협에서 매년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독거노인을 선정해 어버이날을 함께 기념하며 카네이션과 건강 간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특히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 화분은 협의체 위원인 신순자 위원이 기부해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복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지만 자녀들이 멀리 있어 전화만 오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고 정성스레 챙겨주는 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로 만든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임영선)의 재능기부로, 기초수급자·독거노인·미혼모 등 통합적 돌봄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 30가구에 우리쌀로 만든 건강 빵과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임영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건강 빵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며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창녕군향토음식연구회는 1998년 결성된 단체로, 지역 향토음식의 체계적 전승과 식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30여 명의 회원이 교육, 전시,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우리 음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통합지원센터 기관장(복음, 성모, 해민, 한일) 등이 참여해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빨래방 등 사업에 대한 배경, 목적, 대상자 선정 기준, 기기·장비 현황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돌봄통합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ICT연계인공지능통합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 빨래방,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일 ‘지역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활참여자 및 종사자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심리적 재충전과 공동체 의식 강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황매산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철쭉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과 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자활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중심의 자활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위탁자활근로사업 추진하고 있다. 현재 4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여 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