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에 On 봄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처음 통합 운영된 봄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제6회 거창한산양삼축제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 드론축구대회 △제2회 창포원 맨발걷기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행사로 거창의 봄을 풍성하게 채웠으며,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창포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 이미지 강화, 타 축제 대비 외부 관광객 비중 증가,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이룬 거창군 최초의 통합형 봄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만, 관광객 수용을 위한 창포원 주차 공간 화보 등 인프라 개선, 치유와 창포 테마의 통일성 부족과 핵심 콘텐츠 부재, 기존 형식에서 탈피한 프로그램 발굴, 교통용역 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공무원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신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 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노력에 대한 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공무원의 적극행정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일리지는 △적극행정 업무 추진 △규제개선 및 적극행정 제안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경진대회 입상 △적극행정 군민 추천 △적극행정 참여 및 홍보 등 세부 기준에 따라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여되며, 보상은 적립 점수에 따라 합천사랑상품권, 포상휴가(1일)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 방향”이라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더욱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신청을 받아 12월 11일까지 심사를 추진한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의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11일 만료됨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심사를 추진하여 지정을 갱신하는 제도다. 올해 지정갱신을 받아야 하는 장기요양기관은 26개소로 합천군에서는 신규로 실시하는 지정갱신제와 관련하여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 규칙을 개정하였고 2025년 상반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 합천재가복지협회 회의에 참석하여 장기요양기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을 진행했다. 심사 항목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 및 적절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설치 운영자 심층평가 5개 항목이며 합천군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거쳐 갱신여부가 결정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025년 헌혈 수급상황 공유 및 헌혈 장려와 헌혈자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헌혈추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관리법' 제4조의6 및 '합천군 헌혈장려 조례' 제5조의 규정에 따라 장재혁 위원장을 포함 총13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현재 헌혈 현황 분석, 헌혈장려를 위한 지원방안과 혈액수급 위기관리를 위한 단체헌혈 참여, 개인 헌혈 독려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로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를 위해서는 지역 내 민·관·군 합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헌혈 기부문화 조성과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주간보호센터 6개소에서 요실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노년의 활력, 건강한 선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실금 증상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론 강의와 함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운동 및 훈련법 실습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요실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노인 건강관리 항목 중 하나로, 여성은 출산 이후 40대부터, 남성은 50대 이후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주요 노인성 질환이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 부족과 부끄러움 등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건강한 삶, 당당한 나’ 중년 여성 대상 골반저근육운동 프로그램, ‘내 몸의 변화, 현명한 관리’ 마을 단위 방문형 케어 교실, ‘걱정 없이 웃고 걷는 비법’ 생활 밀착형 교육, ‘노년의 활력, 건강한 선택’ 요실금 실습 교육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걱정 없이 웃고 걷는 비법’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 전문인력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25년 의생명 산업 전자약 등 5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67개사와의 기업지원 협약을 완료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기업지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혜기업 선정의 가장 큰 차별성으로 혁신성, 성장가능성, 수출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병원연계 연구개발(R&D)부터 제품화, 인증, 실증, 컨설팅,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작년 매출이 있는 61개 초기창업기업들의 총매출이 약 270억 원에 도달하는 가운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에는 매출 3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사업인 ▲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서비스산업 에 진출할 의료기기 경쟁력을 강화하며, ▲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가장 많은 31개사를 선정하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해복음병원, 몽골MG병원 연계로 수출과 판매가 가능한 실용적 아이템을 선정하며, 향후 부산시, 서부경남 지역의 바이오헬스기업 지원까지 확대해 동남권 생태계조성에 앞장선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김해 MICE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가 대만 창화현 `창화청결부`(彰化清潔隊成) 소속 임직원 700명 규모의 포상관광단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유치는 재단과 김해시 자원순환과, 관광과가 협력을 통해 `창화청결부`가 원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제안하며 성사됐다. `창화청결부`는 대만 창화현 소속의 공공기관으로 환경미화 및 재활용 처리 업무를 맡고 있다. 이들은 김해시의 선진화된 환경미화 정책을 직접 견학하고 아울러 한국 문화와 관광을 함께 체험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총 700여명이 9회에 걸쳐 4박 5일간 김해에 체류한다. 지난 17일 2차 방문단은 김해시자원순환시설에서 담당자의 브리핑과 함께 체계화된 재활용 분류시스템과 순환처리 기법 등을 자세히 관찰했다. 아울러 주변의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 들러 레일바이크와 산딸기 와인을 즐겼으며, 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인기 한류콘텐츠 `페인터즈 가야왕국` 관람 및 한복체험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0일 대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2025년 충무훈련 결과 및 화랑·을지연습 계획 보고, 군 훈련 결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급변하는 안보 상황을 논의하고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밀양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민·관·군·경·소방 모두 하나 되어 유기적인 지역 방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의식 고취와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해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이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 및 업무협약에 대한 군의회의 심사와 감시기능이 강화된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과, 그 밖의 자치사무로서 재정부담을 유발하는 민간투자사업의 적정한 추진 및 관리를 위한 ‘합천군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와, 업무협약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합천군 업무협약 체결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23일 제290회 합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합천군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민간투자사업 사전절차 강화를 위한 사항으로, 민간투자사업의 규모 및 장래 발생할 의무부담 규모를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연계하도록 하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의회 동의 및 의회 보고, 민간투자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및 전문가로 구성되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합천군 업무협약 체결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업무협약의 체결, 변경, 해지 시 지방의회의 의결 또는 보고 사항을 규정하고, 협약 체결 이후 주요 내용 및 추진현황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체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4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황매산군립공원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이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합천영상테마파크과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들이 관광지에서 겪는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반적인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열린 관광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광약자에 대한 응대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 직원,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약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 교육과 더불어 무장애 관광 동선 개선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은 6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유족 고성군지회 회원 11명을 초청하여 “위대한 헌신에 감사함 DAY”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헌신에 감사고자’ 하는 예우(禮遇) 릴레이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찬과 함께 건강음료와 간식선물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드리고 나라를 위한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회장은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으로 우뚝 서게 됐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다고 말하고, 일상속에서 보훈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기억 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진표 독립유공자 유가족 대표는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예우해 주셔서 감사하다. 국가를 위한 우리의 희생이 잊히지 않고 기억된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해다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반찬만들어 보내기, 식사초청, 간식세트 보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20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 의료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의령군 의료급여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의료급여 제도가 수시로 변화함에 따라 일선 읍면에서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유지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2025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 의료급여 이용절차, 재가 의료급여사업, 의료급여 연장승인, 현금급여 지원 등 의료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담당자들의 의료급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급여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재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제도는 수급권자의 건강관리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근무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점심시간 휴무제'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봉수면 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12시부터 13시까지 민원 창구 업무를 중단하여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휴식 후 방문 민원인들에게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번 봉수면 시범 시행 후 2025년 9월부터 전화연결음, 현수막, 홍보배너 등 충분한 사전 홍보 거쳐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 후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검토하여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에콜로@농부시장’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행사에는 총 23팀의 판매자들이 참여해 풋호박, 애호박, 호박잎, 송화버섯, 블루베리, 꽃차, 유자청, 농산물 디저트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 상점’에서는 직접 삽목한 다육이 화분과 고사리 손으로 틈틈이 만들어 낸 핸드폰 액세서리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통영산 동백 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숲인정원 협동조합’의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농촌체험교육사-사계뜰’의 '통영꽃맥주 캔 모내기 체험' ▲수공예 공방 ‘언커먼어데이’의 '나만의 농산물 스탬프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안내부스에서는 토종씨앗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방문객들은 “통영시의 에콜로@농부시장은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어른들에게는 친환경을 더한 힐링의 메세지를 전하는 에코 놀이터”, “농부시장에 빠지지 않고 방문하며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의 공연이 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으로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서 확고한 명성을 자랑하는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단원 11명으로 구성된 작은 오케스트라다. 다양한 편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마르크 다니엘 판 비먼&요안나 베스터스(바이올린), 산타 비지네(비올라), 요한 판 이르설(첼로), 니컬러스 슈바르츠(더블베이스), 쥘리 물랭(플루트), 알렉산더 크리머(오보에), 헤인 비데이크(클라리넷), 다비데 라투아다(베이스 클라리넷), 시몬 판 홀런(콘트라바순), 라우런스 바우던베르흐(호른)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명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으로는 브람스의 세레나데 제1번D장조, 니노 로타의 구중주, 멘델스존의 협주적 소품 제2번 등이